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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DMB '1천만 시대' 단말기 2월말에 969 만대

지상파DMB(이동멀티미디어방송) 이용자 1천만 시대가 열린다. 23일 방송통신위원회와 지상파DMB특별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월 말 기준으로 DMB 이용자는 약 1천100만2천 명으로 지상파DMB는 969만2천 명, 위성DMB 가입자는 131만 명으로 집계됐다.2월 한 달 동안 지상파DMB 단말기는 52만9천 대(잠정치)가 판매됐으며 같은 기간 위성DMB의 신규 가입자는 3만6천 명에 달했다. 이로써 지난해 12월부터 올 2월까지 지상파DMB 단말기의 월 판매대수가 적게는 44만 대에서 많게는 52만9천 대 수준인 점을 감안하면 이달 말이나 늦어도 다음달 초에는 지상파DMB 이용자가 1천만 명을 넘을 것이 확실시된다. 2005년 12월에 12만 대로 시작한 지상파DMB 단말기 보급 대수는 2006년 매달 20만~30만 대씩 증가하다 2007년 들어 매달 50만 대 안팎의 증가세를 기록했다.특히 지난 2월 말부터는 지상파DMB의 중간광고가 허용됐으며, 7월부터는 시청률조사 실시로 명실상부한 방송매체의 위상을 모두 갖추게 돼 지상파DMB 업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한 해가 될 것으로 관측된다. 이에 따라 한국방송광고공사는 지상DMB 광고주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지상파DMB 사업자들이 안정적인 재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광고 판매방식을 재정비했다. 방송광고공사는 기간에 따른 보너스 방송을 확대해 12개월 이상 장기 청약한 광고주에게 금액에 따라 100~150%의 보너스를 제공키로 했다. 아울러 6개월 이상의 장기 청약 광고주들에게 무상 CM 순서 지정 우선권, DMB 내 매체 간 이동 허용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하기로 했다.

  • 방송·연예
  • 연합
  • 2008.03.24 23:02

"사망 유학생은 한국 톱배우 이동건 동생"

탤런트 이동건의 친남동생이 호주에서 유학생활 중 불의의 사고로 갑자기 세상을 떠나 팬들과 지인들이 애도하고 있는 가운데 호주 언론 '시드니 모닝 헤럴드' 온라인판은 23일 "지난주 사망한 한국 유학생은 한국 톱스타 이동건의 동생"이라고 보도했다.시드니 모닝 헤럴드 온라인판은 이어 "이동건은 영화와 텔레비전 드라마에 출연해 여러 작품들을 히트시킨 한국에서 유명한 배우 중 한명"이라고 소개하며 "인터넷은 이동건을 애도하는 팬들의 메시지로 가득하다"고 밝혀놓았다.20일(현지시각) 호주의 데일리 텔레그라프 등 호주 현지 언론은 이날 새벽 1시 시드니 리버풀 스트리트의 월드 스퀘어 옆 골목에서 한국인 10대 학생이 두명이 중국계 학생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전했으며, 특히 흉기에 찔린 피해자가 쓰러지는 적나라한 모습이 찍힌 CCTV까지 공개돼 충격을 던져줬다.이후 한국인 학생 중 한명이 탤런트 이동건의 동생이라는 사실이 알려졌고, 이동건은 지난 21일 가족들과 함께 급히 호주로 출국해 동생의 사고 경위와 법적 대응 문제, 장례 장소와 절차 등을 현재 논의 중이다.한편 이동건의 친동생을 살해한 중국계 청소년 2명은 구속됐으며, 이동건은 26일이나 27일쯤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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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컷
  • 2008.03.24 23:02

