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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 등 원재료 가격이 많이 올랐습니다. 그렇지만 음식 가격은 3년 전과 변함없습니다. 부자는 아니지만 제가 이렇게 할 수 있는 것은 어려울 때 주변에서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 때 받은 도움을 돌려 드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대한주부클럽연합회 전북소비자정보센터가 선정한 착한가게 9호점의 주인공인 전주 중화산동 '가나분식' 서진희 대표(53)는 '가격을 올리지 않은 만큼 손해 아니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하며 미소 지었다.가정주부였던 서 대표가 분식점을 시작한 것은 1999년. 남편이 친구의 보증을 서준 것이 잘못되면서 생계를 위해 일을 시작했다. 서 대표는 "처음부터 분식점을 한 것은 아니에요. 처음에는 포장마차를 운영했어요. 그러다 주변 분들의 도움으로 가게를 운영하게 됐습니다"라고 말했다.분식점을 시작한 이후 주변이 유흥업소 밀집 지역이라는 특성 때문에 늦은 새벽까지 장사를 했다. 벌이도 상당했다. 하지만 성매매특별법 등의 시행으로 주변 업소의 상황이 안 좋아지면서 최대 4명까지 있었던 직원도 하나둘 떠나보내야 했다.엎친 데 덮친 격으로 몸도 많이 쇠약해졌고, 원재료 가격은 매년 급격하게 올랐다. 하지만 서 대표는 가격을 올리지 않았다. 오히려 더 좋은 재료를 사용했다. 그리고 정성을 다해 고객에게 음식을 대접했다.서 대표는 "착한가게로 선정된 것이 너무 기쁘다"고 했다. 갈수록 장사하기 어려운 상황에도 국산의 좋은 재료만을 고집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저런 조그만 가게에서 국산 쓰겠어'라며 보내던 의심의 눈초리를 지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생각에서다.서 대표는 "타 지역 사람들에게 '전주하면 반찬 가짓수가 많은 곳'이라는 인식이 배어 있다"며 "이런 이미지는 오히려 전주의 맛을 알리는데 도움이 안 된다"고 했다. 반찬 가짓수를 많게 하기보다 좋은 재료로, 정성을 다해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야 진정한 전주 음식의 맛을 알리는 길이라는 것.서 대표는 "작년에 시 외곽지역으로 이사하면서 텃밭에서 직접 기른 채소로 음식을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선한 재료로 맛있는 음식을 손님에게 대접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했다. 그는 또 "고통은 나누면 반이 된다는 말처럼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가격도 현재처럼 유지하겠다"고 약속했다.
익산경찰서 중앙지구대 소속 경찰관들의 신속한 출동과 슬기로운 대처가 자살을 기도에 나섰던 20대 여성의 고귀한 생명을 구한 사실이 지역사회에 뒤늦게 알려졌다.지난 4일 오후 5시40분께.중앙지구대(대장 임정택 경감)에 송학동 A아파트 옥상에서 평소 우울증을 앓던 자신의 딸이 자살을 기도하고 있다는 50대 초반에 한 여성의 다급한 신고 전화가 걸려오자 당시 근무중이던 이창석·신지섭 경사 등은 전화 수화기를 내려 놓기가 무섭게 신고 현장으로 달려갔다.불과 6분여만에 현장에 도착한 그들은 먼저 신고자인 이 여성의 어머니로부터 신고 상황을 청취하고 곧바로 딸 구하기에 나섰다. 매우 긴박한 상황이었지만 그들은 침착하게 대응했다.이 경사는 정씨를 상대로 대화에 나서면서 시간 끌기에 들어갔고, 신 경사는 119와 경찰 타격대에 곧장 지원을 요청했다. 잠시후 아파트 주차장 바닥에 공기 매트리스 등이 설치된 것을 목격한 그들은 정 씨를 안심시키며 한발짝 한발짝 바짝 다가서며 옥상 난간에 매달려 절대절명의 위기에 있던 정씨를 구해냈다.이날 두 경사의 신속함과 슬기로움을 끝까지 지켜보며 긴장속에 맘을 졸였던 많은 아파트 주민들은 소중한 생명을 구하고 옥상에서 내려온 그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춘향제전위원장인 윤영달 크라운 해태 회장이 독일 몽블랑 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2011 몽블랑 문화예술 후원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5일 남원시에 따르면 윤 회장은 그동안 한국의 전통음악 발전과 저변확대, 세계화를 위해 꾸준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재능 있는 국악인 발굴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같은 영예를 안았다.윤 회장은 '문화가 강한 기업이 21세기형 기업이다'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기업이 주관하는 국악 공연 '창신제'를 6회째 이어오고 있고 양주풍류악회, 국악실내악 페스티벌 등 다양한 국악행사를 개최해 왔다.특히 올해 춘향제전위원장을 맡아 국악을 기반으로 한 전통문화 중심의 축제로 이끄는 등 전문성을 인정받았다.몽블랑 문화예술 후원자상은 1992년 독일 몽블랑 문화재단에서 문화예술 분야에 뛰어난 후원 활동을 펼친 인사나 단체를 선정해 격려함으로써 각국의 문화예술 발전을 장려하고자 창설됐다.
