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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 김환민 전무이사가 코로나19 극복과 조기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 메시지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으로 사진이나 영상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환민 전무이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종식에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들과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도 국민안심병원으로서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 힘든 시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김 이사는 캠페인 다음 참여자로 안준식 전주완산소방서장과 김금석 전주그랜드힐스턴호텔 회장을 지목했다.
대한적십자사 전라북도혈액원(원장 김연숙)과 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지구(총재 박병익, 이하 전북라이온스)가 10일 생명나눔단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전북라이온스는 연 2회 이상 정기헌혈에 참여하며 헌혈문화 정착을 위한 모범단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연숙 전북혈액원장은 인도주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는 전북라이온스와 생명나눔단체 협약식을 갖게 돼 기쁘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에 헌혈로 생명나눔을 약속한 전북라이온스와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주완산소방서 화재조사 TF팀이 소방청 주관 2020년 전국 화재조사 학술대회에서 전국 2위 우수상을 수상했다. 화재조사 학술대회는 화재조사관들의 화재조사 분야 연구를 통한 전문능력 향상과 연구 결과 공유를 목적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1차 연구논문 서면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통해 우수논문을 선정한다. 전라북도 대표로 참가한 전주완산소방서 화재조사 TF팀(발표자 소방장 이경호)은 다중이용시설에서 바닥재로 많이 사용되는 방염카펫, 인조잔디, PVC 데코타일에 휘발유, 시너, 경유, 알코올의 인화성 액체를 뿌리고 연소시킨 다음 바닥재에 남아있는 탄화패턴을 분석하여 소손원인을 판정할 수 있는 감식기법을 제시했다. 홍영근 전북소방본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연구를 통해 과학적으로 화재 원인을 규명하여 도민으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소방이 되겠다고 말했다.
예수병원은 최근 보건복지부 정신의료기관 평가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예수병원 정신건강의학과는 보건복지부 의료기관평가 인증원의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 정신건강증진시설의 평가 관련 2018~2020년 3주기 정신의료기관 평가 인증을 통과했다. 3주기 정신건강증진시설 평가는 환자안전 관련 규정과 절차 준수, 치료 프로그램의 완성도, 환자 인권보장, 적합 시설 유무, 전문 인력 구성 등을 평가해 결정한다. 예수병원 관계자는 정신건강의학과와 전문병동은 현장 경험과 경력이 풍부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전문 간호사, 치료사 등 다양한 전문 인력으로 구성돼 있다. 환자경험 중심의 문화를 바탕으로 환자를 위한 안전과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문정훈)는 9일 순창군 내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아동 가정에 주거비 10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관계자는 이번 지원으로 어린이가 쾌적한 환경의 주거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순창 이외에 임실, 정읍 지역에도 주거 개보수 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전북본부는 지난해 도내 376세대에 3억 30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해 주거 개보수를 진행했다.
(사)전라북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이사장 유영진)이 올해 수해를 입은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1215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조합은 8월 집중호우 이후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수해 상황을 파악했으며, 지난주 이사회에서 남원지역 7개 조합원을 대상으로 위로 성금을 전달하고 조합비 감면 혜택을 주기로 결정했다. 8일 유영진 이사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가장 큰 피해를 본 남원 대한종합자동차정비공업사(대표 유종국)를 방문해 피해복구를 위한 위로금 735만원(조합원 성금 235만원 및 조합 지원금 500만원)을 전달하고 조합비 12개월 감면 결정을 알리며 고통을 나눴다. 또 나머지 6개 조합원에 대해서는 조합비 6개월 감면 결정을 전했다. 유 이사장은 이번 지원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주신일교회는 8일 예수병원에 발전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전주신일교회 최임곤 목사는 122년간 변함없이 지역사회에 의료를 통한 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예수병원에 감사를 드린다. 전주신일교회는 예수병원의 더 큰 발전을 기원하며 전 교인의 정성을 담은 발전기금을 전한다고 말했다. 김철승 예수병원장은 한결같은 사랑을 보내 주시는 전주신일교회는 예수병원의 든든한 동역자일 뿐만 아니라 매년 빠짐없이 예수병원 발전기금을 기탁해 예수병원을 후원하고 있다. 올해도 전주신일교회 전 교인들이 정성으로 모은 후원금은 예수병원의 발전을 위한 소중한 씨앗이 될 것이다며 감사를 전했다. 한편 전주신일교회는 지난 2003년부터 올해까지 18년 동안 매해 예수병원에 발전기금을 전달해 모두 1억7000만 원을 후원했다. 또 휠체어 등 의료물품을 후원해 예수병원을 응원하고 있다.