방통위 업무 공백 한 달…부작용 속출

방송통신위원회가 공식 출범한 지 한 달이 다 돼가는데도 방통위원장 등 상임위원 인선이 지연되면서 여러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다.방송과 통신 관련 업무 공백이 빚어지면서 국내 방송과 통신 시장이 규제의 사각지대로 방치돼 각종 탈법이 공공연히 이뤄지고 있거나 예상되고 있다. 내부적으로는 노동조합 설립을 놓고 잡음이 일고 있어 직원 간 반목도 일고 있다.현행 국회법에 따르면 인사청문 요청안을 접수한 뒤 20일이 지나도록 국회의 인사청문 절차가 완료되지 않으면 대통령이 내정자를 자동 임명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있어 최시중 방통위원장 내정자는 23일 이후에나 임명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방통위 안팎에서는 돌발변수가 없는 한 이달 말께 최 내정자를 비롯한 상임위원5명이 임명 절차가 끝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고개 드는 탈법 = 각종 인허가 업무를 비롯해 방송법 개정 등 굵직한 방송 관련 업무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특히 방송 모니터가 중단되면서 편법 광고 등 각 방송사업자의 불법 행위에 대한 감시가 전혀 이뤄지고 있어 방송시장이 한 달 가까이 규제의 사각지대로 방치되고 있다.이동통신 시장도 상황이 별반 다르지 않다. 이달 26일 시행되는 휴대전화 보조금 자율화를 앞두고 일선 대리점에서는 가입비 면제까지 포함해 최고 50만 원대의 보조금이 지급되는 등 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최근 일부 휴대전화 대리점에서는 40만 원대 휴대전화가 공짜폰으로 나왔고, 가입비까지 대신 내주는 곳도 있어 실질적으로는 50만 원 이상을 보조금으로 지급한 것으로 전해지는 등 각종 판매장려금이 불법 보조금으로 둔갑하고 있지만 규제의 손길은 미치지 못하고 있다.위원장과 상임위원 임명이 완료되더라도 조직 인사, 업무 파악 등으로 행정 공백이 더 길어질 수밖에 없어 은밀한 탈법행위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을 전망이다.◇방통위 조직내 반목 '꿈틀' = 하루빨리 화학적으로 융합해야 할 방통위 내부에서조차 마찰음이 일고 있다.무엇보다도 노동조합 설립을 놓고 옛 방송위원회와 정보통신부 직원들 간에 반목이 심상치 않다.아직 직급 산정이 이뤄지지 않은 터라 옛 방송위 직원들은 참여할 길이 없는 상태에서 옛 정통부 직원들 중심으로만 노조 설립이 추진되고 있어서다.방통위 노조 창립총회는 21일 오후 6시 광화문 방통위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자리에서 규약 제정과 임원 선출, 집행부 구성 등이 이뤄지며 노조 위원장과 부위원장 각각 1인이 투표로 선출될 예정이다.정상적인 업무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가운데 직원들 사기도 저하되고 있다.상대적으로 옛 정통부 직원들에 비해 직급 산정 등이 확정되지 않은 데다 사무실을 옮긴 옛 방송위 직원들의 피로도가 더 높은 상황이다. 출신 기관 측면에서 수적으로 열세인 점도 옛 방통위 직원들의 걱정거리 중 하나다.실례로 25일이 급여 날이지만 결재권자가 없는 상황에서 제 날짜에 급여가 지급되기 힘든 상황이다. 매달 21일 급여를 지급받던 옛 방송위 출신 직원들은 공과금 등 각종 지출에 차질이 불가피하다.한 방통위 직원은 "매일 긴장의 연속"이라면서 "하루빨리 직급이 확정되고 보직을 받아 제대로 일을 하고 싶다"고 하소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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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
  • 2008.03.21 23:02