국내굴지의 생명보험사인 신한생명에서 5일 사상 첫 여성 본부장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전북·전남·광주를 총괄하는 신한생명 서부사업본부 김점옥 본부장(49).전국 9000여 명의 신한생명 보험설계사중 첫 본부장으로 발탁된 그는 성별이나 출신, 학력의 벽을 뛰어넘었다는 점에서 전국적인 화제를 모은다.군산지점장에서 서부사업본부장(임원급)으로 승진한 김 본부장은 1994년 먹고 살기위해 보험설계사로 출발했다. 그는 성실성을 바탕으로 영업대상을 두차례나 받는 등 능력을 인정받아 1년만에 영업소장으로 승진했다.보험설계사로서 나름대로 수완을 보인 그는 관리자가 되면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 2003년 지점장으로 승진했고, 지점장으로선 최고의 명예인 관리자 대상을 받기도 했다.2006년 군산지점장으로 부임할때만 해도 신한생명은 22개 생명보험사중 군산에서 10위 이내에도 들지못하는 군소 보험사에 불과했다. 당기 순이익이나 신계약 판매 등을 기준으로 국내 4번째인 신한생명으로선 자존심상하는 일이었다. 하지만 그가 지점장에 부임하면서 물불을 가리지 않는 조직관리 기법과 보험설계사들을 가족처럼 돌보는 열정을 보이면서 기적이 만들어졌다. 22명이던 조직이 79명으로 3.5배 늘어났고, 신계약(=월초보험료) 규모는 12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4배이상 확대됐다. 지난해에 신한생명은 마침내 군산 지역 시장점유율 1위로 뛰어올랐다. 이처럼 외형적 성공을 거두기까지 김 본부장의 하루하루는 땀과 눈물의 결정체였다.완주 구이에서 태어나 어렵게 고교를 졸업한 뒤 가정을 꾸린 그는 남편의 월급만으로는 자녀 교육이 어렵다고 판단, 취업 일선에 뛰어들었다. 보험설계사 10명중 6명 가량이 시작한지 1년 이내에 포기하는 현실속에서 그는 이를 악물고 노력한 결과 끝내 살아남았다.보험시장에서 영업은 그야말로 킬링필드(Killing Field)였다. 생명보험업계는 업체가 난립하면서 시장점유율 확장을 향한 경쟁은 이미 전쟁터가 된지 오래다.군산지점장 시절 그는 하루 3시간씩 잠을 자면서 하루종일 "어떻게하면 보험설계사들의 실적을 끌어올릴까"를 고민했다. 군산시 나운동에 있는 사무실에서 하루종일 근무하고 각종 세미나에 참석한 뒤, 밤에는 바로 그 건물 지하에 있는 찜질방에서 새우잠을 자고 출근하는게 다반사였다.항상 가족에겐 미안했지만 남편과 두 아들은 열심히 살아가는 김 본부장의 노력에 화답이라도 하듯, 저마다 생활에 충실했다. 자신의 노력으로 두 아들 모두 대학에 다닐때 영국 런던으로 각 1년씩 해외연수를 보내고선 그렇게 흐뭇했다고 한다. 대학졸업장이 없는 그였지만 두 자식에겐 너무나 떳떳한 엄마 노릇을 했다는 생각에서다. 그는 "첫 여성본부장이라 부담스럽지만, 설계사로 처음 뛰어들때의 초심을 버리지 않고 생활하겠다"고 말했다.
