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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불륜을 의심한 40대가 추격전을 벌인 끝에 아내와 차량 동승자를 폭행했다가 경찰에 검거됐다. 전북 완주경찰서는 9일 아내 등을 폭행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로 한모(44)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한씨는 8일 오후 5시30분께 완주군 삼례읍 우석대 앞 도로에서승용차에 있던 아내(42)와 차량 동승자(43)를 등산용 지팡이 등으로 마구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씨는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모 휴게소에서 아내가 40대 남자와 함께 차량에 있는 모습을 목격한 뒤 자신의 승용차로 10㎞ 가량을 추격해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 결과 한씨는 "부인이 다른 남자와 함께 광주에서 전주로 오고 있다"는 지인의 연락을 받고 휴게소 부근에서 이들을 기다렸다가 추격전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한씨는 "아내의 불륜을 의심하던 차에 아내가 어떤 남자와 함께 드라이브를 즐기고 있어 흥분했다"고 말했다.
정읍경찰서는 6일 법정 기준치를 훨씬 넘는 대출 이자를 받은 혐의로 무등록 대부업자 김모씨(36)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6월13일 정읍시 수성동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박모씨(47)에게 60일 기한으로 600만원을 대출해주고 연이율 226%의 이자를 받은 혐의(대부업법 위반)다.경찰조사 결과 김씨는 이같은 방법으로 올해 초까지 모두 11명에게 3200만원을 대출, 높은 이자를 받아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성문제 등으로 고민하던 한 여학생이 자살을 기도했다가 경찰관의 기지로 목숨을 구했다.전주 완산경찰서에 따르면 5일 오전 3시15분께 전주시 평화동 소재 모 아파트 옥상에서 A양(15)이 뛰어내리려 한다는 신고를 받고 평화파출소 직원 3명이 현장에 출동했다.경찰은 현장에 있던 A양의 친구들로부터 '이성문제와 가정문제 등으로 힘들다고 말하던 중 A양이 갑자기 아파트로 옥상에 올라가 뛰어내리려 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A양이 아파트 옥상 난간에 걸터앉아 울고 있는 아찔한 상황에서 20여분간 끈질기게 설득하던 경찰관들은 A양이 한눈을 파는 사이 뒤에서 잡아 끌어내리는 기지를 발휘, 무사히 구조작업을 마쳤다.경찰은 A양을 가족에게 인계했다.
전주완산경찰서는 4일 다세대 주택의 빈집만 골라 금품을 훔친 혐의로 김모씨(24)를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1일 오후 3시30분께 전주시 서신동 소재 다세대주택 강모씨(27)의 집에 침입, 80만원을 훔친 혐의(특가법상 절도)다.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전주지역 다세대 주택 빈집만을 노리고 방범창을 통해 침입하는 수법으로 총 6차례에 걸쳐 시가 2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피해자 진술을 토대로 김씨의 여죄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이고 있다.
전주완산경찰서 서장이 최근 공식석상에서 한 직원에 대한 불평과 함께 인사 발령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하태춘 완산서장은 지난달 20일 지방경찰청장 주재로 이뤄진 화상회의에서 마이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자 "집기 관리에 소홀한 정보통신 담당자를 발령하겠다" 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다.3일후 정보통신 담당자는 파출소로 인사 발령이 났고 이에 대해 직원들의 동요가 일고 있다는 것.하태춘 완산경찰서장은 "불만이 있다고 인사를 냈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 이 문제에 대해 전체 직원에게 설명한 바 있다. 조직의 강점을 이끌어 내기 위한 인적구성 이었다"고 밝혔다.
