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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농작물 병해충 사전방제비 지원사업 농가 큰 호응

부안군 농작물 병해충 사전방제비 지원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26일 농작물 병해충 사전방제비 지원사업에 총 9억 2000만원 투입 1만 1797ha에 약제를 지난 3월 조기 공급했다고 26일 밝혔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벼 저온성 해충부터 도열병과 흰잎마름병, 멸구류 등 주요 병해충 사전 방제를 위해 육묘상자처리제 등 농작물 병해충 사전방제비 지원사업을 추진한 결과 농가의 노동력 및 경영비 절감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 공급된 약제는 벼 육묘상자 사전 방제에 사용되며 모판 1회 처리로 주요 병해충을 종합적으로 예방방제할 수 있다. 특히 발병 후 방제가 불가능한 흰잎마름병줄무늬잎마름병 예방은 물론 벼물바구미애멸구 등과 같은 해충 방제도 가능한 약제로 한 해 농사를 결정짓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 파종 동시처리 또는 이앙 당일 육묘상 처리로 약효 지속기간은 90~120일까지며 후기 기상상태가 양호한 경우에는 본답에서 종합방제를 생략하거나 1회 추가 방제로 벼 병해충 예방과 노동력 절감 등의 효과가 있다. 강성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육묘상자처리제 지원 이외에도 지난 10일부터 12일가지 돌발병해충 발생 및 의심지역 170ha에 긴급방제 예비비 2380만원을 투입해 지역농협과 공동방제를 실시했다며 정기적인 예찰과 분석결과에 따라 병해충 조기차단 방제에 온힘을 기울이고 고품질 쌀 안전 생산에 만전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 부안
  • 홍석현
  • 2021.05.26 17:42

부안군, 우수 농·특산물 드라이브 스루 할인판매 추진

부안군은 오는 22일 전북도청 주차장에서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농특산물 할인판매 및 홍보행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농산물 판로가 막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고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홍보하기 위해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당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최대 50% 할인된 금액으로 6개 품목(감자토마토배추양파알타리갓김치) 총 2600개를 직접 생산한 농가가 판매할 계획이다. 드라이브 스루는 도청 북2문에서 전북도의회 주차장을 거쳐 남문으로 빠져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농특산품을 구입하고자 하는 소비자는 도청 북1문을 통해 행사장에 진입할 수 있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입구에서 탑승자 열 체크 후 진입이 허용되며 손 소독 및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판매부스는 6개소로 운영되며 차량 간 안전거리를 최대한 확보하고 신속한 판매를 위해 6대의 POS(판매정보시스템)를 설치하고 차량상차 인원을 추가로 배치해 상품수령시간을 최대한 단축할 계획이다. 은진 축산유통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도민들이 부안에서 출하된 고품질 농특산물을 접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다양한 비대면 판촉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 부안
  • 홍석현
  • 2021.05.20 17:42

부안군, 변산해수욕장 관광지 민자유치 나선다

전북교육청이 298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 말 착공한 전북교육수련원 인근에 위치한 곳이어서 민자유치 성공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8일 부안군은 변산해수욕장 관광휴양콘도 민자 유치를 위해 지난 17일 공고했다고 밝혔다. 변산해수욕장 관광휴양콘도는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 612번지 4만3887.3㎡ 부지에 숙박시설 및 부대시설 등이 들어서도록 계획됐다. 군은 오는 6월 7일까지 사업참가 의향서를 접수하고 의향서를 제출한 개인 및 법인에 한하여 8월 16일 제안서를 접수한다. 이어 민간투자사업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이라고 밝혔다. 변산해수욕장 관광휴양콘도는 전북도교육청이 총사업비 298억원을 투입해 지난해 11월 착공한 전북교육수련원 인근에 들어서며, 이에 따른 시너지 효과도 클 것으로 보인다. 전북교육수련원은 연말 완공 예정이다. 부안군이 이번 관광휴양콘도 민자 유치에 성공하면 변산해수욕장 관광지 내 상가 및 펜션 등의 민간 투자도 견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한때 전국 3대 해수욕장으로 명성을 떨쳤던 변산해수욕장이 그동안 세월의 흐름과 함께 쇠락했지만 이번 민자유치 성공으로 옛 명성을 회복하고, 침체된 지역경제가 활성화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부안
  • 홍석현
  • 2021.05.19 17:07