전북애향장학재단은 지난달 29일 전주교육대학교 권순희 교수가 장학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권 교수는 "전북애향장학재단으로부터 혜택을 받고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었다"면서 "올해가 전북애향장학재단 창립 30주년이라는 소식을 듣고 후배들을 돕는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장학기금을 기탁했다"고 말했다.1987년 전북애향장학재단에서 장학생으로 선발돼 4년 동안 장학금을 받아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학과를 졸업한 권 교수는 서울대학교에서 석사, 박사과정을 거쳐 현재 전주교육대학교 국어교육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원광대 사범대학 가정교육과 박은숙 교수가 제16회 여성주간 기념식에서 여성지위향상 유공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박 교수는 지난 2006년부터 금년 1월까지 4년 여간 원광대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장을 역임하면서 '여대생 중심, 부드러운 미소, 강력한 프로그램'이란 운영 마인드와 남다른 열정으로 여대생들의 양성평등 의식 함양과 커리어 개발, 취업 연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운영했다.또한 그는 지역사회 맞춤형 취업지원사업 등을 통해 고학력 여성의 취업에 힘써 왔으며, 여성가족부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에서는 세계 20개국 여성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국 청년 여성의 커리어 개발정책과 실제 프로그램을 소개하여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아울러 그는 2010년에는 전국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 협의회장을 역임하면서 청년 여성의 지위 향상과 취업률 향상을 위한 활동도 해왔다.익산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 센터장을 맡고 있는 박 교수는 여성친화도시 1호인 익산시의 새일본부 유치를 위한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고, '건강한 여성, 행복한 가정, 신나는 일터'를 목표로 One-stop 여성 종합취업기관으로서의 토대를 마련했다.박 교수는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된 것은 일정에 쫓겨 밤을 새우면서도 서로를 위하면서 즐겁게 일하신 모든 분들의 덕분이다"며, "여성의 취업률 향상은 국가 경쟁력 향상에 크게 이바지 하는 길로서 국격에 맞는 여성지위 향상을 위해 여성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 구성원 및 우리사회가 같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지난해 세계 인명록인 WHO'S WHO 등재 인물로도 선정된 박 교수는 현재 식생활교육 전북네트워크 상임대표와 한국가정과교육학회 부회장,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상임이사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4일 단행된 행정안전부의 고위공무원 인사에서 김제 출신인 심보균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50)이 지역발전정책국장으로, 순창 출신인 김일재 기획조정실 행정선진화기획관(51)이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으로 각각 영전했다.전주고와 서울대 영어교육과를 졸업한 심 국장은 행시(31회) 출신으로 행안부 민방위안전정책담당관, 대통령비서실 인사제도 행정관, 행안부 지방조직발전팀장·인사혁신팀장, 전북도 기획관리실장,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민족독립조사국장 등을 거쳤다.서울 숭실고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한 김 기획관은 행시(31회)를 통해 공직에 입문한 뒤 대통령비서실 혁신관리비서관실 행정관, 행안부 조직기획팀장, UN 경제사회처 파견,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파견, 전북도 기획관리실장 등을 역임했다.
