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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경찰서(서장 안상엽)는 지난달 29일 미래의 주역인 임실읍 둥지유치원생 50여명을 초청하고 ‘경찰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날 체험은 원아들의 눈높이에 맞춰 미아 및 유괴방지 교육과 애니매이션 영상물 교통안전 교육, 112종합상황실 무선지령 시연이 선보였다.또 수사과에서는 유치시설 견학과 함께 교통순찰차 탑승체험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원아들의 호기심 충족과 경찰에 대한 친근한 인상도 심어주었다. 특히 포돌이와 포순이 마스코트 복장을 착용한 직원들은 이날 프로그램 전 과정을 안내, 어린이들에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바르게살기임실군협의회(회장 신동철)는 지난달 29일 군청 회의실에서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여성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이날 발대식에는 심민 군수와 문홍식 의장 등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발대식을 계기로 봉사단은 관내 다문화가정과 청소년 가정 등 불우계층을 대상으로 자매결연을 추진, 다양한 지원을 펼치기로 했다.심군수는“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지속적인 봉사를 통해 아름다운 고장으로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3월에 개설된 임실읍 둥지유치원 원생 40명이 27일 임실읍사무소를 방문하고 현장견학을 실시했다.원생들은 이날 곽희종 총무팀장의 안내로 공무원의 업무와 부서별 역할에 따른 자세한 설명을 들었다.특히 읍사무소가 부모와 이웃, 사회 전반에 걸쳐 제공되는 다각적인 기능에 대해서도 알기쉽게 이해를 도왔다.김학모 읍장은공공기관의 역할을 이해토록 내용을 제시했다며문호를 개방해 어린이와 청소년의 궁금증을 풀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임실군과 농협임실군지부는 27일 농업인 월급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군청회의실에서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은 심민 군수를 비롯한 김장근 농협중앙회 임실군지부장, 이재근 임실농협장, 김학운 오수관촌농협장, 엄귀섭 임실군조합공동사업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참여기관들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농민들이 영농에 필요한 자금을 적재적소에 사용할 수 있도록 공동 노력키로 했다.도내 최초로 시행하는 농업인 월급제는 벼 재배 농업인의 영농기 필요자금을 수확기 이전(5월~9월)에 월급제로 지급해 영농자금 이자부담을 줄임으로써 농업인의 소득향상에 기여하고자 시행하는 사업이며 총 사업비 2억8000만원(군비)으로 관내 벼 재배 농가중 농협과 수매출하약정을 체결한 농가에게 행정에서 농협으로 이자(연4%)를 보전하는 사업이다.심민 군수는 이 자리를 통해 금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농업인 월급제가 도내에서 최초로 시행하는 만큼, 행정과 농협이 상호 협력하여 힘과 뜻을 함께 한다면 타 지역의 본보기가 될 뿐 아니라 농업인의 영농자금 불편을 최소화하고 농업인 소득향상에 기여할 것이다고 강조했다.특히 군은 민선6기 군수 공약사업의 하나로 농업인 월급제를 시행함에 따라 많은 농업인들로부터 환영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민선6기 농정방향인 활력있는 농촌, 함께하는 희망농업을 실현하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한편 농업인 월급제와 관련한 의문사항은 군 농업정책과 유통가공팀(640-2432~3)과 읍면 산업팀을 직접 방문 또는 전화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임실군 청웅면 옥전리 일대에 (주)임실환경에서 추진 중인 건설폐기물처리장 설치사업계획이 청웅면 사회단체가 나서 반대운동이 확산되고 있다.지난 26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대책회의를 가진 주민들은 반대추진위원장에 현 청웅면 주민자치위원장인 한경희씨를 선출하고 사업 계획이 철회될 때까지 조직적이고 적극적인 반대운동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한 위원장은 “청웅으로 들어오는 관문에 건설폐기물처리장이 들어선다면 청웅면 이미지가 추락될 뿐만 아니라 이곳 인근에는 시설원예 집단지가 조성돼 작물에 영향이 미쳐 불허해야 된다”고 반대의사를 강력히 표했다.오종석 시설원예대표는 “청정지역 청웅에서 생산하는 토마토를 전국적인 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수십년간 피땀 흘려 노력해왔는데 건설폐기물처리장이 들어오면 시설원예농가들은 다 죽을 수밖에 없다”며“농가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자진해서 사업계획을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한편 건설폐기물처리장 설치 반대 주민들은 청웅면 곳곳에 ‘건설폐기물 처리공장 결사반대’ 등의 플래카드를 내걸고 대대적인 사업 계획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