부안군의회-고창군의회, 서해안철도 촉구 공동성명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새만금~목포 철도 연결을 신규사업으로 반영하여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부안군의회와 고창군의회가 17일 서해안철도(새만금목포)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촉구 성명서를 공동으로 발표했다. 부안고창군의회는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써 군민의 염원을 담아 이번 서해안철도 구축계획 공동 성명서를 발표하게 되었다며, 반드시 철도계획에 본 구간이 포함되어 수립될 수 있도록 성명서 및 공동건의문 채택, 국토교통부를 비롯한 유관기관 방문 등 지속적인 대응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해안철도(새만금목포) 건설사업은 수도권에서 군산(새만금)까지만 연결되어 있는 철도를 목포까지 연장하여 서해안권 경협벨트의 완성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기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다. 서해안 철도(새만금~목포)가 건설되면 목포권, 새만금권의 물류비 절감을 통한 서해안축의 경쟁력을 갖추게 된다. 또한 상대적으로 낙후돼 지방 소멸 위기에 직면한 서해안 지역에 우수한 해양관광자원의 접근성을 높이고, 관광자원과 철도를 융합한 관광 상품을 통해 지역 균형발전 및 지역개발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 군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서해안권 철도 건설사업은 제1차 국가철도망 계획에는 포함되어 있었으나, 제2차 계획부터는 제외되어 왔다.며 서해안권역 군민들의 오랜 숙원인 철도 건설을 위해 제4차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에 우선 반영해 줄 것을 강력 촉구한다고 천명했다. 이어 호남 서해안권 철도 건설을 통해 우수한 해양관광자원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관광자원과 철도를 융합한 관광 상품개발로 지역 균형발전 및 지역개발의 기반을 마련해야 하며, 국가 균형 발전을 이루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석현김성규 기자

  • 부안
  • 전북일보
  • 2021.05.17 19:25

부안군, 공간조성형 공공미술 프로젝트 마무리

부안군은 지역 내 주요 명소에 조형물 및 창작물을 배치해 문화관광자원 활용과 지역예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군은 국가시책사업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예술계의 창작활동 지원과 주민들의 문화향유 증진을 위해 지난해 8월부터 4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공간조성형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에 따라 도예와 회화, 목공, 조각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예술인 37명이 진서면 곰소젓갈센터와 변산면 해수욕장 등지에 각각 곰소에 녹아들다, DREAM FISH라는 주제로 조형물 및 창작물을 배치했다. 곰소젓갈식품발효센터 돔 구조물에 곰소염전 모티브의 작품 1점, 곰 조형물 3점, 건물 기둥에 타일벽화 1점 등의 작품을 설치했다. 또, 변산해수욕장 DREAM FISH는 거대한 물고기 터널형상으로 미술가들이 만든 다양한 금속, 도자, 목재 등으로 풍경, 모빌 등을 물고기 내부 윗면에 설치하고 물고기 내부를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게 해 청각적시각적으로 변산해수욕장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스테인레스 조형물(물고기 터널) 1점을 조성했다. 권익현 군수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매년 수백만 명의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부안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변산해수욕장과 곰소젓갈식품발효센터가 부안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부안
  • 홍석현
  • 2021.05.06 19:03

