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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서 '지천명 검도인 친선합동 연무제 대구광역시 선수단 '전국 제패'

익산학원 설립자인 지태선 선생의 교육철학을 이어받아 검도를 사랑하는 성인들이 교검(交劍)의 장을 넓히고 건전한 검도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제1회 전국 지천명 검도인 친선합동 연무제'가 열렸다.지천명 연무제는 검도 5, 6단의 경지에 이른 50세 이상의 검도인들이 전국의 시도를 대표해 자웅을 겨루는 대회로 올해 첫 대회는 지난 5일부터 양일간 익산고등학교 신흥관에서 펼쳐졌다.이번 대회에는 12개팀이 참가해 대구광역시가 원년 우승의 영광을 안았고, 앞으로 매년 5월 첫째 주 정기적으로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사)대한검도회장인 지승룡 익성학원이사장은 대회사에서 "검도인의 지천명 시기는 세상의 이치를 아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검도를 통한 몸과 마음의 단련으로 검덕(儉德)을 쌓아, 새로운 소명을 받아 역동적인 삶을 확장해가는 시기이다"고 말했다.이어 익산고 유윤종 교장은 축사를 통해 "변화와 혁신의 파고를 넘어 교직의 전문성을 살리고, 창의적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학력신장과 인성교육에 효율성을 높여 훌륭한 영재학생 발굴 및 지덕체(智德體)를 겸비한 인재육성을 해나가겠다"며 "육상, 볼링, 검도부가 작년 전국체전에서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해 괄목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 스포츠일반
  • 김진만
  • 2012.05.09 23:02

대축전 참가하는 안평용씨 "쟁쟁한 선수 많지만 갈고 닦은 실력 보여줘야죠"

안평용(48) 전주해성고 교사는 꼭 3일 앞으로 다가온 전국생활체육 대축전을 앞두고 요즘 훈련하느라 바쁘다.지난 2008년 대구 생활체육대축전때 40~44세부문 5km와 3단뛰기에 출전했던 그는 이번에 또다시 전국대축전에 참가하는 행운을 움켜쥐었다.국민생활대축전은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한번 출전한 사람은 이후 3년동안 선수로 뛸 수가 없다.전문 선수가 아니면서도 생활체육 대축전이 열릴때마다 가슴이 설레는 것은 평소 스포츠를 워낙 즐기는 매니아인 때문이다.아내는 주말마다 집을 나서는 그를 '간큰 남자'라고 일컫는다.그는 오는 11~13일 대전에서 열리는 '2012 전국생활체육 대축전'때 45~49세부문 10km와 멀리뛰기 경기에 출전한다.안씨는 "건강을 위해 10여년전 운동을 처음 시작했는데, 이젠 전국 생활체육인의 대축전에 전북대표로 참가한다니 그저 가슴이 뿌듯할 뿐"이라고 말한다.그는"말이 동호인들이지 워낙 쟁쟁한 사람들이 많이 출전하니까 (저같은 경우는) 그들과 어깨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만 해도 과분하다"며 "열심히 살아가는 생활인으로서 운동을 통해 삶의 활력소를 얻게된다는게 의미가 있다"고 귀띔했다.이미 오래전 서브-3(=풀코스를 3시간 이내에 주파하는 것)를 달성했던 그는 요즘엔 즐기면서 건강을 다진다고 한다.하지만 '전북대표로 출전해서 망신을 당하면 안된다'는 생각에 요즘엔 동료들과 새벽훈련도 제법 강도높게 하고있다.최근 군산에서 열린 새만금마라톤대회때 심판을 맡을만큼 육상 전문가로 성장한 그는 "전국생활체육인들과 어우러져 즐겁게 경기를 하고 싶다"고 말한다.