최근 임실읍에는 35사단과 일진제강, 자영업 등이 급증하면서 주택이 부족함에 따라 임실군이 전북개발공사에 임대주택 건설을 강력히 요청했다.전북개발공사는 지난 20일 임실군을 방문하고 외부전문가들로 구성된 현장평가를 실시, 타당성 여부를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현장평가에서 임실군은 전북개발공사의 임대주택 시범사업이 임실읍에서 펼쳐질 경우 원활한 사업추진과 분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특히 임실지역은 노후주택이 많은 데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저소득층의 임대주택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공동주택의 필요성을 역설했다.현재 임실읍에는 주공임대아파트 374세대가 건립됐으나 70여 세대가 대기중에 있고 군청 공무원들의 경우에도 160여명이 입주를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군 관계자는일진제강 2단계 공정증설이 완료되면 또 다시 500여명의 종업원이 증가할 것이라며임대주택 등 대규모 아파트 증설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임실군은 SNS의 사회적 영향력이 높아짐에 따라 이를 활용한 다양한 홍보컨텐츠를 위해 제 1기 임실군 SNS 서포터즈를 모집한다.내달 3일까지 모집되는 인원은 모두 10명이며 선발된 자는 SNS를 통해 임실군의 각종 정책과 문화관광, 축제 및 맛집 등 다양한 소식을 전하게 된다.신청 자격은 임실군민은 물론 타 지역 거주자도 가능하며 임실지역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관련된 자료를 취재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면 된다.활동기간은 7월에서 12월까지 6개월이며 채택된 기사에는 원고료 지급은 물론 활동실적 우수자에는 특별 헤택도 부여된다.지원 방법은 임실군홈페이지의 임실소식에서 지원신청서를 직접 작성해 방문 및 이메일로 보내면 되고 자세한 문의는 기획감사실(640-2064)로 문의하면 된다.군 관계자는“글과 사진, 동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로 임실의 아름다운 모습과 생생한 군정소식을 전달키 위해 이번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립임실호국원(원장 인수동)은 다가오는 6월 호국보훈의 달과 제 60회 현충일을 앞두고 26일부터 ‘나라사랑 태극기 꽂기 체험행사’를 펼치고 있다.이번 체험행사는 공공기관과 사회 저변에 호국영령들의 희생과 용기를 기억하고 선열들의 애국정신과 안보의식을 가다듬기 위해 추진됐다.내달 4일까지 펼쳐지는 태극기 꽂기 행사에는 전북지방병무청을 비롯 도내 각급 공공기관 및 사회단체와 학생 ,군인 등도 참여할 계획이다.
임실경찰서(서장 안상엽)는 지난 19일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이륜자동차와 자전거 운전자를 대상으로 야광 형광조끼 배부와 교통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배부된 형광조끼는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이동이 많은 노인들의 교통사고를 방지키 위해 자치단체의 지원을 얻어 120벌이 제작됐다.임실경찰은 국도와 지방도 등 사고가 많은 곳의 주민을 대상으로 현장지도와 함께 도로를 운행중인 운전자들에 형광조끼를 배부했다.이와 함께 경운기와 전동차 등에는 야광반사지를 부착해 주고 아울러 교통사고 홍보활동도 병행해서 실시했다.경찰 관계자는교통약자들에 실시하고 있는 서비스 프로그램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농번기에 교통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총력을 쏟겠다고 말했다.
임실군은 대통령 직속 지발위와 농식품부가 공동으로 주관한 2015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본격적인 준비작업에 들어갔다.군은 우선적으로 농식품부가 제시한 추진일정을 맞추기 위해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에 따른 용역을 발주, 금년중에 착공한다는 방침이다.이번 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안전환경이 취약한 도시와 농촌을 개선하므로써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제고키 위해 도입됐다.이를 바탕으로 군은 오는 2017년까지 3개년에 걸쳐 사업비 10억5000만원을 연차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시행대상인 감성마을 황순석 이장은“주민들이 사업을 선정하고 시행하는 상향식 사업인 만큼 주민들의 능동적인 참여와 협조를 이끌어 내겠다”고 의지를 밝혔다.한편 이번 사업은 올해 1차년도를 대상으로 주택개량과 지붕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사업기간중 주민들이 임시적으로 거주한는 마을공동이용시설에 리모델링사업도 병행된다.
