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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은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관내 전통사찰과 문화재를 대상으로 읍면 단위로 화재 예방 점검과 함께 화재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군은 이와 함께 부처님오신날에는 전통사찰에 공무원을 배치, 화재 예방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초와 향불 밑에 불연판 설치, 옥내외 배선 및 접지상태 누전 여부 등이 주요 점검 항목”이라며 “인근 소방서와 관계기관과 긴급연락 체계도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전북지역 혁신담당 공무원들은 26일 고창 유스호스텔에서 지방행정 혁신을 주제로 워크숍을 열었다.이날 워크숍은 고창군 김가성 담당의 혁신사례 발표에 이어 ‘혁신의 저항과 장애 극복 방안’ ‘일하는 방식 개선 방안’ ‘고객 만족 행정 추진 방안’ ‘정책 품질 제고 방안’ ‘지방행정에 BSC 성공적 도입 방안’ 등 주제에 따른 분임토의 순으로 진행되었다.27일엔 혁신 분권에 대한 현안 설명에 이어 분임토의 결과 발표회와 대토론회가 열릴 예정이다.
고창군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자녀들의 학습 의욕을 북돋기 위해 마련된 ‘사회복지 장학생’ 신청서를 내달 3일까지 각 읍면사무소에서 받는다.신청 대상은 관내에 거주하는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자녀 가운데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단정한 자이다. 특별 장학생은 학년 정원의 10% 이내, 일반 장학생은 학년 석차 30%이내에 속해야 한다.군은 내달 16일 선발 심의를 거쳐 19일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특별 장학생 4명에겐 각각 20만원, 일반 장학생 21명에겐 각각 15만원의 장학금이 주어진다.
농협중앙회 고창군지부는 문화 소외지역에 대한 사회복지 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뮤지컬 ‘해상왕 장보고’ 공연을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고창읍 동리국악당에서 선보인다.지난달 12일 경기도 동두천에서 막을 올린 후 전국 15곳을 순회하는 이 뮤지컬은 고창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이 뮤지컬은 천민 출신으로 당나라로 건너가 청해진을 설치하고 중국 일본뿐만 아니라 아라비아에 이르는 해상을 아우르면서 해상 무역을 손안에 쥔 신라 출신 장보고의 활약상을 그리고 있다.공연 일정은 △26일=오후 7시 △27일=오후 4시, 7시 △28일=오후 4시, 7시 등 4차례다.
고창군은 고창지역 일대 수산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이달들어 연안지역에 백합 종패를 살포했다.군은 이에 앞서 갯벌연구센터를 통해 백합 서식 적지를 조사하는 한편 4062만원의 예산을 들여 2-3㎝급 종패 14.5톤을 확보했다.군 관계자는 “서해 연안이 오염되고 대규모 간척사업으로 백합 서식지가 날로 줄어들고 있다”며 “수산 자원을 회복하고 어민 소득을 높이기 위해 백합 종패를 서해 일대에 살포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살포된 종패는 2년 후 7㎝ 이상 성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군은 1999년부터 올해까지 사업비 1억9000만원을 투입, 고부가가치 수산물인 백합 종패를 연안에 지속적으로 방류하고 있다.
‘제112주년 동학농민혁명 고창봉기 영령 추모위령제’가 25일 고창군 공음면 구수마을 동학농민혁명 발상지에서 군내 기관·단체장, 동학농민혁명 유족을 비롯 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었다.공음면농악단의 ‘여는굿’과 함께 시작된 이날 위령제는 고사문·추도사·포고문 낭독·분향헌화·위령굿으로 이어지는 식순에 따라 진행되었다.고창군은 동학농민혁명이 시작된 공음면 구수마을에 혁명을 상징하는 조형물과 무장창의 포고문비를 세우고, 1만여 원혼들의 한을 달래고 있다. 군은 이와함께 군내 동학농민혁명 유적지 9곳에 대한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용역을 추진 중이다.
