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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의회(의장 박현규)는 16일부터 27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169회 임시회를 연다.이번 임시회에서는 고창군 주요 사업장 22곳을 현장방문하고 군민 애로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 또 상임위원회에 제출된 고창군 조례 일관 개정안 등 조례안 7건을 비롯해 습지보호지역관리사업 토지추가 매입의 건 등 공유재산관리계획안 4건 등 의안 11건을 심사한다.박현규 의장은 "형식적인 현장방문보다는 대안을 제시하고 본래의 사업목적이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친환경·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고창군의 농가지원 행정이 다수의 유기농기능사 배출로 이어지고 있다.14일 고창군에 따르면 최근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에서 실시한 유기농기능사 자격시험에서 고창 관내 농민 16명이 합격했다. 이는 전국 합격자 121명 가운데 13.2%나 차지하는 수치. 특히 전국에서 533명이 응시, 22%만 통과한 어려운 시험에서 고창군은 45명이 도전해 35%라는 높은 합격률을 보여 눈길을 모았다.고창군은 지난 2007년과 지난해 2년 동안 36명의 유기농기능사를 배출했는가 하면 이들을 대상으로 연합회를 창립, 단순히 자격증 취득에서 그치지 않고 친환경농산물 생산 대표 주자로 육성하고 있다.군이 이처럼 유기농기능사 양성에 힘을 쏟는 이유는 농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불신감이 커지고 있는 요즘 농업인 스스로의 자질을 높이고 고품질 안전 농산물을 생산, 소비자 신뢰회복과 함께 판매망을 확보해 고소득을 창출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서다.군은 이를 위해 농업기술센터(소장 문규환)를 유기농기능사 양성 요람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공무원으로 강사진을 구성,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17차례에 걸쳐 시험 출제 경향을 파악하고 예상문제를 제공하는 등 농업인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실시한 것.합격자 이덕귀(성송면)씨는 "고창농기센터의 효율적인 지원에 농민들의 노력이 더해져 다수의 친환경농업 지킴이를 배출할 수 있었다"면서 "고창의 특색이 물씬 묻어나는 친환경농산물을 생산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칠순을 넘긴 노인들의 이웃사랑 봉사활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고령에도 불구하고 무료 이발 및 운전 봉사활동에 나선 주인공은 이강완(73·고창군 신림면 왕림)씨와 김하영(70·고창군 고창읍)·박기업(75·고창군 고창읍)씨 등 3명. 이들은 14일 신림면 무림리 대강마을을 방문, 거동이 불편한 구자술씨 등 7명에게 무료 이발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신성이발관을 운영하고 있는 김씨와 이씨는 머리카락 자르기르, 고창중에서 야간경비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박씨는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집에서 모시고 오는 운전봉사활동에 나섰다.이강완씨는 "이웃사랑 실천은 받는 사람 뿐아니라 베푼 사람도 행복한 일"이라며 "힘닿는 순간까지 앞으로도 봉사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이씨의 봉사활동 이력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신림면 단비봉사회를 이끌고 있는 이씨는 지난 2005년부터 해마다 무료 이발봉사활동을 전개했으며 지난해말에는 회원들과 함께 신림면 관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5세대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고창군 부안면 게이트볼장이 14일 문을 열었다.이날 열린 부안면 게이트볼장 준공식에는 이강수 군수와 장세영 군의원, 김광욱 부안면체육회장, 14개 읍면 게이트볼연합회 회장 및 회원,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준공을 기념하는 흥덕·성내·신림·부안면 게이트볼 친선경기가 열렸다..이날 문을 연 게이트볼장은 사업비 1억800여만원을 들여 437.95㎡ 규모의 일반철골조로 완공돼 연중 사용이 가능한 전천후 경기장이다.이강수 군수는 이날 "노인들의 건강유지뿐만 아니라 노후의 삶에 활력을 불어 넣고 지역주민들을 위한 화합장소로도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고창군은 노인들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을 위해 전천후 게이트볼장 건립에 나서 현재 18개소의 게이트볼장을 완공했다.