"전북신협이 지난해 신협중앙회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2위를 달성하고 공제사업부문 1위에 이어 올 상반기에도 공제사업 1위를 차지한 것은 도내 75개 조합 임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조합원들과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최영식 신협중앙회 전북지부장은 신협중앙회가 전국 10개 지역본부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1년 상반기 공제사업평가에서 전북신협이 2년 연속 1위의 영예를 안을 수 있었던 것은 모든 임직원들의 열정과 '하면 된다'는 강력한 의지에서 비롯됐다고 강조했다.최 지부장은 "지난 몇 해 동안 전북신협은 위축된 지역여건 등으로 중앙회 평가에서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했으나 전 임직원들이 의식전환을 통한 투철한 도전정신으로 재무장해 열심히 노력한 결과 우리보다 휠씬 여건이 좋은 쟁쟁한 지역들을 따돌리고 2년 연속 전국 1위란 금자탑을 쌓았다"며 "이는 1등이라는 단순한 순위의 의미를 넘어 조합 임직원들에게 하면 된다는 자신감을 심어준 것으로 전북신협 발전의 새로운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최 지부장은 이어 "전북신협의 비전은 '일등신협, 으뜸신협'으로 조합원이 중심이 되고 지역민이 주인이 되는 서민금융기관이다"며 "하반기에도 30% 이상 공제사업 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한편 지난해 2위에 그쳤던 종합경영평가에서도 반드시 1위를 차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최 지부장은 또한 임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및 연수 프로그램 진행과 소규모로 운영되는 농촌조합 및 직장조합에 대한 맞춤식 경영 지원, 소외된 이웃들의 자립 의지 확충을 위한 사회공헌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역설했다.최 지부장은 이에 덧붙여 "전북신협의 비전을 향한 발걸음은 멈추지 않고 계속 이어질 것이다"며 "서민가계와 중소상공인, 그리고 지역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도록 앞으로도 더욱 충실히 제역할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최 지부장은 또 2년 연속 전국 1위 달성에 공헌한 이석계 지역협의회장과 전체 실무책임자 대표인 양춘제 회장을 비롯한 모든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동안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주 28회씩 운항하고 있던 인천-나리타(도쿄) 노선에 국내 저비용항공사 최초로 이스타항공이 취항하게 됐습니다"국내 항공시장에서 LCC(저비용항공사·Low Cost Carrier) 돌풍을 이끌고 있는 이스타항공이 지난 1일부터 황금노선인'인천-나리타' 정기노선에 취항했다.나리타국제공항은 신도쿄국제공항이라고도 한다. 일본 혼슈 지바현에 있으며 도쿄 중심부에서 북동쪽으로 60㎞ 정도 가까운 거리에 있다. 도쿄를 찾는 사람들이 하네다공항과 더불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공항이다.특히 다른 항공노선들은 대부분 성수기와 비성수기가 구분되는 관광노선인 반면 인천-나리타는 연간 이용객 수만 380만명이 넘고, 연중 탑승률이 80%를 웃도는 비즈니스 노선이라 이른바 '황금노선'으로 불리우고 있다.이스타항공그룹 이상직 회장은 "2009년 12월에 인천-쿠칭(말레이시아 사라왁) 노선에서 부정기 국제선 첫 운항을 시작한 이래 지난 한 해 동안 홍콩, 일본 삿포로와 나가사키, 중국 장가계와 연길, 캄보디아 씨엠립, 태국, 베트남 등 10개국 64개 노선에서 모두 698회에 걸쳐 국제선을 운항했다"며 "특히 중국 장가계 같은 경우에는 대부분 상해에서 중국 항공기로 갈아타거나, 장가계 인근 장사공항에서 내려 버스로 5시간 정도 이동하는 불편이 있었지만, 이스타항공이 외국국적 항공사로서는 처음으로 장가계 직항로에 운항하기도 하는 등 그동안 풍부한 국제선 운항 경험을 쌓아와 인천-나리타 노선에서도 이스타항공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이 회장은 이어 "이러한 다양한 국제선 운항 경험은 올 하반기 군산공항에서 부정기 국제선 취항이 가능해질 경우 새만금을 기반으로 한 국제해양관광개발에 반드시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새만금의 국제관문이 될 군산공항은 이스타항공이 취항 전에는 공항이 폐쇄될 운명이었다. 아시아나항공은 적자노선이라는 이유로 90년대 말에 이미 철수했고, 대한항공도 철수할 계획이었던 것.그러나 이스타항공 취항 이후 군산공항 이용 탑승객 수는 2010년 17만1613명으로 취항 이전인 2008년(9만7344명)보다 2배 가까이 증가했다.이 회장은 "새만금 관광개발은 많은 사람들의 희망에도 불구하고, 인근에 수도권과 같은 큰 배후시장이 없다는 약점을 갖고 있다"며 "결국 비행시간 2~3시간 이내에 있는 중국과 일본 등 동아시아 15억 인구를 겨냥한 국제공항이 필수고 이런 상황에서 이스타항공은 새만금을 본거지로 국제해양관광개발에 큰 역할을 할 것이다"고 피력했다.