고창경찰(서장 이길선)은 노인들의 교통사고 발생률이 급증함에 따라, 모든 외근 경찰관을 교통 요원화하는 방안을 뼈대로 하는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을 전개한다.고창경찰은 “올들어 4월 현재 고창지역 교통사고 사망자 가운데 60세 이상 노인층이 무려 80%를 차지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며 노인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을 전개하는 이유를 설명했다.사고 원인은 갓길 보행이나 자전거·오토바이 운행 중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창경찰은 이에 따라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이용하는 노인들을 파악, 전단지를 배포하며 일대일 면담 형식으로 홍보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또 관내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순회하는 홍보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해마다 옥수수에 극심한 피해를 입히는 ‘흑조위축병’의 발생 원인과 방제법 연구 작업이 올해부터 고창군에서 시작된다.고창군은 24일 “옥수수 흑조위축병의 발생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시범포가 대산면 춘산리에 조성되는 한편 방제법 등 관련 연구가 함께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농촌진흥청 축산기술연구소와 농업과학기술연구소 영남농업시험장이 합동으로 실시한다.시범포에는 수입산 DK-729 등 6개 품종과 국내산 광안옥 등 4개 품종이 심어진다. 합동 연구팀은 이들 품종을 대상으로 내병성과 감수율을 비롯 매개 곤충인 애멸구의 발생 및 방제 시기, 옥수수 대체사료 작물에 대한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고창군은 구시포·동호해수욕장 일대의 안전시설과 관리센터 신축 사업을 피서철 이전에 완료할 계획이다.군은 24일 “총사업비 3억7000만원을 들여 구시포 해수욕장의 안전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이와 함께 동호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연건평 50평 규모의 관리센터를 신축할 예정이다. 또 해수욕장 일대의 사구를 보호할 수 있도록 친환경적인 공법으로 석축을 쌓을 계획이다.
문화재청 제3차 5개년 문화유적정비사업으로 2003년부터 추진중인 고창고인돌공원 조성사업이 윤곽을 드러내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또 이 사업과 연계되어 추진되는 고인돌공원 일대 마을주민들의 이주단지 조성사업도 기반조성공사가 마무리된데 이어 올해부터 건축이 시작된다.고인돌공원 조성사업은 당초 완공연도인 내년말까지 차질없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고인돌공원관리사업소는 “올해분 사업비는 이미 확보되어 있고, 내년도 사업비 확보에도 이상이 없다”며 “전시관 조성공사도 공정률이 30%에 이르고 있다”고 말했다.고창읍 도산리 부귀마을 앞 고인돌공원 내에 추진중인 이주단지도 지난해말 기반조성사업이 완료, 올해부터 마을회관·농기계보관창고를 비롯 개별 단독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현재 3세대가 건축허가 및 문화재청 현상변경을 완료하고 공사를 진행중에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고인돌 유적지 내 가옥 철거도 이번주까지 총 31가구 가운데 20가구가 정리된다.
초등학교 이후엔 학생-교사-학부모란 교육의 뼈대 가운데 학부모의 역할이 현저히 줄어들게 마련이다. 특히 농촌지역 학교의 경우 학부모 이탈현상이 더욱 심화되어, 교육의 한 축이 무너지는 결과를 낳고 있다.이같은 상황에서 고창군 흥덕면에 위치한 고창북고등학교(이사장 이흥수)는 20일 학부모의 역할을 끄집어 내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학교수업 공개의 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교사들이 학부모와 격의없는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학부모 간담회를 진행시켰다. 이날 행사에는 학교운영위원들과 지역주민들도 참여했다.학부모들은 자녀들이 소속된 학급에서 수업을 참관한 후 참관 소감과 수업 만족도를 설문조사했다. 