KBS 대대적 봄 개편…공영성 약화 큰 논란

KBS가 31일 실시하는 프로그램 봄 개편을 통해 '승부수'를 던졌다. 이번 개편은 대하드라마를 2TV로 옮기는 등 편성의 큰 틀을 바꾸는 대대적인 수준이다.이는 단막극 '드라마시티'의 폐지, 프라임 시간대 시트콤 배치 등과 함께 공영성 약화라는 비판 속에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KBS 2TV가 본격적으로 상업성을 추구하며 시청률 경쟁에 나서는 것 아니냐는 지적을 받고 있다. KBS는 이에 대해 "현재 KBS의 재무건전성 악화는 공영방송으로서 부여받은 다양한 사회적 책무를 위축시킬 우려마저 낳고 있다"면서 "지속가능한 공영방송을 위한 도전적 선택"이라고 개편 취지를 밝혔다.이번 개편이 재원 확대를 위해 불가피한 선택이었으며, 수신료 인상이 좌절됐기때문에 어쩔 수 없이 마련한 생존책이라는 의미이다. 옳고 그름의 문제를 떠나 이번 개편이 실질적으로 어떤 효과를 거둘지도 관심사이다.'대왕 세종'은 22.3%의 시청률로 출발하는 등 방영 초기부터 화제를 모았지만 현재 10%대로 떨어져 다소 주춤하고 있다. KBS의 한 드라마 관계자는 "'대왕 세종'이 2TV에서 방송되면 광고 시간 등으로 인해 일정 부분 시청률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면서 "2TV에서 방송될 경우 오랜 시간 주말 저녁 9시 뉴스에 이어 1TV 대하드라마를 보던 탄탄한 고정 시청층이 이탈할수도 있어 걱정스럽다"고 말했다.물론 매주 5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되는 대하드라마에 광고를 판매할 경우 상당한 효과를 거둘 수 있다. 그러나 대하드라마가 가지는 공영성이라는 명분 등을 고려하면 그 득과 실을 명확히 따지기는 어렵다.평일 저녁 시간대에는 어떤 변화가 나타날지도 지켜볼 대목이다. KBS는 지난해 가을 개편을 통해 일일시트콤 '못 말리는 결혼'을 신설하며 저녁 시간대 공략에 나섰지만 큰 재미를 보지 못했다. 이번 개편에서 일일시트콤은 오후 7시40분으로 이동한다. 이어 오후 8시20분에 '인간극장'이 방송된 뒤 9시대에 오락프로그램, 10시대 미니시리즈로 연결된다. 이에 따라 '못 말리는 결혼'은 SBS와 MBC의 일일드라마와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됐다. 한편 KBS 노동조합은 19일자 노보에서 이번 개편에 대해 "이번 편성 조정은 어떤 말로 포장해도 광고수익에 중점을 두었다는 점을 감출 수 없다"면서 "불가피한 면이 있음에도 불확실한 결과를 위해 너무 많은 것을 감수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수신료 인상의 좌절과 깊은 연관이 있는 이번 개편이 향후 수신료 인상 추진과는 어떤 영향을 주고받을지도 주목된다.

  • 방송·연예
  • 연합
  • 2008.03.21 23:02

김장훈의 KBS '인간극장' '기부 천사'의 삶

'기부 천사' 김장훈이 KBS 2TV '인간극장'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가슴 뭉클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17일부터 '행복하이킥 김장훈' 편의 주인공으로 출연 중인 김장훈은 잦은 병치레, 고등학교 중퇴와 자살 시도 등 가슴 아픈 시절을 고백하고 벼랑 끝으로 내몰렸던 삶에서 타인에 대한 기부가 빛을 줬다고 이야기했다.엄청난 금액을 기부하면서도 정작 자신은 31평 월세 집에서 살고 있고 기부를 위해 대출까지 받았던 그는 "20대에는 죽음 만을 생각했고 30대에는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40대인 지금에서야 사는 것 같다"고 말했다.시청자들은 보통사람들보다 더 소탈하게 살아가는 김장훈의 진솔한 모습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 프로그램 게시판에는 시청자들이 쓴 감동과 자성의 글이 이어지고 있다.시청자 조기백 씨는 "직장생활을 해오면서 돈에 끌려다니며 아등바등 살아왔던 내 모습을 반성하게 된다"면서 "김장훈 씨와 같은 분들이 많이 늘어나 세상에서 소외받고 아파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임상금 씨는 "지금은 힘이 들지만 김장훈 씨의 말처럼 '꿈은 이루어 진다'라는 말을 되새기면서 열심히 살아가야겠다"면서 "남을 도울 수 있는 사람으로 거듭 태어나고 싶다"고 했다.제작진은 "처음 기부와 나눔에 대한 그의 생각을 물었을 때 속마음을 보여주지 않고 '나도 내 마음을 모른다' '설명하기 어렵다'는 일관된 대답이 돌아왔다"면서 "하지만 60여 일의 취재기간이 지나자 김장훈은 서서히 그의 마음을 열고 가슴 깊은 곳에 담아둔 이야기를 풀어나갔다"고 전했다.김장훈의 '인간극장'은 18일 9.2%(TNS미디어코리아 조사)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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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
  • 2008.03.20 23:02