  • 스포츠일반
  • 위병기
  • 2012.05.08 23:02

전북 "생활체육 선진지 진면목 보여주마"

2012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오는 11~13일 대전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전북선수단이 "생활체육 선진지로서 진면목을 보여주겠다"며 출사표를 던지고 나섰다.전북생활체육회(회장 박승한)는 이번 대회에 축구, 농구, 게이트볼 등 34개 전종목에 걸쳐 787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전북은 2009 대축전과 2010 전국어르신대회의 개최지의 면모를 이번 대축전때 보여준다는 계획이다.국민생활체육협의회에서 전북은 3년 연속 우수단체로 선정된만큼 이번 대축전에서도 경쟁보다는 페어플레이를 통해 수준 높은 선진 스포츠 문화를 보여주는 한편, 화합의 대축전으로 승화시킨다는 방침이다.올해는 특히 개회식 등을 통해 세계로 뻗어 나가는 새만금을 널리 알리고 각종 대회 유치를 통해 전국 동호인들의 전북 방문을 유도하는데 중점을 둔다.입장식때 '전북방문의 해'를 알리는 깜짝 이벤트도 준비중이다.전북생활체육회 박승한 회장은 "전북선수단이 전국 최고의 생활체육회다운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고, 전북의 위상을 드높이고 돌아오겠다"고 밝혔다.2012 전국생활대축전은 전국 16개 시·도를 대표하는 2만여명의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모여 열전을 벌이며, 개회식은 11일 오후 6시 대전한밭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 스포츠일반
  • 위병기
  • 2012.05.08 23:02

산악인 故 고미영, 고향 품으로

지난 2009년 낭가파르밧을 등정한 뒤 하산하다 불의의 사고로 숨졌던 한국의 대표적인 여성산악인인 고(故) 고미영씨를 기리는 동상이 고향 부안에 세워졌다.(사)대한산악연맹과 부안군은 6일 부안 행안면 진동리에 위치한 부안스포츠파크에서 산악인 고미영 동상 제막식을 가졌다.이날 제막식에는 이인정 대한산악연맹 회장과 고씨의 등반 파트너 김재수 대장을 비롯한 산악계 인사, 김호수 부안군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극한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았던 고인의 도전정신과 삶의 자세를 기렸다.고씨의 동상은 산악인 고상돈 동상과 세종기지의 전재규 대원 흉상, 반기문 UN사무총장의 흉상 등을 조각한 조주현 작가가 제작했으며, 동상이 들어서는 곳을 '고미영 동산'으로 조성할 계획이다.고씨와 등반을 한께 했던 '고미영을 사랑하는 모임' 회원들은 "고씨는 언제나 미소를 잃지 않았고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주저하지 않고 도전했다" 며 "고씨가 세상을 떠난 지 3년이 가까워오지만 많은 산악인들이 그녀를 그리워하고 있다"고 말했다.고미영씨는 주 종목인 스포츠 클라이밍과 고산등반은 물론 아이스클라이밍, 산악스키에도 발군의 실력을 갖춘 만능클라이머로 꼽혔으며 지난 2005년 고산등반을 시작해 세계 최초로 한 시즌에 히말라야 8000m급 고봉 3개를 연속으로 오르며 신기록을 세운 바 있다.