원광대병원 신경외과 엄기성 교수가 '2011년 제21차 대한뇌종양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논문 '인간 교모세포종에서 베르베린으로 유도되는 활성산소종의 증가를 통한 소포체 스트레스 유발과 미토콘드리아 의존 경로를 경유한 세포자멸사'로 기초 연구 부분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국내 일부자생 약용 식물 중 황백과 황련의 주성분인 '베르베린'은 한국·중국 등 동양 의학에서 지난 수백년 동안 항균작용과 설사, 감염 등의 치료제로 사용돼 왔는데 최근에 항비만 및 항당뇨, 고콜레스테롤증 개선에 매우 효능이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이번 논문은 악성 뇌종양 세포에서의 항암효과 및 그 기전에 대한 연구다.엄 교수는 원광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원광대병원에서 인턴과 레지던트 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 신경외과 조교수로 지난 2008년 대한뇌종양학회 학술대회에서도 학술상을 수상한바 있다.한편 대한뇌종양학회는 뇌종양학의 발전을 위해 뇌종양과 관련된 기초과학 및 임상분야에 종사하는 모든 대학교수 및 연구자들로 구성된 학회로 매년 정기학술대회 개최를 통해 기초과학 및 임상분야에서 각각 1편씩의 최우수 논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남원시 산동면 대상리 상신마을. 이곳은 돌담도, 논밭도 다 곡선일 만큼 넉넉하고 푸근한 동네다. 10년 전 암투병하던 시어머니를 위해 무작정 내려온 고광자(47·하늘모퉁이 발효식품 대표)씨로 인해 조용하던 동네가 활기를 되찾고 있다. 전북도가 지원하는 '향토사 마을만들기 사업'을 통해 소규모 된장 가공공장과 사과·오미자즙 공장을 짓는 일도 그의 아이디어다. 어르신들에게 한 달에 30만원이라도 쥐어주고 싶은 소박한 생각으로 시작한 일이다.귀농에 대한 사전 준비는 없었지만, 음식에 대한 관심은 오래 됐다. '평생 하고 싶은 게 뭘까'를 고민하던 그는 이곳에 내려오기 전 서울에 있는 조선호텔 양식요리과정에 등록했다. 수강료가 1시간에 250만원이나 하는 비싼 대가를 치렀지만 많은 걸 얻었다. 그는 절대 잊을 수 없는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양식에만 그치지 않고 한식·일식 요리까지 동료들의 어깨 너머로 익혔다. 그것도 모자라 주말만 되면 서울의 유명한 음식점을 돌며 맛기행을 할만큼 열정이 있었다."최상의 재료로 요리할 때 최고의 맛이 나올 수 있다는 걸 그 때 깨달았어요. 화학 조미료는 절대 넣지 않죠. 한 끼에 몇 십 만원 주고 먹어도 전혀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요리가 정말 많았습니다."10년 뒤 남원에 오면서 그는 발효식품에 눈을 돌렸다. 평소 된장, 고추장, 효소, 고춧가루 등만 넣고 설탕도 넣지 않은 단출한 요리법으로 맛깔스런 요리를 내놨던 터라 '약이 되는 음식'에 대한 관심이 깊어졌다. 시래기가 너무 싸게 팔려나가는 현실에 대한 안타까움도 컸다."시래기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없는 방법은 없을까 고민이 됐어요. 그러다 시래기 된장국에 눈이 번쩍 뜨였죠. 섬유질이 많은 시래기를 연하게 만들어 라면처럼 물만 부어서 먹을 수 있도록 하면 어떨까. 그래서 나온 게 '즉석 시래기 된장국'이에요."'즉석 시래기 된장국'으로 특허까지 받았다. '대박 상품'으로 주목을 받아 대기업에서 기술 제휴 문의도 이어졌다. 경기도의 한 연구소와 외국인, 교포 대상으로 '즉석 시래기 된장국'을 수출할 계획이다."이제 시작인 것 같아요. 10년 전 관심이 이제서야 꽃을 피운 걸 보면. 음식은 약이 돼야 한다고 봅니다. 몸과 마음이 건강할 수 있는 음식을 만들고, 소개하고 알리는 데 힘을 쏟고 싶습니다."그는 본보에 7월부터 매주 금요일에 '고광자의 제철 음식 이야기' 를 연재한다.