충남 청양군 이석화 군수와 관계 공무원 20여명은 20일 임실군을 방문하고 관내 소득작물을 대상으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이들은 강진면 옥정리 조기연씨 농가를 방문하고 독활(땅두릅)재배에 관한 다양한 기술방안 문의와 함께 가공시설도 차례로 둘러봤다.청양군은 최근 신소득 작물로 독활재배 농가들의 관심도가 높음에 따라 이들을 지도, 관리할 전문기술이 없어 임실군에 협조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임실군은 지난 2001년부터 신소득 작목육성의 일환으로 지역내 환경에 적합한 독활재배를 농가에 권장, 현재 74개 농가에서 65㏊가 재배중에 있다.수익성은 990㎡당 1500만원의 고소득 작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해마다 농가들의 재배면적이 확대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4년에 걸쳐 1회를 수확하는 독활은 땅두릅의 뿌리를 일컫는 작물로서 진통과 진정, 혈관수축 등의 한약재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임실군 출향인사들의 모임체인 재전 청웅면향우회 정기총회가 15일 전주시 덕진구 웨딩팰리스에서 성황리에 열렸다.향우회 회원들의 단합과 친목을 도모키 위한 이날 총회에서는 2014년도 결산과 2015년도 사업계획 보고회가 진행됐다.또 이날 회장단 임원선출에서는 이원재씨가 11대 회장에 선출됐고 상임부회장에는 전방열씨, 수석부회장에는 김종만씨에 이어 감사는 박상윤씨가 선임됐다.이어 회원들의 단합무대인 한마당잔치에서는 주태연과 김태림 등 초대가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흥겨운 장기자랑도 펼쳐졌다.
임실읍의 원활한 도시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에 국도비 10억원을 확보, 균형발전과 교통편익에 도움이 예상된다.19일 임실군에 따르면, 이번에 확보된 사업비는 심민 군수가 지난 3월 정종섭 행자부장관을 직접 면담한 뒤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예산확보에 따라 최근 급격히 팽창하고 있는 임실읍 일대에는 난개발을 방지키 위한 도시계획도로가 개설될 전망이다.심군수는현안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자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임실군이 올들어 중앙정부가 실시한 각종 공모사업에 연달아 선정, 총 18개 사업에 75억6900만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선정된 사업 내용은 향토건강명품화와 임실전통시장활성화, 농촌유학지원 및 거점공공형산모보건의료센터 등 각 분야에서 다양하게 선정됐다.임실군이 이처럼 상반기중에 대량으로 공모에 선정된 계기는 사전에 충분한 준비와 완벽한 추진계획이 빛은 발했다는 평가다.이를 바탕으로 임실지역에는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관광 및 생산인프라 등 다양한 자원이 확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심민 군수는 현재도 8개의 사업이 공모심사중이라며 철저한 준비를 통해 국비 확보에 총력을 질주하겠다고 말했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임실군이 지난 15일에 실시한 오수시장 장보러 가세문화공연 행사가 성황리에 펼쳐졌다.오수시장상인회(회장 전종기)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심민 군수를 비롯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상인회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공연행사로는 필봉농악 장터울림 공연이 신명나게 펼쳐진 가운데 초대가수 공연과 각설이 한마당, 방문객 노래자랑 등이 흥겹게 벌어졌다.이날 오수시장상인회 회원들은 방문객들에 안내와 편익을 제공하고 아울러 푸짐한 다과와 점심으로 자원봉사를 펼쳤다.