  • 스포츠일반
  • 정진우
  • 2012.05.07 23:02

전주시 생활축구, 노익장 과시

전북축구연합회(회장 유창희)가 주최·주관한 가운데 지난 5~6일 이틀간 무주 등나무운동장에서 열린 '제22회 전북연합회장기 시·군 대항 생활축구대회'에서 전주시가 50대부, 60대부, 70대부 우승을 차지하며 막강 전력을 과시했다.힘과 기량이 가장 좋은 30대 클럽부 경기에서는 군산진포팀이 우승의 영예를 차지했고, 40대부에서도 군산시가 우승을 함으로써 군산지역의 탄탄한 축구저변을 보여줬다.여성부는 정읍 단풍미인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30대 클럽부에 10개팀이 참가한 것을 비롯, 40대부 11개, 50대부 12개, 60대부 5개, 70대부 2개, 여성부 3개팀 등 총 43개팀 900여 명의 선수가 출전,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과시했다.전주시 교차로, 익산시 쥬얼리, 정읍시 단풍미인 등 3팀이 출전해 자웅을 겨룬 여성부 경기는 시종 눈길을 끌었다.가정 주부들로 구성된 여성부 선수들은 남자 선수 못지않은 스피드와 기량을 선보이며 박수갈채를 받았다.70대부 경기도 시종 열띤 응원속에 펼쳐졌다. 수십년씩 축구공을 다룬 선수들은 나이를 잊은 듯 유연한 몸놀림과 젊은 선수 못지않은 볼 컨트롤 실력을 보여주며 노익장을 과시했다. 이번 대회 우승 및 준우승 팀은 오는 25일부터 경남 창원시에서 열리는 '제2회 대통령기 전국축구한마당대제전'에 나갈 자격을 획득했다.지난 5일 무주 등나무운동장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홍낙표 무주군수·김준환 무주군의장, 백경태 도의회부의장, 전북생활체육회 박승한 회장·박효성 사무처장, 전북축구연합회 유창희 회장·김문철 전회장 등이 참석했다.개막식에서 박승한 도생활체육회장과 유창희 전북축구연합회장은 "일상생활 속에서 축구를 즐기는 동호인들의 대제전을 갖게 돼 마음이 뿌듯하다"며 "선수들이 축구의 묘미와 그 매력을 맘껏 누릴 수 있는 한마당 잔치마당으로 승화시켜나가자"고 강조했다.

  • 스포츠일반
  • 위병기
  • 2012.05.07 23:02

육상서 금메달 무려 17개

장애인체육의 불모지였던 전북이 최근들어 빠른 속도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지난 4일 폐막한 '제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전북은 금메달 18개, 은메달 17개, 동메달 16개 등 총 5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는 지난해 전북 선수단이 따낸 금 11, 은 8, 동 13개와 비교할때 비약적인 발전이 있었음을 보여주는 수치다.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종목별 순위만 구분하고, 종합순위는 따지지 않지만, 메달 숫자로 볼때 전북은 전국 16개 시도중 8위에 랭크됐다. 종전에는 특수학교 학생 위주로 출전을 했으나, 올해에는 일반학교 특수학급 학생들이 대거 참가하면서 전북의 메달행진에 힘을 보탰다.도내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10개 종목에 걸쳐 88명의 선수가 출전했다.이중 강동우, 김수혁, 김재희, 서동수, 안성남 등 5명의 선수가 2관왕에 올랐다.전국장애인학생체육대회는 한 선수가 2종목까지만 출전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경기 결과, 육상 종목이 가장 두드러진 성적을 냈다.육상은 금메달 17개, 은메달 13개, 동메달 7개로 종합 3위에 올랐다.전북이 따낸 18개의 금메달중 무려 17개가 육상 종목에서 쏟아졌다. 수영 종목은 은 3, 동 3개로 종합 11위, 실내조정은 동 1개로 종합 13위, 탁구는 금 1, 은 3개로 종합 5위에 올랐다.e-스포츠는 은 1, 동 2개로 종합 9위를 차지했다.도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전북은 특정 종목에 한정돼 있는 등 다각적인 육성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지만, 최근들어 장애학생들이 체육 활동에 참가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제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대한체육회가 주최한 가운데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경기도 일원에서 총 15개 종목에 걸쳐 경기가 열렸다.

  • 스포츠일반
  • 위병기
  • 2012.05.07 23:02

익산교육지원청 육상영재들 사고쳤네!