금어기를 틈타 심야에 꽃게를 유통시키려던 운반자가 해양경찰에 적발됐다. 군산해양경찰서는 3일 금어기(6월16-8월15일)에 꽃게를 불법으로 유통시키려던백모(44)씨를 수산자원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백씨는 이날 새벽 1시께 서해안 고속도로 줄포 IC 부근에서 인근야미도에서 싣고온 꽃게 260kg을 다른 차량으로부터 넘겨받아 전남 광주지역에 불법유통하려 한 혐의다. 군산해경은 금어기인 요즘 불법으로 꽃게를 잡아 시중에 유통시키는 사례가 더있을 것으로 보고 관내 재래시장 등지를 대상으로 탐문수사를 벌이기로 했다. 해경은 압수한 꽃게를 해상에 방류할 계획이다.
전주완산경찰서(서장 하태춘)는 2일 서민대상 금융범죄 행위와 교육토착공직 3대 비리 척결을 위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전주완산경찰서는 이 날 열린 연석회의에서 주민들을 상대로 공직 비리신고 보상금 지급 홍보를 강화하는 등 월 2회 실무회의 개최를 통해 단속 결과를 분석해 나가기로 했다.이번 특별단속은 정부의 강력한 반부패 의지와 노력에도 불구하고 국가청렴도에 대한 평가가 하향곡선을 그리는데에 대한 조처다.이에따라 경찰은 공사관련 금품수수 및 인사 청탁 등 권력형 토착비리 와 서민대상 보험사기, 불법사금융, 전화금융사기 에 대해 수사력을 집중하는 한편, 신고자의 신원 보호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또 전화금융사기는 선 피해예방조치 후 신속한 수사착수와 국내총책, 송금책, 인출책 및 대포통장 개설자를 추적해 서민 가계를 위협하는 범죄 행위를 뿌리 뽑는다는 계획이다.경찰관계자는"서민대상 금융범죄와 3대 비리 등 불법행위에 대해 철저히 형사책임을 추궁하여 척결하겠다"며"반부패를 뿌리뽑기 위해 이번 특별단속에 도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전북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일 유사휘발유를 제조해 전북과 충남 지역에서 판매한 혐의로 A씨(27)를 구속하고, A씨와 함께 유사휘발유를 제조한 직원 B씨(35) 등 일당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월5일부터 6월13일까지약 5개월간 충남 논산에 유사석유 제조공장을 차리고, 54회 걸쳐 12만ℓ가량의 유사휘발유를 제조한 후 충남과 도내 일대에 판매한 혐의(석유 및 석유대체연료사업법 위반)다.경찰조사 결과, 친구사이인 이들은 이 같은 수법으로 총 1억2000만원의 부당 이득을 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외국인 유학생들의 출석부를 허위로 기재하는 방법으로 불법 취업을 방관한 대학 교수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군산경찰서는 2일 외국인 유학생의 출석부를 허위로 기재하고 성적을 조작한 군산지역 모 대학교수 오모씨 등 9명을 업무방해 및 외국인 근로자의 고용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오씨 등은 지난해 10월께 이 학교에 입학한 중국 유학생 120여명이 수업을 받지 않았는데도 정상수업을 받은 것처럼 꾸며 출석부를 허위로 기재한 혐의다.이들은 또 유학생의 성적을 거짓으로 조작한 뒤 졸업장도 수여해 준 것으로 나타났다.유학생들은 학교 수업을 받지 않은 채 공장과 식당 등지에서 일을 해왔으며, 일부 교수들은 이들에게 불법 취업을 알선하고 학생들의 동의없이 학과를 변동시킨 것으로 확인됐다.경찰 조사결과 이 대학은 학교 재정확보와 특정학과 폐지를 막기 위해 중국 유학생을 입학시킨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교수들이 성적 등을 조작해주는 대가로 금품을 수수했는지 여부 등에 대해 수사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전주완산경찰서(서장 하태춘)가 이달 한 달간 야간휴일 민원처리센터 방문 예약제를 시범 운영한다.