전북대학교 부안캠퍼스 개관식... 계약학과 등 개설

지난 4일 전북대학교 부안캠퍼스(부안읍 서외길 17)가 개관식을 개최했다. 부안군은 지난 2020년 9월 공사를 시작한 후 약 7개월 만에 건물 리모델링을 마치고 김동원 전북대학교 총장, 권익현 군수 및 부안군의회 의장, 유관기관, 학생대표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부안캠퍼스 현판 제막식과 개관 테이프 커팅식 등 개관식 행사을 진행했다. 박병모 에코농산업벤처시스템학과장의 안내로 시설 견학을 통해 앞으로 지역 혁신 인력과 에코 농산업 생산 전문가를 육성하는 산실이 될 전북대학교 부안캠퍼스 시설 현황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전북대학교 부안캠퍼스는 산학협력을 통해 개설된 계약학과(에코농산업벤처시스템학과)로, 지난 3월 신입생 30명을 모집하는 데 41명의 군민이 지원해 1.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높은 관심과 성원 속에 개강했다. 현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1학기 동안 비대면 수업을 진행 중이나, 앞으로 학생들은 본관 1동(3층) 및 별관 1동(2층) 건물로 총 15실로 구성된 캠퍼스 건물에서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강의와 미디어 창작, 에코푸드 조리 실습 등을 수강해 에코농산업벤처산업기사, 사회적치유농업기사, 전통약선음식조리사 등 3개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권익현 군수는 기후위기와 고령화로 인한 변혁의 시대에서, 전북대학교 부안캠퍼스가 시대의 변화를 선도하며 부안의 미래를 이끄는 인재 육성의 산실이 돼 부안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 부안
  • 홍석현
  • 2021.05.05 18:49

“줄포, 역사문화 덧씌워 문화관광 중심지로”

과거 고려청자 운송의 중심지 등 항만으로 유명했던 부안군 줄포항 일대의 역사 문화를 발굴, 줄포 갯벌생태공원과 연계한 지역의 문화관광 자원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부안군의회 연구단체 부안군을 행복하게가 최근 수행한 연구용역 줄포면 도시재생예비사업 기본방향 연구에 따르면 줄포는 정읍시와 고창군의 경계지역이자 변산반도 관문이다. 또, 1875년 근대 항구로 개항했고, 예로부터 부안군 남부생활권의 중심지였으나 1950년대부터 토사가 퇴적, 점차 항구로서 기능을 상실해 폐항했다. 2006년 12월 15일 해양수산부로부터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고시됐다. 이에 따라 부안군이 20여만 평 규모의 줄포 갯벌생태공원을 조성하면서 관광객이 몰려드는 부안 주요 문화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정읍과 고창에 인접한 지역적 이점으로 줄포 5일장은 요즘도 여전히 성시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줄포도 전국 농어촌과 마찬가지로 면소재지 일대 원도심이 크게 노후화되고, 인구도 줄어드는 등 소멸 위기까지 몰린 상황인 것이 현실. 이런 가운데 부안군의회 김정기, 문찬기, 김광수 의원이 중심이 된 의회 연구단체 부안군을 행복하게가 최근 수행한 연구용역 줄포면 도시재생예비사업 기본방향 연구에서 제시한 줄포 역사와 갯벌생태공원을 연계한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이 주목되고 있다. 이번 연구용역은 줄포만 갯벌생태공원과 연계한 생태관광 네트워크 구축으로 도시경쟁력을 높이고, 원도심의 노후 된 근대건축물과 공폐가 환경 개선 등을 통해 도시재생사업을 하고, 줄포항이 간직한 고려청자 운송, 칠산어장 파시의 중심항 등으로 쌓아온 무역과 인근 고려청자 유적지 등 역사문화 자산을 활용할 것을 제시했다. 이와 관련 김정기 의원은 줄포면 스토리텔링을 이용해 줄포 옛 거리를 복원, 부안 제일의 번성기를 누린 줄포를 다시 한 번 재생하고자 용역 기초 작업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 부안
  • 홍석현
  • 2021.05.02 17:00