김용성 교장은 “학부모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 향후 교육 프로그램에 적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고창북고는 학부모 초청 행사가 성공적으로 평가를 받자, 이 프로그램을 연간 2회씩 정례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김 교장은 “학부모를 학교 운영에 참여시키면, 교사들의 수업의 질도 그 만큼 높아질 것”이라며 “해마다 4월과 9월에 학부모들을 학교에 초청하는 행사를 개최키로 결정했다”고 말했다.한편 고창북고는 ‘1등 학교 1등 교육’이란 목표를 세우고, 학생까지 참여하는 교사 평가제 등 다양한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사)순국선열 일광정시해선생 기념사업회(회장 라홍찬)는 20일 고창초등학교 앞에 위치한 일광기념관에서 일광 정시해 선생 순국 100주년 추모제를 열었다.기념사업회는 이날 추모제에서 “100주년 기념사업으로 고창에 항일역사도서관을 만들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기념사업회는 “도서관은 일광기념관 2층”이라며 “유물전시 위주로 꾸며진 기념관 2층에 조국 광복을 위해 온몸을 바친 선열들의 항일 역사를 기록한 서적과 관계 자료를 수집해 역사 교사와 독서지도사 등 자원봉사자와 함께 민족의 미래인 청소년들에게 독서와 토론을 통한 역사의식을 키워주는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고창지역 주민과 영광지역 주민들이 공동으로 영광군수와 전라남도지사를 상대로 제기한 환경 소송에서 패소하자, 즉각 항소를 결의하는 한편 강도 높은 항의시위를 벌이기로 의견을 모아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광주지방법원은 20일 청사 민사대법정에서 열린 선고공판에서 “영광군생활폐기물종합처리장(이하 영광쓰레기장) 입지의 결정 고시 처분 무효확인 소송의 원고 청구는 기각한다”고 밝히며 주민들에 대해 패소판결을 내렸다.이에 앞서 고창군 상하면 주민 151명과 전남 영광군 홍농읍 주민 249명 등 주민 400명은 지난해 1월 22일 광주지방법원에 영광쓰레기장과 관련된 영광군과 전남도의 행정행위가 잘못되었다며 행정소송을 제기했었다.주민들이 제기한 행정소송이 패소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고창지역 주민과 영광지역 주민들은 잇따라 긴급모임을 갖고 항소를 제기하는 한편 항의시위에 나서기로 결정했다.영광쓰레기장 반대 운동을 이끌고 있는 핵심 관계자는 “행정소송 결과가 공개된 후 양지역 주민 대표들이 긴급 모임을 갖고 법원의 결정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데 합의했다”며 “내주에 항소를 제기하고, 영광쓰레기장 인근지역에서 항의시위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주민대표들은 이날 양측 의견을 조율하는 과정에서 결사대를 조직하는 방안까지 논의, 향후 심각한 파장이 우려된다.
고창군은 대산면 매산지구에서 진행되는 경지정리사업을 본격적인 영농기가 시작되기 이전인 내달까지 마무리 짓겠다고 밝혔다.국비 12억5200만원, 도비 1억5600만원, 군비 7억2000만원 등 모두 21억28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매산리 일원 경지정리사업 면적은 60㏊. 군 관계자는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된 이 사업의 공정률은 현재 82%”라며 “구조물 설치, 논두렁 쌓기, 수로관 부설, 물 지균 작업 등이 내달 20일이면 완공될 것”이라고 말했다. 1차 정지작업은 이미 완료되었다.매산지구 경지정리 사업이 끝나면 총대상면적 1만4926㏊ 가운데 1만3137㏊가 완료, 기계화 영농과 농업 생산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고창교육청(교육장 박종은)이 교육 현장의 혁신사례를 한데 묶어 발간한 ‘좋은 우리학교’가 교육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 책자에는 고창교육청이 지난해부터 학교운영위원회·좋은교육부모회·학생회·교직원회 등 교육 공동체들과 함께 벌인 ‘좋은 우리학교 만들기’운동의 결실이 고스란히 담겨있다.이 책의 발간 목적은 일선 현장의 생생한 사례들을 다른 학교에 파급시키는데 두고 있다. 박 교육장은 “학교 별로 실시한 다양한 혁신사례에서 교육을 변화시킬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 책의 내용은 교육청·초등부문·중등부문 등 크게 3개 부문으로 나뉜다. 교육청은 먼저 자신들이 추진한 혁신사례를 11가지 사업별로 나누어 실었다. 교육청이 제시한 주요 사례는 ‘좋은교육부모회 고창군연합회 운영’ ‘창의축전’ ‘삼인 발명창안교실 운영’ 등.이어 초등학교 24개교와 14개 일선 학교에서 추진한 다채로운 사례가 학교별로 사진자료와 함께 나열, 읽기 쉽도록 편집되었다.