"지역사회에 더 많은 기쁨과 희망의 빛을 밝혀주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움은 남지만 후회는 없습니다."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전북)지구 강호현 총재는 "비록 총재의 자리에서는 물러나지만 봉사인으로서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지난해 7월1일부터 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지구 33대 총재로 활동하며 봉사와 헌신에 앞장 서 온 강 총재는 오는 30일이면 임기가 끝난다.'섬김을 통한 지도자'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활발한 활동을 펼친 강 총재는 1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시력보조센터 설립, 다문화가정합동결혼식, 장학금전달식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 나눔을 전달했다.이처럼 봉사활동 사업에 전력을 다해온 강 총재이지만, 아쉬운 점도 많다고 말한다."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 등을 돌며 우물 파주기 사업을 꾸준히 하려고 했지만, 남아프리카공화국 한 곳 밖에 하지 못했습니다. 전북을 위해 봉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식량난과 식수난에 시달리는 어려운 국가를 돕는 것도 라이온스가 해야 될 일이라 생각됩니다."봉사활동뿐만 아니라 강 총재는 내실 있고 투명성 있는 운영으로 라이온스를 발전시켰다.라이온스 전북지구는 98개 클럽에 4650여명이었지만 강 총재가 11개의 신생클럽과 2개의 레오클럽을 탄생시켜, 모두 109개 클럽 5200여명으로 증가시켰다.또 '멜빈 존스 동지의 밤 나눔 음악회'를 열어 라이온스 회원간의 화합의 장을 마련했고 라이온스 전북지구회관을 짓기위해 부지도 마련했다.'남을 위해 어떤 훌륭한 일을 시작할 때까지는 성공을 했다고 말할 수 없다'는 국제라이온스 창시자 멜빈존슨의 좌우명을 잊지 못한다는 강 총재는 "나 보다 남을 먼저 배려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손을 내밀어 줄 수 있는 삶이 성공한 인생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묵묵히 곁에서 함께 해 온 김양수 사무총장과 김영수 재무총장, 그리고 5200여명의 회원들이 있었기에 라이온스를 이끌 수 있었다고 강 총재는 재차 강조했다."총재로 있는 동안 너무 행복했습니다.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인도주의적 봉사정신을 가진 라이온스 회원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강 총재는 "영원한 봉사인으로 남을 것을 다짐하고 다른 곳으로 자리를 옮겨도 인도주의 실천과 발전을 다하겠다"면서 "오늘보다 내일이 나은 사회가 되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한편 30일 임기가 끝나는 강 총재는 국제라이온스 356복합지구 총재협의회 의장으로 취임한다.356복합지구는 전북과 대전·충남, 충북, 경북,대구 등 5개 지역 라이온스가 속해있다.
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제일로타리클럽 신임 유근종 회장의 취임식이 지난 25일 전주시 송천동 솔래가든에서 전대영 총재와 지구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20대 회장으로 취임한 유 회장은 "로타리의 숭고한 이념과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 지역사회에서 이 시대의 당당한 봉사클럽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날 전주제일로타리클럽은 불필요한 경비를 절감해 질병을 앓고 있는 초등학생 2명에게 수술비 1000여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전북외고(교장 송용한) 졸업생인 이재은(19)씨가 중국 베이징대학교 국제관계학과에 최종 합격하였다. 이씨는 전북외고 입학 후 베이징대학 입학을 목표로 학교생활을 성실히 하였으며, 중국어 실력향상을 위해 여러 관련대회에 참석해 좋은 성적을 거뒀던 것으로 전해졌다. 전공은 국제관계학을 선택하였는데, 한국과 중국을 연결하는 국제사회의 중요한 인재의 꿈을 가지고 전공을 선택하였다.전북외고 송용한 교장은 "전북외고는 학생들이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해외대학 입학을 적극 지원하고 있고 앞으로도 우수한 학생들이 한국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더 나아가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데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반덕진 우석대 교양학부 교수의 단독 연구 논문이 3년 연속 SCI급 학술지 게재돼 화제다.우석대는 27일 반 교수의 '고전기 그리스에서의 테크네-튀케와 테크네-엠페이리아'라는 제목의 연구 논문이 SCI급 인문·예술 분야 학술지인 '의사학' 20권 1호에 게재된다고 밝혔다.반 교수는 이 논문에서 히포크라테스 전집과 플라톤의 대화편들을 넘나들며 고전기 그리스에서의 테크네-튀케와 테크네-엠페이리아를 비교해 테크네의 본질을 탐구했으며, 그 결과 퓌시스에 대한 이해는 테크네의 정확성을 높여 주는 반면 테크네는 퓌시스에 대한 지식을 얻는 기초가 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서울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반 교수는 1995년 우석대 교양학부에 초빙된 이래 인문학 분야에서는 드물게 다수의 SCI급 논문을 발표했고, 과기부·문체부의 우수 도서로도 선정된 '히포크라테스 선서' 등 10여 권의 단독 저서를 집필했다.