부안군, 2021년 악취 발생 저감 대책 간담회 개최

부안군은 지난달 29일 군청 대강당에서 2021년 악취저감사업의 효율적 운영방안 및 주의사항 안내를 위해 악취저감시설 보조사업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군은 올해 축산농가 악취 저감을 위해 미생물 자동분사시설 설치사업 47개 농가를 대상으로 저감 시설 운영 효율 극대화 방법과 주의사항 등을 안내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부숙도 검사제도 위반사항과 악취저감 퇴비액비 관리 및 살포 방법 등을 교육했다. 그 밖에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부숙도 검사 의무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축산 악취 저감을 위해서는 가축분뇨를 적법하게 처리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군은 5월 첫째주까지 가축분뇨 관련시설에 대해 전북도, 환경청과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대상은 가축분뇨 관련시설 및 가축분뇨 관련업체(재활용 신고, 수집운반업 등), 상습 민원제기 지역의 시설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가축분뇨를 농경지 등에 야적방치해 공공수역에 유출하는 행위, 가축분뇨 배출시설 및 처리시설 관리기준 미준수 여부 등이다. 최형인 환경과장은 간담회에서 청취한 건의사항을 관련 규정 검토 후 충분히 반영해 2021년 악취저감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악취로 인한 주민 생활불편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부안
  • 홍석현
  • 2021.05.02 17:00

부안군, 2021년 부안군민대상 수상자 선정

부안군은 부안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발전에 공적이 큰 군민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2021년 부안군민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26일 부안군민대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공익문화체육애향부문 등 4개 부문 수상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군은 군민대상 후보자 추천 접수결과 총 4개 부문에 10명이 접수, 현지조사 및 군 홈페이지를 통한 군민의견 수렴 등을 거쳐 이날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다. 부문별 수상자는 공익부문 이춘섭(부안읍만 66세)씨, 문화부문 김성규(부안읍만 66세)씨, 체육부문 김정(계화면만 60세)씨, 애향부문 고병석(고양시만 86세)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익부문 이춘섭 씨는 21년 여간 사회복지 현장에 헌신하며 어린이, 빈민, 외국인 등 소외계층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해 군민대상을 수상했다. 문화부문 김성규 씨는 부안 향제 줄풍류 복원 및 전통 국악보급에 기여했으며 소외지역 봉사활동을 통한 군민 화합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자로 선정됐다. 체육부문 김정 씨는 체육을 통해 부안군 위상을 알리고, 특히 궁도분야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한 공로로 군민대상을 수상했다. 애향부문 고병석 씨는 부안군 출신인사로 근농인재 육성 장학금 매년 기탁 등 기부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2021년 부안군민대상은 오는 5월 3일 부안군 열린 공감의 날 행사에서 시상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메달과 상패가 주어진다.

  • 부안
  • 홍석현
  • 2021.04.26 17:13

부안군, 부안예술회관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개소 접종 시작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22일 부안군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개소하고 본격 예방접종을 시작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는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위해 부안예술회관에 마련됐으며 백신 수급상황에 따라 이달에는 22일과 23일 2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군은 75세 이상 어르신(194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7000여명과 노인시설종사자 및 입소자 320여명 등 백신접종을 동의한 7320여 명 중 1170명을 우선접종대상으로 백신접종을 실시한다. 예방접종센터에 투입되는 의료 인력은 의사, 간호사, 행정요원, 소방경찰군부대 등 유관기관을 포함해 총 67명이 투입돼 1일 600명을 대상으로 접종을 진행한다. 또한 어르신들의 안전한 예방접종센터 방문과 귀가를 보장하고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수송버스를 지원하며 응급상황에 대비해 구급차 등을 배치해 즉각적인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응급의료기관과도 협력하기로 했다. 권익현 군수는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통한 집단면역 형성으로 하루 빨리 일상으로 회복해 안전한 부안을 만들자며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방문부터 접종, 귀가, 접종 후 모니터링까지 안전하고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 부안
  • 홍석현
  • 2021.04.2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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