쥬얼리·브아걸 아성 무너뜨리나

거미(본명 박지은ㆍ27)가 쥬얼리와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장악한 온라인 시장을 평정할 수 있을까. 3년 만에 발표한 거미의 4집 '컴포트(Comfort)'가 12일 발매한 후 일주일 만에 음악 사이트 정상을 점령하기 시작했다. 쥬얼리의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과브라운아이드걸스의 '러브(L.O.V.E)'가 중독성있는 멜로디와 춤을 무기로 큰 사랑을받고 있어 거미의 등장이 어떤 지각 변동을 가져올지 기대를 모은다. 19일 현재 거미의 타이틀곡 '미안해요'는 도시락 '오늘의 핫 100' 1위, 싸이월드 뮤직 실시간차트와 일간베스트 모두 정상을 차지했다. 또 멜론 '오늘의 톱 100'에서는 3위에 오르는 등 매출 규모가 큰 주요 사이트를 차례로 점령하는 형국이다.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매일 큰 폭으로 순위가 상승해 거미가 조만간 음악사이트 정상을 싹쓸이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 거미의 발라드곡 '사랑하지 말아요'가 네이트 컬러링 '인기 톱 100' 9위에 오르는 등 여러 곡이 동시에 좋은 반응을 얻고있어 오프라인에서 음반 판매로 이어진다는 점도 고무적이다. 음반판매차트인 한터의 19일 실시간차트에서도 4집은 1위를 달리고 있다. 가요 관계자는 "한동안 남성 솔로와 그룹이 점령한 가요계에서 쥬얼리,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사랑받고 있는데다, 막강한 보컬인 거미가 등장해 확실히 성 전환이 됐다"며 "여성 가수들의 곡은 멜로디의 중독성과 세련된 사운드로 승부하며 연령과 세대를 막론하고 인기"라고 평했다.

  • 방송·연예
  • 연합
  • 2008.03.20 23:02

셀린 디온 내한공연…백업댄서 등 '특별 멤버' 소개

18일 내한공연을 펼친 '팝의 디바' 셀린 디온이 10년 만에 선 한국 무대에서 '특별한 멤버'를 소개하는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이날 두시간 가까운 시간 내내 완벽한 무대를 선사한 디온은 영화 '타이타닉'의 주제가인 '마이 하트 윌 고 온 (My heart will go on)'을 앵콜곡으로 선사하며 공연의 대미를 장식했다.정상의 디바와 1만여 관객이 하나되어 부르는 노래는 디온에게도, 한국팬들에게도 잊지 못할 순간을 만들어줬다.그러나 디온은 이날 자신의 공연을 함께 해준 '특별한 멤버'들에게도 영원히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오후 11시가 다 되도록 자리를 지켜준 관객들에게 "굿 나잇"을 외치던 디온은 밴드의 모든 멤버와 보컬, 백업댄서 전원을 무대 위로 불러냈다."오늘 밤 여러분에게 아주 특별한 이야기를 들려주려고 합니다"라며 운을 뗀 디온은 유난히 짙은 머리칼의 동양인 여성 댄서를 자신의 옆으로 이끌어냈다.디온은 이어 "한국에서 태어난 이 아름답고 재능 많은 친구는 아주 오래전 이곳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오늘, 한국을 떠난 뒤 처음으로 고향을 찾게 됐습니다"라고 소개했다.디온이 '에이다'라고 소개한 여성 백업댄서는 자신이 태어난 나라의 관객들이 보내는 따뜻한 환영에 감격한 모습이었다. 두 손으로 벅찬 얼굴을 감싸고 있던 여성 댄서는 환환 미소로 관객들에게 고마움을 표했고 디온은 이어 "당신 고향의 사람들은 정말 멋지다"라며 "웰컴 홈(Welcome Home)"을 외쳤다.그리고 또 한 명의 '특별한 가족'이 소개됐다.디온의 파워풀한 가창력에 힘을 더한 여성 코러스의 차례였다. 금발에 흰 피부를 가진 여성 코러스의 팔에는 검은 머리칼의 동양인 남자아이가 안겨 있었다.디온은 함께 공연을 펼친 코러스 멤버를 향해 "이 아름다운 친구는 '루카'의 멋진 엄마이기도 합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디온은 엄마의 팔에 안긴 꼬마를 향해 "루카, 고향에 온 것을 환영한다"라고 속삭였다. 디온의 코러스 멤버가 입양한 남자아이 역시 이번 공연을 통해 처음 고국 땅을 밟은 것으로 알려졌다.이 코러스 멤버는 아들이 태어난 나라의 관객이 보내는 따뜻한 환영에 머리를 숙여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셀린 디온 테이킹 챈시스 투어(Celine Dion Taking Chances Tour )'라는 타이틀로 전 세계 투어공연을 펼치고 있는 디온은 17일 자신의 매니저인 남편 르네 안젤린과 아들을 대동하고 한국땅을 밟았다.18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내한공연을 펼친 디온은, 19일 같은 장소에서 한 차례 더 공연을 펼친 뒤 20일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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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03.20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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