익산교육지원청 체육영재원 육상영재들이 제14회 전국꿈나무선수선발육상경기대회에서 탁월한 기량을 발휘했다.지난 1일~2일까지 2일간에 걸쳐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모현초 6년 박정민(높이뛰기)이리동중 2년 박혜수(100m허들)익산지원중 2년 문명철(원반던지기), 지원중 1년 송대일 선수(포환던지기) 등은 금메달을 획득했고, 익산지원중 2년 문명철(포환던지기), 이리동중 신명하 선수(400m)는 은메달을, 그리고 이리동중 2년 김선미(3000m), 이리동중 1년 권예슬(3000m경보), 팔봉초 5년 박수진 선수(포환던지기)등은 각각 동메달을 거뭐졌다.특히 모현초 박정민 선수는 교육장배육상경기대회를 통해 발굴된 학생으로서 체육영재원에서 체계적으로 지도를 받아 운동을 시작한지 6개월만에 전국대회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통해 대회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전국의 초중학교에서 800여명의 꿈나무 선수들이 출전한 이번 대회는 초등학교 456학년, 중학교 12학년이 참가하여 학년별로 실시하는 대회로서 제41회 전국소년체전 전초전 성격을 띄고 있다.한편 이번 대회를 통해 입상한 꿈나무들은 체육과학연구원에서 2차 체력테스트를 거쳐 대한육상경기연맹 주관으로 여름방학과 겨울방학기간에 체계적인 훈련을 받게 된다.

  • 스포츠일반
  • 엄철호
  • 2012.05.04 23:02

임근우·정성준(전주 자림학교) '금빛 스매싱'

경기도에서 열리고 있는 제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전주자림학교 임근우·정성준 선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탁구 남자복식 경기에서 금메달을 따냈다.특히 임근우는 지난해 지적장애 올림픽에서도 금메달을 획득, 기량이 절정에 올랐음을 보여줬다.전주자림학교 김복음(지적장애) 선수는 키가 작지만, 육상 트랙 1,500m에서 당당히 금메달을 따냈다.4일 열리는 트랙 800m 경기에서도 1위를 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이번 대회가 4일 폐막 예정인 가운데, 전북 선수단은 3일 현재, 금메달 18개, 은메달 15개, 동메달 13개로 16개 시·도중 5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해 금11, 은 8, 동 13개에 불과했던 전북 선수단이 올해 이처럼 선전하고 있는 것은 도내 장애인체육의 기초가 차분히 다져지고 있고, 특히 특수학교뿐 아니라, 일반학교 특수학급 선수들이 참가해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기 때문이다.장애학생체육대회는 한 선수가 2종목까지만 출전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는데, 3일까지 강동우·김수혁·김재희·서동수·안성남 등 5명이 2관왕에 올랐다.동암재활학교, 전북맹아학교, 전주선화학교, 정읍북면초, 전주자림학교, 전주솔내고 선수들은 금메달 행진에 힘을 보탰다.이번 대회에 전북은 총 10개 종목에 걸쳐 선수 88명, 임원과 보호자 36명 등 124명을 파견했다.