군산보호관찰소는 추석을 맞아 나운2동 주거환경이 열악해진 가정을 찾아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대상 가구는 평소 치매가 의심되는 노인이 홀로 거주하는 곳으로 저장강박 의심 증상이 있어 집안에 각종 폐가전과 생활쓰레기 등이 방치돼 있었다. 방치된 폐가전 등으로 누울 공간조차 없는 열악한 상황이었다. 이날 자원봉사자 등 20여 명은 집안에 쌓여 있던 5톤 가량의 폐가전과 생활쓰레기를 모두 치우고 집안을 소독했다. 수혜자인 A씨(70)는 몸이 아파서 치울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내 집처럼 정성껏 집안을 청소해 줘서 이제야 편히 쉴 수 있게 되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안성준 군산보호관찰소장은 앞으로도 위기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의료물품 유통업체인 PMCM이 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예수병원에 마스크 2만5000개를 기증했다. 앞서 PMCM은 지난해 12월 성탄절에 어려운 환자들을 위한 치료비 1004만 원을 후원했으며, 지난 3월에는 1004만 원 상당의 손세정제를 기부해 예수병원의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예방 노력을 지원했다. 김철승 예수병원장은 정부의 국민안심병원 지정으로 지역 거점병원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예수병원에 코로나19 예방 필수품인 마스크를 기부하신 하지훈 PMCM 대표이사에게 감사를 드린다. 하 대표의 이웃사랑 손길은 예수병원 직원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전북지방환경청(청장 정복철)은 대기오염물질 다량 배출이 의심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12월까지 특별점검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점검 방식은 현재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해 2단계로 나누어 추진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할 기관에 행정처분을 요청하고 고발 건은 자체 수사 후 사법기관에 송치할 방침이다. 정복철 청장은 드론과 이동측정 차량으로 지상과 하늘에서 대기오염물질 배출원을 추적하고 의심 사업장을 출입 점검하는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감시를 하겠다며사업장 스스로 도민 생활 건강 안전을 위해 대기오염물질 배출 관리 및 억제조치를 이행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이사장 김영구)은 최근 전북은행 본점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생필품 키트 전달식을 실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 김영구 이사장, 전북은행 김성철 부행장, 김경진 사회공헌부장,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영숙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워진 경제 상황을 극복하고 온라인 수업으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생필품을 지원해 위기를 극복하는데 도움을 주기위해 마련됐으며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 20여명이 직접 지원물품을 포장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전달된 물품은 햇반, 짜파게티, 컵라면, 짜장, 김, 스팸, 물티슈 등 총 9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정읍시, 익산시, 고창군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청소년 140여명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 김영구 이사장은 코로나 19의 어려움 속에서도 생필품 키트 포장에 함께 해준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에 감사한다며 재단에서는 도내 청소년들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전주 효자2동 자율방재단이 지난 4일 재활용 면마스크 200여 개를 제작해 마스크 쓰기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봉사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한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관내 주민들의 마스크 쓰기를 권장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나눠준 면마스크는 효자2동 자율방재단 회원들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효자동 사랑방카페에서 직접 제작했다. 김인순 단장은 대화 시 마스크 쓰기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불안감이 해소되기를 바란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온소인 효자2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나와 관내 주민들을 위해 대화 시 마스크 쓰기 캠페인을 펼친 효자2동 자율방재단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작은 캠페인이지만 이를 통해 같이 코로나19를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356-C지구(총재 박병익)는 지난 4일 전주전일라이온스클럽(회장 홍영식)이 5000달러를 기탁해 제8호 캠페인100 월드클럽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캠페인 100 월드클럽은 회원 모두가 각각 100달러 이상을 기탁했을 때 가입할 수 있다. 전일라이온스 홍영식 회장은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어려운 시기에 더 낮게 더 가깝게 더 멀리라는 주제실현을 위해 헌신봉사 하는 지구 박병익 총재의 의미 있는 봉사에 동참하고자 회원들이 자발적 기탁했다고 말했다. 기탁된 LCIF기금은 국제재단에 전달돼 기아, 구호, 시력 예방, 청소년 예방, 환경보존 등에 사용된다.