서동석 우석대 평생교육원장(산업디자인학과 교수)이 (사)한국대학평생교육원협의회 이사장에 선임됐다.27일 우석대에 따르면, (사)한국대학평생교육원협의회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제주 해비치 호텔에서 '2011년 39차 임시총회'를 갖고, 참석한 120여 회원 학교의 만장일치로 서동석 원장을 5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서동석 이사장은 "평생 교육은 미래 사회가 지향하는 새로운 학습 패러다임"이라며 "평생 학습의 중요성을 지역 사회에 알리고, 다양한 정책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사)한국대학평생교육원협의회는 전국 사립대학 소속 230여 개 평생교육기관이 연합해 설립한 비영리법인이다.
정읍시 입암면에 자리잡은 전통직물 제조업체인〈주〉대경직물 배석연(55) 대표가 23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11년 제17회 대한민국 신지식인 인증 및 시상식에서 중소기업 분야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대경직물이 생산하는 주요 생산품은 아토피성 피부병을 개선하고 치료하는 천연염색 직물류를 비롯 베개·이불 등 침구류 완제품이다. 배 대표는 이 회사를 운영하면서 창조적 기업 가치를 창출하고 사회적 혁신성을 발휘, 지역 생산성 향상은 물론 국가적으로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배 대표는 "3대째 이어온 직물제조업이란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근 사회적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친환경이란 흐름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웰빙시대에 걸맞는 천연염색의 다양성을 확보하는데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배 대표는 최근 생산성 확보를 위해 입암면 공장에 30억원의 시설비를 투자, 천연염색 제품 180여 가지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최첨단 설비 시스템을 갖췄다.50여년 전통을 간직한 대경직물이 개발한 천연염색 재료는 가장 널리 알려진 황토를 비롯 숯·쑥·참나무 등으로 인체에 대한 효능과 비법을 끊임없이 연구 개발하고 있다. '천연의 빛'이라는 브랜드로 출시되는 이 회사 제품은 천연염색과 함께 피그먼트와 피톤치드향을 함유, 전주 한옥마을과 전국 주요 유통망에서 인기 제품으로 자리를 굳히고 있다.
"현재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가 입주해 있고 광활하고 저렴한 새만금의 땅에 향후 언젠가 많은 기업들이 입주하게 될 것을 감안할 때 전북지역의 조선산업은 희망이 밝습니다. 이 곳에서 국내 주력기간산업으로서 국가경제의 경쟁력에 영향력과 기여도가 큰 핵심산업인 조선해양기자재산업의 발전과 이를 통한 지역경제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27일 한국산업단지공단 군산지사 R&D센터에서 문을 연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전북분원장을 맡게 된 김정환 기계공학박사(44)는 개원 배경을 소개하면서 이 같이 강조했다.지난 2001년 지식경제부로부터 법인설립 허가를 받은 한국조선해양기자재 연구원에 지난 2004년부터 책임연구원으로서 연구개발업무를 맡아온 그는 "향후 전북분원은 도내 조선해양기자재 생산업체들의 연구 개발과 주요 부품의 인증지원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이를 통해 조선해양기자재 관련 인프라가 부산과 경남지역에 집중돼 있어 도내 관련업체들이 부산 등지까지 오가면서 생산기자재의 기술과 인증지원을 받는데 시간과 물류비용 등 경제적인 측면에서 겪고 있는 많은 어려움을 해소하게 될 것이다"면서 개원의 기대효과를 피력했다.그는 "그러나 전북분원이 명실공히 제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는 도내 업체들이 생산하는 해양기자재의 인증을 위한 각종 시험장비 구축이 뒤따라야 하는데 이는 갖추지 못했다"고 들고 이를 위한 전북도와 군산시의 노력을 요청했다.