  • 스포츠일반
  • 위병기
  • 2012.05.04 23:02

전북 꿈나무, 이번엔 믿는다

전국 16개 시·도중 15위에 그쳤던 전북이 올 전국소년체전에서 어떤 성과를 보여줄지 관심사다.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경기도 일원에서는 제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열린다.대한체육회가 주최하는 올 전국소년체전에는 1만6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열전을 벌인다.전북은 선수 775명, 임원 322명 등 총 1097명이 출전한다.초등부 17개 종목, 중등부 33개 종목이 개최되는데, 대회를 준비하는 도체육회나 도교육청은 아직 도내 선수단의 전력조차 정확히 파악하지 못해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번 꼴찌행진을 하지나 않을까 하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남초 166명, 여초 123명, 남중 303명, 여중 183명 등이다.종목별로는 육상이 75명으로 가장 많고, 수영 66명, 축구 64명, 핸드볼 57명 순이다.조정과 요트 종목에는 단 한명씩만 출전한다.지난해 전국소년체전에서 전북은 엘리트 학생체육의 현주소를 적나라하게 드러냈다.전북은 금 15개, 은 23개, 동 29개를 기록, 종합 순위 15위에 그쳤다. 도세가 워낙 약한 제주도를 제외하면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꼴찌였다.핸드볼, 럭비, 사이클, 사격, 하키, 근대 3종, 조정, 카누, 볼링, 소프트볼, 트라이애슬론 종목에서는 하나의 메달도 따내지 못했다.비인기 종목에서 학교 체육이 급격히 추락하고 있음을 반증하는 사례다.전국소년체전은 금메달 숫자만을 가지고 시·도별 순위를 따진다.일부에서는 진폭이 큰 초등학교나 중학교 선수의 금메달 숫자만을 가지고 학교체육의 순위를 따지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고 말한다.하지만 이는 성적이 좋지 않은 학생이 "시험은 별의미가 없다"고 강변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적어도 엘리트 선수를 꿈꾸는 선수라면 가장 큰 전국단위 대회에서 어떤 성적을 내는가 하는게 중요하기 때문이다.뜻있는 체육인들은 "전북을 대표해서 출전하는 800명 가까운 선수중 1위를 하는 사람이 20명도 되지 않는다면, 이는 전북의 학교 엘리트 체육 근간이 잘못돼 있음을 반증하는 사례"라면서 "실상에 대한 정확한 분석조차 이뤄지지 않는다면 전북은 만년 하위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고 지적하고 있다.

  • 스포츠일반
  • 위병기
  • 2012.05.04 23:02

전북스포츠클럽, 전국소년체전서 '일낸다'

학업과 운동을 병행키 위해 '전북스포츠클럽'에 참여해 온 학생들이 꿈의 무대인 전국소년체전에 출전하는 영광을 안았다.오는 26일부터 경기도에서 열리는 제41회 전국소년체전에 출전하는 선수중 전북스포츠클럽 출신은 17명이나 된다.수영이 7명으로 가장 많고, 인라인롤러 선수는 올해 처음 출전한다.전문적인 선수 육성학교의 전유물이던 전국소년체전 출전권을 일반 학생들이 잠식하고 나선 것이다.지난달 치러진 소년체전 전북 최종 선발전에서 각 클럽소속 회원들이 두루 우수한 성적을 올렸다.올해 전국소년체전에 출전하는 스포츠클럽 출신 선수는 수영의 경우, 장재민·안시온(인후초) 학생이 나란히 1위를 차지해 전북대표로 선발됐다.인라인롤러에서는 고가경·김동연·김승섭(송북초) 학생이 전북대표로 선발됐다.배드민턴에서는 홍지혜(서신초) 학생이 전북대표로 선발되기도 했다.전북스포츠클럽에서 활동하다 전문운동선수가 되기위해 해당 종목 육성 학교로 진학하거나 전학한 학생들도 상당수 눈에 띈다.배드민턴의 경우 성심여중 이서연, 이지혜, 김예지, 서예진, 이수지 학생이 전북대표로 선발됐다.수영에서는 이소민(서일초), 소민재(서원초), 윤현우·오치훈·이성민(솔빛중) 등이 이러한 케이스다.인라인롤러에서는 이상민(송북초)학생이 선발되면서 당당히 전국소년체전에 전북대표로 출전한다.이들은 "이달말 열리는 전국소년체전때 가슴에 전북마크를 달고 출전하는 모습은 상상만해도 가슴 벅차다"며 "전국의 강자들과 당당히 한번 맞대결을 펼쳐보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전북스포츠클럽을 통해 발굴된 선수들은 지난해 제40회 전국소년체전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따냈다.특히 배드민턴과 탁구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스포츠클럽이 엘리트와 학교 체육의 가교 역할은 물론, 우수 선수의 발굴및 육성에 탄탄히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전북체육회 고환승 사무처장은 "스포츠클럽에서 기초를 다진 학생이 엘리트로 선수 코스를 밟을 경우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이젠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는 스포츠클럽 활동은 시대적 흐름"이라고 강조했다.

  • 스포츠일반
  • 위병기
  • 2012.05.03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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