야간휴일 민원처리센터 방문 예약제는 그간 민원인이 퇴근 시간대에 집중돼 대기 시간이 길었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한 방편으로 운영된다.이에 따라 야간휴일 민원처리센터는 오전 9시~오후 6시 사이에 민원내용을 접수하면 사건처리 담당자와 민원처리 예약시간과 신청자에게 통지하게 된다.야간휴일 민원업무로 인한 예약은 전주완산경찰서 민원실 전화 063-280-0324로 예약하면 된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30일 전주군산대전 등 아파트와 주택에 일대에 주차돼있던 택시 유리창을 부시고 차량내 금품을 훔친 혐의로 홍모씨(21무직)등 2명을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홍씨 등은 지난달 13일 오후 12시10분께 전주시 송천동 소재 한 다세대 주택 앞에서 개인택시 안에 있던 13만원을 훔치는 등 총 37회에 걸쳐 780만원을 절취한 혐의(절도)다.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택시운전사들이 영업을 위해 항상 어느 정도의 현금을 차안에 둔다는 점을 노리고 전주 17회대전 7회등 연쇄적으로 택시 털이를 해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군산경찰서는 지난달 30일 향정신성의약품을 음료에 희석, 정신을 혼미하게 한 뒤 사기도박을 벌인 혐의(사기)로 전모씨(51) 등 4명을 구속하고 양모씨(37) 등 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또 경찰은 달아난 공범 2명에 대해 추적중에 있다.경찰에 따르면 전씨 등은 지난해 8월 14일 오후 1시께 완주군 소양면의 한 음식점에서 향정신성의약품인 '로라제팜'을 커피에 희석, 강모씨(47)에게 마시게 한 뒤 정신이 혼미해진 틈을 타 속칭 '도리짓고 땡' 도박을 벌여 260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이들은 이와 같은 수법으로 최근까지 모두 5차례에 걸쳐 1억원 상당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다.조사결과 전씨 등은 총책과 부총책, 자금책, 속칭 '꽃뱀', 선수, 바람잡이 등 사전에 각자 역할을 분담, 치밀하게 사기도박을 모의한 것으로 나타났다.최모씨(39)를 비롯 꽃뱀 역할을 맡은 3040대 여성들이 범행대상을 물색, 도박판으로 유인하면 선수들이 손기술을 이용, 패를 조작했다고 경찰은 밝혔다.향정신성의약품은 평소 우울증을 앓고 있는 피의자 최씨가 병원에서 처방 받아 도박판에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도박을 할 때 순간적으로 기억이 나지 않고 머리가 멍했다'고 피해자들이 공통적으로 진술했다"면서 "달아난 공범을 추적중이며, 마약 혐의까지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이들이 도박판에 사용한 향정신성의약품 '로라제팜'은 강력한 항불안제로 기억상실과 최면작용 등을 일으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지방경찰청 손창완 청장이 29일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부안 격포해수욕장에 있는 여름파출소를 방문, 피서철 안전사고 예방대책을 점검하고 근무자를 격려했다.이 날 손창완 청장은 피서객의 안전관리 실태 점검, 범죄 취약장소 순찰강화와 미아보호, 청소년 범죄예방 활동 등 주민중심 정성치안을 당부했다.또 자치단체, 해양경찰, 119 구조대 등 유관 기관과의 협력체제 구축 실태를 살핀 후 인명구조 활동에 상호 협력할 것을 주문했다.
전주 완산경찰서는 29일 운전자가 시동을 끄지 않은 채 차에서 내리는 것을 보고, 차량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로 회사원 유모씨(27)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유씨는 지난 24일 오전 9시50분께 전주시 서신동 소재 노상에서 운전자 김모씨(34)가 잠시 차에서 내린 틈을 이용, 조수석 문을 열고 현금 20만원이 들어있는 가방을 훔쳐 달아난 혐의(절도)다.