경기도 수원에 사는 윤석례씨(여·83)가 고향 마을에 시가 3000여만원 상당의 땅을 기증했다.18일 고창군 해리면은 “윤씨의 고향인 하련리 동시마을 주민들이 마을회관 건립을 위해 부지를 찾는다는 소식을 접하고, 자신 소유 땅 2필지를 마을회에 기증하겠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밝혔다.윤씨가 기증하는 땅은 해리면 하련리 111-5 127㎡와 하련리 113-3 83㎡ 등 모두 210㎡이다. 동시 마을회는 마을회관 부지가 마련됨에 따라 회관 건립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고창읍은 고창천을 환경 친화적 공간으로 꾸미기 위해 이곳에 환경식물인 노랑꽃창포 2만 포기를 심어나갈 계획이다.유금성 읍장은 17일 “고창읍 죽림리 매산교에서 월산리 온천교에 이르는 고창천 둔치에 수질 정화력이 뛰어난 노랑꽃창포를 심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창천변에 심어지는 노랑꽃창포는 고인돌들꽃학습원(원장 이학성)이 기증했다.
이농으로 농촌지역 학교마다 텅 비어가는 학생들. 면단위 소규모 학교의 경우 축구·배구 등 체육수업마저 전교생을 다 모아도 숫자가 모자라 운영할 수 없는 실정이다.이같은 상황에서 몇몇 소규모 학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교육과정을 통합적으로 운영하는 ‘연합 교육과정’ 방식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창지역의 대표적인 연합교육과정은 매산초등학교를 비롯 대산초와 선동초를 묶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매산초의 경우 전교생이 215명이지만, 대산초는 27명, 선동초는 40명에 불과해 학년당 10명에도 못미치는 학생수로는 대부분의 수업 진행이 원천적인 제약을 받게 마련이다.이에 따라 이들 3개 학교는 방과 후 학교를 비롯 음악·체육·현장체험학습·대운동회·학습발표회 등 과정을 올해부터 연합교육 과정으로 운영할 계획이다.12일 처음 시도된 첫 연합교육 과정은 성공적이란 자체 평가가 내려졌다. 연합교육 과정에 참여한 학교 관계자들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불만 사항이 거의 없을 정도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이들 학교들은 이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6월, 9월, 11월에 음악과 체육수업을 연합으로 추진하는 한편 내달엔 3개교가 한곳에 모여 대운동회를 치르고, 11월엔 학습발표회도 함께 치를 예정이다.교육 관계자들은 “연합교육과정은 소규모 학교의 교육력을 증대하고, 학생들의 학습력을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다”며 “더 나아가 인근 학교 사이의 유대감도 돈독해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고창군은 복분자 수요와 공급이 급증함에 따라 냉동저장고 지원사업을 대대적으로 전개, 복분자 생과를 연중 공급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한다.군은 “올해 냉동저장고 지원사업 규모는 1000평에 사업비 3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며 “이는 올해 도내 전체 시·군 복분자 생과 저온저장시설 지원사업의 2.5배에 달하는 유래없는 사업량”이라고 밝혔다.2003년부터 지난해까지 지원한 복분자 생과 저온저장시설은 모두 1100평. 여기에 저장시설 1000평이 추가되면 올해 복분자 생과 예상 수확량 4000t 가운데 75%인 3000t을 저장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군 관계자는 “냉동저장고 지원사업이 마무리 되면 연중 언제나 복분자 생과를 공급할 수 있는 유통체계가 마련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3회 고창청보리밭축제가 15일 기념식을 시작으로 내달 7일까지 23일간 고창군 공음면 학원농장 일대에서 고창청보리밭축제위원회 주최로 펼쳐진다.올 축제의 주제는 ‘좋은 농산물과의 만남’. 축제위는 축제장에 마련된 직거래장터에서 고창지역서 생산된 각종 농산물을 판매한다.축제위는 축하 공연과 함께 짚풀 공예, 생보리 공예, 먹을거리 만들기, 보리밭 사잇길 걷기를 비롯 다양한 전통놀이 등 다양한 체험행사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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