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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주차장 내 자신의 차량에서 부인을 흉기로 찌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전주 덕진경찰서는 31일 자신의 부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살인미수)로 임모씨(44)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임씨는 이날 오전 9시께 덕진서 주차장 내 자신의 승용차에서 부인 A씨(43)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결과 A씨가 바람을 피웠다며 덕진서에 고소장을 제출한 임씨는 이날 A씨와 경찰서에서 상담을 하고 나오던 중 홧김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A씨는 사건 직후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 진안경찰서는 31일 행인을 치어 숨지게 한뒤 달아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에 관한 법률위반상 도주차량)로 안모(63)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안씨는 30일 오후 1시35분께 진안군 진안읍 시외버스터미널 앞도로에서 냉동탑차를 운전하다가 전모(76.여)씨를 치여 숨지게 한 뒤 도주한 혐의를받고 있다. 경찰은 사고지점 주변에 설치된 CCTV 화면을 분석하고 탐문수사를 벌여 사고 발생 3시간 만에 안씨를 검거했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31일 행인을 뒤따라가 돈이든 가방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특수절도)로 최모(16)군 등 10대 2명을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최군 등은 29일 오전 10시35분께 전주시 동산동에서 손자를 업고가던 홍모(61.여)씨를 뒤따라가 현금 90만원이 든 가방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앞서 26일 오후 10시께 전주시 여의동에서 오토바이 1대를 훔친 혐의도받고 있다. 조사 결과 최군 등은 유흥비를 마련하려고 이 같은 짓을 했으며 경찰은 여죄를캐고 있다.
전북지방경찰청(청장 강경량)은 30일 모범운전자를 격려하고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모범운전자 전북지부를 초청, 전주 한 음식점에서 오찬간담회를 열었다.이날 간담회에는 강경량 청장을 비롯, 모범운전자 전북지부 회장단 7명이 참석했으며 모범운전자의 인권보호 강화방침에 대한 논의가 심도있게 진행됐다.강경량 청장은 "교통정리 및 각종 지역축제 행사시 교통소통 및 사고 예방 근무를 하고 있는 모범운전자회에 감사드린다"면서 "교통사고 없는 전북을 만들기 위해서는 모범운전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요한만큼 앞으로도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전북지방경찰청은 출입문에 잠금장치를 설치하고 개변조된 불법 게임물을 제공한 게임장을 적발, 업주 등 4명을 검거하고 게임기 39대와 경품권 3926매를 압수했다.전주 덕진경찰서도 손님을 상대로 음란물을 제공한 휴게텔을 적발, 업주 1명을 검거하고 컴퓨터 10대를 압수했다.30일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8시부터 5시간 동안 사행성게임장 등 도내 풍속업소에 대한 합동단속을 벌여 모두 20곳을 적발했다.이날 경찰은 노래연습장 14곳, 게임장(PC방) 2곳, 당구장 1곳 등 20곳을 적발, 업주 등 23명을 형사입건 하고 적발업소에 대해서는 관계기관에 행정처분토록 조치했다.경찰 관계자는 "신고가 집중되는 지역과 업소에 대해 집중단속을 벌였다"면서 "상설단속반을 운영, 지속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전북 장수경찰서는 30일 아내가 가출하자 처지를 비관해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 혐의(현주건조물방화)로 조모(47)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29일 낮 12시30분께 장수군 산서면 자택 주방과 작은방에시너를 뿌리고 라이터로 불을 붙여 내부 66㎡와 가재도구를 태워 46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조씨는 불을 지른 뒤 빠져나오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조사 결과 3년 전 중국인과 결혼한 조씨는 아내가 지난해 10월께 가출하자 이를비관해 불을 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음주 단속에 적발된 운전자들이 경찰서에 끌려가 밤 늦게까지 조사를 받는 풍경이 사라지게 됐다. 경찰청은 30일 음주운전으로 도로교통법을 위반한 피의자를 무조건 현행범으로체포한 뒤 경찰서에서 조사를 하는 관행을 없애기로 지침을 정해 28일부터 시행하고있다고 밝혔다. 지침에 따르면 음주운전을 적발하면 신원 확인 절차를 거치고 조사를 받을 날짜를 조율한 뒤 운전자를 일단 귀가시키기로 했다. 음주 차량은 추가 음주운전을 막고자 일단 압수한 뒤 대리운전 기사나 가족에게인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여의치 않을 경우 경찰서로 가져다 놓고 운전자가 술이 깬 뒤 가져가도록 할 계획이다.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냈을 때도 즉각 경찰서에 데려가 조사를 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으면 가급적 일단 집으로 돌려보낼 방침이다. 