전북소방본부(본부장 홍영근)는 제3회 대한민국 구급활동 경연대회에서 전국 2위를 차지한 구급대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소방청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18개 시도에서 구급대원(팀별 4명)이 참가해 하나의 응급 위기상황을 가정해 응급처치 능력을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소방장 김혜정, 소방교 김미라, 소방교 김종규, 소방사 백원현으로 구성된 전북소방본부 출전팀은 응급분만 후 심정지가 발생한 산모를 소생시키는 구급활동을 펼쳐 전국 2위를 기록, 소방청장상을 수상했다. 홍영근 본부장은 어려운 여건에서 열심히 준비해 탁월한 응급처치 및 이송능력을 보여준 대원들에게 다시 한번 축하의 말을 전한다며 대원들의 우수한 능력을 바탕으로 도민에게 최고의 119구급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북대병원 이선영 교수와 조동휴 교수 전북대병원은 방사선종양학과 이선영, 산부인과 조동휴 교수팀이 자궁경부암 유전자 돌연변이를 연구한 논문이 권위 있는 국제학술지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논문은 혈액에서 순환하는 종양 DNA로부터 자궁경부암에 대한 효율적인 돌연변이 스크리닝(Efficient mutation screening for cervical cancers from circulating tumor DNA in blood)이라는 제목으로, 종양 분야 국제학술지 BMC cancer 8월호에 게재됐다. 이선영조동휴 연구팀은 이번 연구에서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ext-generation sequencing)을 이용해 부인 암과 연관된 24개 유전자를 분석할 수 있는 패널을 제작했다. 자궁경부암 환자 치료과정에서 주기적인 채혈을 통해 ctDNA를 확보해 유전자 변이를 장기간 추적 관찰했다. 이를 통해 혈액에서 발견되는 유전자 변이를 분석해 자궁경부암 환자의 재발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으로 이용할 수 있다. 기존 방법보다 정확하고 저렴하게 자궁경부암 환자 예후를 평가할 수 있고, 환자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는데 유용하다.
국제라이온스협회356-C지구 박병익 총재는 3일 오후 전주 팔복동소재 주)올그린텍코리아를 찾아 코로나19로 분주한 마스크공장 일손을 도왔다. 박 총재는 코로나19 여파로 외국인 근로자가 줄어 일손이 부족한 공장을 찾아 공장 직원들과 함께 마스크 생산에 참여했다. 박 총재는 코로나19로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로 어려워진 현실에서 용기와 힘을 잃지 말고 슬기롭게 생활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전기공사협회 전북도회 양관식 회장이 지난 2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 (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전북도회 정두진 회장의 지명에 따라 양관식 회장은 전북도회 사무국에서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사회적 거리 두기와 개인위생수칙준수 등 국가 방역지침에 따라 줄 것을 당부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코로나19 극복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고자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기도하는 두 손과 비누 거품이 더해진 그림에 견뎌내자(Stay Strong)라는 문구가 들어간 캠페인 로고를 통해 개인 위생관리로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양관식 도회장은 다음 캠페인 동참 인사로 한국전기공사협회 부산시회 문병호 회장과 광주시회 노정규 회장, 전남도회 김려옥 회장을 지목했다.
정성혜 최명희문학관 사무국장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정성혜 사무국장은 지난 2006년 4월 문학관 개관부터 지금까지 15년 동안 다양한 문학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문학의 대중화에 기여했으며, 문학 콘텐츠 활성화로 전라북도의 가치를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탁월한 기획과 행정 능력으로 전주시의 민간위탁(문화시설) 경영운영 평가에서 최명희문학관이 매년 S등급(탁월95점 이상)을 유지하며 12위 평가를 받은 성과가 높이 평가됐다. 정 사무국장은 전북대학교를 졸업했으며, 한국콘텐츠진흥원전주대학교전주문화재단 등에서 주최한 아이디어스토리텔링 공모전에서 다수 수상했다. 현재 스토리텔링문화그룹 얘기보따기와 ㈔문화연구창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전북기자협회(회장 남형진)는 3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지역사회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써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전북도에 전달했다. 성금은 전북기자협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낸 회비를 통해 마련했다. 남형진 회장은 이날 도청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서 집중호우 피해를 본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길 바란다며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송하진 도지사는 이재민 아픔에 먼저 관심을 갖고 성금을 보내준 전북기자협회에 감사드린다며 성금이 꼭 의미 있는 일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전북도는 이번 성금을 수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에 쓸 예정이다. 전북지역은 지난달 말부터 이어진 기록적 폭우로 3명이 숨지고 이재민 수천 명이 발생하는 등 큰 피해를 봤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공동단장 임용택 은행장, 최강성 노조위원장)은 지난 1일 전주시청 시장실에서 수해복구를 위한 임직원 급여 1% 특별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 날 전달식에는 전북은행 임재원 부행장, 전북은행노동조합 정원호 수석부위원장 및 간부 전원, 전주시 김승수 시장 등이 참석했다.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은 향토은행으로서 긴 장마와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의 아픔을 같이 나누고 빠른 수해복구에 동참하여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자, 전 임직원의 급여의 1%를 특별성금으로 조성한 1000만원을 전주시에 전달했다. 특별성금은 향후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주시 수해지역 복구활동, 수해 이재민 지원 등 더 많은 관심과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전북은행 임재원 부행장은 코로나19와 수해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가 하루 속히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전북은행은 앞으로도 금융으로 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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