전북지방경찰청 성폭력특수대는 27일 사촌 여동생을 수년 동안 성폭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양모씨(29)를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양씨는 지난 2003년 사촌 동생인 A양(당시 12세)을 성폭행 하는 등 2008년 초까지 수십 차례에 걸쳐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A양은 최근 양씨로부터 '다시 만나자'는 내용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받은 뒤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전주 덕진경찰서는 27일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을 수차례에 걸쳐 추행,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이모씨(48)를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5일 오후 3시30분께 전주시 우아동의 한 상가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A씨(55)를 강제로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 결과 이씨는 올 2월부터 수차례에 걸쳐 B씨를 성폭행 하려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27일 이웃 주민을 상습적으로 추행하고 성폭행하려 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로 이모(49)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5일 오후 3시40분께 전주시 덕진구 A(55.여)씨의 슈퍼마켓에 들어가 A씨를 강제추행하는 등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수차례에 걸쳐 추행하고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이씨는 이웃 주민인 A씨가 혼자 슈퍼마켓에 있는 틈을 타 이같은 짓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북경찰청 성폭력특별수사대는 27일 사촌 여동생을 5년 동안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양모(29)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양씨는 2003년 7월께 사촌 동생 A(당시 12)양의 집에서 A양을 성폭행하는 등 2008년 1월까지 수십 차례에 걸쳐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양이 최근 양씨로부터 "만나달라"는 내용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받고 괴로워한다는 첩보를 입수해 양씨를 검거했다.
전북 남원경찰서는 26일 불륜 관계를 폭로한다고 협박해 내연녀를 성폭행한 혐의(강간 등)로 한모(40)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한씨는 지난 4월말 남원시 향교동의 한 주차장에서 A(41)씨에게 "2천만원을 주지 않으면 내연 관계를 남편에게 알리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씨는 또 지난 6월초 남원시 산정동에 주차된 A씨의 승용차에서 A씨를 세 차례에 걸쳐 성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조사 결과 한씨는 A씨와 4년간 내연관계를 맺어왔으며 A씨가 결별을 요구하자 이 같은 짓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제결혼 중개업체의 불법행위에 대해 경찰이 일제단속을 벌인다.전북지방경찰청은 최근 부산에서 베트남 여성이 정신분열증세가 있던 남편에게 흉기에 찔려 숨진 사건을 계기로 다음달 18일까지 국제결혼 중개업체의 불법행위에 대해 일제 단속을 벌이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중점 단속 대상은 시도에 등록하지 않고 국제결혼을 알선하는 미등록 영업행위와 등록증 대여행위, 중개업체 이용자에게 상대방의 혼인경력과 건강상태 등 개인신상정보를 허위로 제공하는 행위 등이다.또 국가와 인종, 성별연령 등을 이유로 차별하거나 편견을 조장하는 내용의 광고를 하는 경우도 단속 대상이다.경찰은 단속 기간중 외국인 범죄피해 신고센터를 활용, 국제결혼 피해에 대해 적극적인 신고를 유도하고 불법 중개업체와 관련된 범죄 첩보도 수집할 계획이다.한편 도내 국제결혼 중개업체는 80여 곳에 이른다.
전북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22일 고객의 동의 없이 개인정보를 수집해 컴퓨터 서버에 보관한 혐의로 모 에어컨업체 개인정보 관리 책임자 이모씨(43)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은 또 이 회사의 위탁을 받은 콜센터에서 상담원으로 근무할 당시 A/S 상담고객들의 개인정보를 판매 목적으로 유출한 혐의로 양모씨(29)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000년부터 최근까지 콜센터에서 A/S 상담을 받은 고객의 개인정보 100만건을 무단 수집하고 도난누출 등 불법적인 접근 차단을 위한 통제장치 없이 서버에 보관한 혐의(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를 받고 있다.또 콜센터 상담원 양씨는 지난해 9월께 개인정보 30만건을 인터넷에서 판매하기 위해 자신의 USB로 내려받은 혐의다. 경찰은 양씨의 계좌를 확보해 개인정보 판매 여부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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