그는 "각종 시험장비구축을 위해서는 정부사업으로 지원을 받아야 하는 만큼 전북분원이 이에대한 명분과 논리의 개발을 지원하고 전북도와 군산시는 국가사업으로 확정해 지원을 받아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그는 "향후 전북 분원에서는 자신을 포함, 석사와 박사급 6명의 직원이 근무하면서 전북의 조선해양기자재산업의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국제 공인 수준의 시험인증을 위한 인프라의 구축, 첨단 기술동향 제공 등 종합적이고 유기적인 지원체제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완주교육지원청 문병기(52) 교수학습지원과장(장학관)이 국제라이온스클럽(회장 미국 Sid L. Scruggs Ⅲ)으로부터 헌신적인 봉사 활동을 해온 노력을 인정받아 표창장을 받았다.국제라이온스는 206개 국가에 걸쳐 751개 지구에 가입 인원이 140만 여명에 이르는 국제봉사단체다.사업가가 아닌 교육자들이 세계적인 봉사단체 봉사상을 받는 경우는 흔치 않은 일이어서 그의 이번 수상은 남다른 의미가 있다.문 과장은 봉사단체인 라이온스의 회원으로서 많은 봉사를 해왔을뿐 아니라, 10여년 전부터 아내, 그리고 두 아들과 함께 틈나는대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왔다.그는 지난 4월 전주시 삼천동 효경노인복지센터에서 무의탁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무료 점심나누기 봉사활동에 참가했다. 그 행사는 청지라이온스클럽이 생활이 어렵거나 여러가지 노인성 질환으로 인해 혼자서 식사를 해결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효경노인복지센터와 결연을 통해 봉사활동을 하고, 격려금을 전달하는 자리였다.보통의 경우라면 클럽 회원들만 참가하지만 문 과장은 아내, 그리고 대학생인 두 아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펼쳐 주위의 찬사를 한몸에 받았다.문 과장이 이처럼 봉사 활동을 해온 것은 10여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교육자로서 직업에 긍지를 가지고 성실히 임하는게 사회에 대한 봉사의 거의 전부라고 생각했는데, 초등학교에 다니던 아들과 우연히 소외시설에서 함께 봉사 활동을 하면서 진정한 나눔의 가치를 깨달았죠"어려운 사람들에게 성금이라도 전달하는게 큰 힘이 되긴 하지만, 진정한 봉사는 자신이 몸소 노인을 돌보고, 마을회관 페인트 공사를 하는 등 직접 참가해 땀을 흘리는게 가치있다는 걸 깨달았다는 거다.가족과 함께 마을회관 페인트 공사, 가스밸브 점검, 급식봉사, 목욕봉사 등에 참여하면서 터득한 삶의 가치와 기쁨이 말할 수 없이 컸음은 물론이다.문 과장은 "봉사 활동을 할때 아이들을 데리고 다니면서 자녀의 인성 교육에도 정말 좋은게 바로 봉사에 직접 참여하는 것임을 깨달았다"고 말했다.교육자로서도 그는 관내 어린이를 돕는 일에도 남다른 관심을 보여왔다.올초 희귀 난치병으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의 아동·청소년 지원사업에도 금일봉을 전달하는 등 직장인으로서 힘이 닿는대로 애정어린 손길을 내밀고 있다."아무것도 한 것이 없는데 부끄럽게도 큰 상을 받게돼 염치가 없다"는 그는 "항상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려는 겸허한 마음을 잊지 않고 살아가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전북안보협회는 23일 전주의 한 음식점에서 '2011년 정기대회 및 상임대표 취임식'을 가졌다.이날 정기대회 및 상임대표 취임식 행사에는 각 시·군 지회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지난해 사업 및 결산보고, 올 사업 및 예산승인이 통과됐다.이날 전북안보협회 상임대표로 취임한 남상훈 대표는 취임사에서"안보의식이 국민생활 속에 뿌리내리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삼례 출신인 남상훈 대표는 전주신흥고와 전북신학교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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