국토교통부가 처음으로 실시하는 지역수요 맞춤지원사업에 임실전통시장이 선정, 내년부터 모두 18억원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이번 선정사업은 주민참여의 상향식 접근방식을 토대로 지자체간 아이디어 경쟁을 유도키 위해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공모사업에는 전국 성장 촉진지역 70개 시군중 62개 지자체가 73개 사업을 신청한 가운데 임실군은 전통시장특성화사업을 제안했다.이를 통해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는 서면평가와 현장실사를 실시한 데 이어 해당 지자체의 사업발표회를 실시, 임실군이 쾌거를 일궈낸 것.이를 바탕으로 임실군은 임실시장내 심각한 주차난 해소를 위해 기존시설을 재배치, 효율적인 공간활용 방안을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다.특히 임실을 다녀가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특산품판매장을 확보하고 35사단군악대와 필봉농악 등 볼거리를 제공하는 공연장도 설치한다는 방침이다.군 관계자는전통시장이 완공되면 임실읍의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주민여론 수렴을 통해 부족한 시설도 보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영두 소충사선문화제전위원장은 18일 광주광역시에서 거행되는 제35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한다.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으로부터 초청을 받고 참석하는 양위원장은 518민주운동 당시 광주민주화운동의 진실을 파악키 위해 방문한다.이번 진실조사에는 권노갑 새정연 상임고문도 함께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방문에서는 당시 광주사태를 전 세계에 알린 전남대 송기숙 교수와 홍남순 변호사 가족, 시민대표 등 피해자를 차례로 만나 당시의 생생한 자료를 수집할 것으로 알려졌다.임실=박정우 기자양위원장의 경우도 당시 계엄법에 의거, 체포된 후 심한 고문 후유증으로 5.18민주화운동 상이11등급을 받아 국가유공자로 국가보훈처에 등록됐다.
인구 및 세대수가 현저히 적은 농촌지역 소규모 마을단위에 대한 행정구역 통폐합 조정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이같은 상황은 10세대 이하인 소규모 마을과 300세대가 넘는 대규모 마을의 경우 이장 선출이나 마을에 지원되는 각종 사업 등에서 비효율적 행정관리를 낭비하고 있기 때문이다.임실군의 경우 전체 인구는 4월말 현재 2만9649여명에 세대수는 1만4052가구로서 전년보다 다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또 12개 읍면으로 분리된 상황에서 전체 법정리는 131개인 가운데 행정리는 256개로 분류, 모두 256명의 이장들이 활동중에 있다.하지만 이중에는 10세대 이하인 마을이 5개 읍면에 걸쳐 6개소로 밝혀져 이들 지역에 대한 통폐합 여론이 불거지고 있는 것.특히 임실읍 대곡리 상리마을의 경우는 35사단 이전에 따라 마을 자체가 소멸됐으나 잔류중인 5세대의 원주민들이 통폐합을 거부, 문제점으로 지적됐다.여기에 갈마리 해평마을의 경우도 지난 1월중 주민증록상 세대수가 8세대에 그치고 있지만 이웃마을과의 통폐합을 반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함께 운암면 금기마을과 신평면 두류마을을 비롯 삼계면 해곡마을 및 덕치면 사곡마을의 경우도 10세대 이하의 마을로 분류됐지만, 통폐합에는 모두 반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반면 주민등록상 세대수가 165세대 이상 380세대 이하의 대규모 마을인 임실읍 하동과 상동, 수정 등 5개 마을에서는 분리를 요구하는 민원이 제기돼 대조를 보이고 있다.이처럼 소규모 마을들이 통폐합에 반대하는 이유는 마을이름이 소멸되거나 주민에 대한 각종 지원사업이 중단된다는 우려에서 비롯된 것으로 풀이된다.군 관계자는현재 통폐합을 반대하는 지역을 대상으로 현지 실태를 조사중에 있다며행정적 효율성을 위해 가능한 통폐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실과 순창지역에서 운행중인 임순여객자동차(주)는 13일 창립 24주년을 맞아 불우이웃에 전해 달라며 임실군에 쌀 1000㎏을 기탁했다.임실읍 갈마리 현지에서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심민 군수와 회사 임직원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기념식에서는 회사 발전에 따른 유공자와 평소 이용객들에 친절을 베푼 직원들에 군수 표창장이 주어졌고 불우이웃 돕기 쌀 1000㎏도 임실군에 기탁됐다.
기온이 상승하면서 식중독 발생위험이 증가됨에 따라 임실군은 이를 예방키 위해 식품접객업소 특별점검에 들어갔다.지난 11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특별점검은 오는 29일까지 펼쳐지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합동점검에 동참했다.이번 점검에는 조리장 청결상태와 종사자 위생관리, 식재료 보관상태 및 식중독 예방에 따른 기초위생부분 등이 집중 지도된다.또 업소관계자와 조리종사자에 대해서는 식중독 안전사고 예방 및 홍보교육이 병행되고 업소에서 사용되는 주방용품은 세균검사를 위해 일부가 수거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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