다만 신원이 불확실하거나 지명수배가 돼 있는 등 다른 범죄 혐의가 있을 때는예전처럼 경찰서로 데려가 조사를 하게 된다. 경찰 관계자는 "술에 취한 사람을 경찰서로 데려가는 것이 인권보호 차원에서바람직하지 않을뿐더러 자칫 조사하는 경찰관과 마찰이 생길 수도 있어 무조건 현행범 체포를 하지는 않기로 내부 지침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남원경찰서(서장 조계훈)는 29일 경찰서 4층 대회의실에서 시민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과 함께하는 주민만족 경진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사전에 진행된 공모를 통해 접수된 50여건의 고객만족 사례 중 중앙지구대 심형섭 경위 등 10명의 경찰관이 제출한 사례발표가 이어졌다. 또 이들 발표작 중 3건의 우수작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이 열렸으며, 색소폰 연주와 드럼공연, 주민 즉석 노래자랑 등이 진행됐다.조계훈 서장은 이날 직원들에게 "주민의 사소한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주민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관심을 갖고 근무하는 것은 물론 주민과의 접촉도를 높여 경찰의 활동사항을 더 많이 알림으로써 주민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전주 완산경찰서는 29일 휴대전화 판매점에 들어가 400만원 상당의 금목걸이를 훔친 혐의(절도)로 박모씨(50)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박씨는 지난 2일 오전 10시 30분께 전주시 삼천동 이모씨(29)의 휴대전화 매장에 들어가 이씨가 영업을 준비하는 틈을 이용해 책상 서랍 안에 있던 이씨 소유의 금목걸이 1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결과 박씨는 매장에 들어가 이씨에게 "찾아 볼 것이 있는데 컴퓨터를 사용하자"며 책상쪽으로 접근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북지방경찰청은 28일 허위 세금계산서를 이용해 국가보조금을 빼돌린 혐의(보조금의 예산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순창군 5급 공무원 A씨(51)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순창군청 산림경영계에 근무하던 2009년 6월 순창군 팔덕면 자신의 임야에 작업로를 개설한다고 사업신청을 한 뒤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급받아 보조금을 받는 수법으로 2000만원 상당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A씨는 자신의 임야에 나무를 운반하는 길인 운재로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보조금을 편취하기 위해 작업로를 개설한다고 허위로 사업신청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주 완산경찰서(서장 황종택)는 28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각 과계장 및 팀장, 지구대파출소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중심 경찰활동 공감대 확산을 위한 의무위반 자정결의 대회를 실시했다.이날 자정결의 대회에서 참석자들은 의무위반 사례에 대한 동영상을 시청했다.황종택 서장은 "의무위반 행위가 발생한 사례 동영상을 통해 경각심을 갖고 '국민의 신뢰 회복'이라는 염원에 한 발짝 더 다가설 수 있게 근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북경찰청 수사2계는 28일 가짜 세금계산서를이용해 국가보조금을 빼돌린 혐의(보조금의 예산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순창군 공무원 A(51)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군청에 근무할 때인 2009년 6월 순창군 팔덕면 자신의 임야에 운재로(나무를 나르는 길)가 있는데도 다시 길을 낸다고 사업신청을 한 뒤 가짜 세금계산서를 발급받아 보조금을 받는 수법으로 2천여만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첩보를 입수해 수사에 착수했으며 A씨는 범행 사실을 실토했다.
전주덕진경찰서(서장 백순상)는 지난해 4분기 형사활동 평가에서 강력3팀이 도내 37개팀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덕진서 강력3팀은 형사활동 평가에서 강도, 강간, 절도 등 156건에 85명을 검거(구속 6명, 불구속 79명)하는 성과를 거뒀다.강력3팀 조원제 팀장은 "강절도, 조직폭력배 등 서민과 직결되는 범죄에 대한 사전예방은 물론 유효 증거물 확보 및 기본에 충실한 철저한 과학수사로 민생치안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의 한 금은방에 도둑이 들어 2천여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7일 전북 김제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40분부터 오후 8시 사이 김제시금산면 A(72)씨의 금은방에 도둑이 침입해 진열대에 있던 금목걸이와 반지 등 2천500만원(피해자 주장) 상당의 귀금속을 털어 달아났다. A씨는 경찰에서 "가게열쇠를 가지고 있던 가사도우미가 오늘 아침 전화를 걸어와 '1천500만원을 주면 훔친 귀금속을 되돌려주겠다'고 말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이 가사도우미(66)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추적 중이다.
전북 정읍경찰서는 25일 난방용 등유를 차량용으로 판매한 혐의(석유 및 석유대체연료법 위반 등)로 손모(32)씨 등 주유소업자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또 등유를 차량용 연료로 사용한 뒤 정부보조금을 타낸 혐의(사기)로 정모(46)씨 등 트럭기사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손씨 등은 지난해 11월 정읍시 영파동 공터에 1천ℓ들이 기름탱크 5개를 설치한 뒤 난방용 등유 12만8천여ℓ(시가 1억5천600만원 상당)를 차량용으로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트럭기사들은 등유를 사용했는데도 경유를 쓴 것처럼 정부유류카드를 이용해 결재하는 수법으로 유류보조금 4천300여만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한 언론사의 제보로 경찰에 검거됐으며 최근 기름값이 치솟자 이 같은범행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주 완산경찰서는 23일 공사현장에서 상습적으로 건축자재를 훔친 혐의(절도)로 서모씨(47)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은 또 서씨로부터 이 건축자재를 매입한 혐의(장물취득)로 이모씨(44)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서씨는 21일 오후 7시40분께 전주시 효자동의 한 원룸 신축공사현장에서 송모씨(49) 소유의 건축자재를 훔치는 등 지난 달 10일부터 이날까지 전주지역 원룸 신축공사현장에서 5차례에 걸쳐 1400만원 상당의 건축자재를 훔쳐 이씨 등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전주 버스파업과 관련, 버스와 회사건물에 피해를 입힌 용의자들이 잇달아 검거됐다.전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파업 집회를 벌이던 중 새총으로 전북고속 사무실 유리창을 깨뜨린 혐의(재물손괴)로 민노총 조합원 박모씨(57)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달 12일 오후 4시께 전주시 금암동 전주시외버스터미널 앞 집회 도중 새총을 사용해 전북고속 사무실 유리창 4장을 깨뜨렸다.사건 당일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버스파업 투쟁 승리결의대회'에 참석한 박씨는 전주시청까지 행진을 하던 중 시외버스터미널 앞에서 집회를 벌이다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당시 현장에서 노조원들이 새총을 쏘는 장면을 포착한 경찰은 유력 용의자로 박씨를 지목하고, 지난 8일 박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검거에 나섰다.최씨는 체포영장이 발부된 직후 도주했으며, 경찰은 노조원들을 상대로 탐문수사와 함께 통신수사 등을 벌여 박씨가 서울 대림동의 모처에 은신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경찰은 은신처 주변에서 잠복수사를 벌여 박씨 등을 검거했으며 당시 박씨는 버스 엔진오일 주입구에 이물질을 넣어 엔진을 파손한 혐의(재물손괴 등)로 도피 중인 전북 모 시외버스회사 조합원 김모씨(37)와 함께 은신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김씨는 이미 구속된 조모씨(40)와 함께 지난해 12월 14일 밤 11시부터 다음 날 오전 3시 사이 군산시외버스터미널에 주차 중인 15대의 버스 엔진오일 주입구에 화장지와 물엿 등 이물질을 넣어 6100여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권현주 광역수사대장은 "박씨는 전북고속 사무실 유리창을 파손한 사건에 대해 범행을 인정했지만 운행 중인 버스 유리창 공격 사건에 대해서는 일체 진술을 거부하고 있다"면서 "버스 유리창 공격과 관련 주변 정황증거 등을 토대로 박씨의 범행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북지방경찰청은 교통사고가 발생한 뒤 운전자를 바꿔 보험금을 타낸 혐의(사기)로 문모씨(40)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문씨는 지난해 11월 24일 오후 10시20분께 군산시 미장동의 한 도로에서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던 중 단독교통사고가 발생하자 선배 오모씨(42)가 운전한 것처럼 속여 보험사로부터 차량 수리비 등 보험금 2500여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면허정지된 문씨는 자신이 사고를 내자 보험금을 타기 위해 오씨와 짜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익산경찰서는 22일 경찰관을 사칭하면서 불법체류 외국인들을 협박해 금품을 빼앗은 혐의(공갈 및 사기)로 조모씨(27) 등 2명을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2일 오후 2시30분께 익산시 평화동 익산시외버스터미널에서 외국인 D씨(25베트남여)에게 경찰관을 사칭해 "불법체류자 단속 중이다. 환전을 도와주겠다"고 접근, 현금 39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또 지난 달 3일부터 최근까지 같은 장소에서 불법체류 외국인 3명에게 "출입국관리소에 인계하겠다"고 협박, 현금 70만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도 받고 있다.경찰 조사결과 교도소에서 알게 된 이들은 무전기와 수갑을 휴대한 채 경찰관 행세를 하며 외국인들에게 접근, 검문검색을 하는 방식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진안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 강상곤)는 이달 21일 과계장, 경찰발전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서 3층 강당에서 정기회의를 가졌다.이날 회의에서 백용기 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농촌지역임을 감안해 농민들의 피와 땀인 농축산물의 도난 예방에 주력 농민들에게 피해가 없도록 하겠다"며 경찰발전위의 협조를 부탁했다.이에, 강상곤 위원장은 "현대사회는 경찰의 역할을 중요시한다"며 "평소 주민들의 경찰에 대한 건의사항과 발전적 제언을 토론하는 등 민관 협력을 공고히 다지는 기회였다"고 전했다.
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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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주년 소방의 날] ‘3년 연속 도내 화재조사실적 1위’⋯남영일 익산소방서 화재 조사관
도내 10개 시·군 공무원 장애인 의무고용률 미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