공음 고사리 녹색농촌체험마을 준공식이 13일 고창군 공음면 두암리 고사리마을에서 이강수 군수를 비롯해 박현규 군의회의장, 고석원도의원, 기관단체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2007년 녹색농촌체험마을로 선정된 고사리 마을은 사업비 2억원을 들여 방문자센터와 체험관, 홍보물 개발, 체험객 쉼터, 마을안내판 조성 등을 마무리했다.이강수 군수는 "고사리마을은 도시민들이 찾아와서 쉬고 체험하고 즐기고 사가는 활력 넘치는 체험휴양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고창군청~터미널 구간의 관통도로. 상가가 밀집한 고창읍 중심지인데다 차량 통행이 빈번한 왕복 4차선 도로인 이 구간은 이중 주차로 인한 교통 체증과 교통사고 위험이 상존, 민원이 끊이지 않은 곳이다. 고창군은 이 곳에 4대의 주정차 위반 단속카메라를 설치한 뒤 지난 2월부터 본격 단속에 나섰다.하지만 이번엔 주정차 위반에 적발된 주민들과 상가들이 단속카메라 운용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단속 유예 시간인 5분 안으로는 상가에서 물건을 구입하는 등 관통도로 이용에 불편이 가중된다는 것. 또 관통도로에서의 주정차 위반을 모면하기 위한 주변 이면도로의 불법주차가 급증한 것도 피해사례 중의 하나라는게 인근 주민들의 주장이다.▲주차공간 확보가 관건단속을 시작한 지난 2월 한달 동안 적발한 이중주차 건수는 모두 768건. 하루 평균 27건에 달했다. 지난달부터는 하루 평균 7~8건으로 급격하게 줄었다.단속 카메라 운용에 대한 사실이 주민들에게 알려지면서 이중 주정차에 대한 시민의식이 개선되고 있다는 반증인 셈. 하지만 주민들은 관통도로변 이중 주정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단속카메라 운용보다는 주차공간 확보가 최우선이라는 입장이다.고창군이 최근 군민 104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주정차 위반 단속 카메라 운영' 설문조사 결과도 이를 뒷받침한다. 응답자 60%가 '주차공간 확보'를, 40%가 '주민의식 변화'를 꼽았다.현재 관통도로변 주차장은 모두 2곳. 하지만 2곳 모두 군청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 터미널 부근에는 전무하다. 단속카메라가 설치된 터미널 부근 관통도로는 소통이 원활한 반면, 터미널 옆과 뒤편 이면도로는 주정차 차량과 통행차량, 보행자들이 서로 얽혀 불편은 물론 사고위험까지 높은 실정이다.이성수 교통행정담당은 "부지 확보를 검토중이며 올해는 주차난 해소를 위한 주차장 설립을 구체화하겠다"고 밝혔다.▲시민의식 변화도 절실단속 카메라 운영에 따른 매출감소와 불편을 호소하는 관통도로변 상가와 이용객들은 단속유예 시간은 5분에서 10분으로 늘려줄 것을 군에 요구하고 있다. 군은 하지만 도로교통법상 관통도로는 최대 5분간 갓길 주정차만 인정되는 도로로 구분돼 이를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군은 대신 주민들의 교통문화에 대한 시민의식 변화가 절실하다고 강변하고 있다. 단속당한 주민들의 항의도 2월에는 빗발쳤지만 3월부터는 거의 없어졌다는 군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80%가 단속 카메라 운영에 공감하고 관통도로변 교통 소통이 원활해졌다고 답변했다"면서 단속카메라 운영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군은 시민의식 변화를 위해 이중 주정차 예방 캠페인을 벌임과 동시에 상가 차량의 장기주차를 제재하는 자정결의대회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고창군과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은 지난 10일 고창군청에서 교육지원과 지역사회개발 등에 관한 관·학 협력 협정을 맺었다이날 협정식에는 이종섭 서울대 자연과학대학장, 차국린 교무부학장 등 관계자와 이강수 군수, 박현규 군의회 의장 등 양측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정으로 군과 서울대는 지역발전과 관련한 공동연구 및 기술개발 지원, 산하 공무원에 대한 소양·기술전문교육 지원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군은 앞으로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학생 현장실습 및 견학에 필요한 편의와 자료·정보 제공 등 폭넓은 교류활동을 전개키로 했다.이강수 군수는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과 고창군이 시대적 흐름을 선도할 수 있는 끊임없는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이 상생의 길을 열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내 시·군의회 의원들간의 화합과 우의를 증진하고 공동발전을 모색하는 제9회 전북 시·군의회 의원 체육대회가 지난 10일 고창군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전북 시·군의회 의장단 협의회(회장 최찬욱)가 주최하고 고창군의회(의장 박현규)가 주관한 이번 체육대회에는 김완주 도지사와 이강수 고창군수, 최찬욱 전북 시·군의회 의장단협의회장, 14개 시장군수, 시·군의원, 공무원, 초청인사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각 시·군에서 참가한 의원 및 의사과 직원들은 협동달리기와 윷놀이, 농구공 넣기, 고리걸기, 배구, 족구 등 6개 종목을 통해 화합 한마당을 펼쳤다.
고창종합병원(이사장 조남열·원장 조병채)의 행복나눔 자원봉사단이 10일 신림면 왕림마을을 방문, 혈압과 당 검사 등 기초 건강검진과 함께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자원봉사단 9명을 이끈 정봉진 사무국장은 이날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아침 저녁으로 기온차가 심해 각별한 건강관리가 요구된다"면서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숙박과 관광을 아우르는 국민여가 캠핑장이 고창에 들어선다.고창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2009년도 캠핑장 조성'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군은 관광진흥개발기금 10억원과 관광안내표지판 설치 및 개보수 사업비 2억9000만원 등 모두 12억9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군은 앞으로 부안면 용산리 일원의 복분자클러스터 부지에 캠핑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올해 설계 및 기반 조성을 마친 뒤 내년부터 원목과 황토를 이용한 자연친화적인 숙박시설과 자동차 이용객을 위한 오토캠핑사이트, 공동취사장, 공동화장실, 기타 편의시설 등을 갖춘다는 복안이다.군은 이와함께 고창 방문객들의 관광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관광안내표지판 설치 및 개?보수사업도 올해 안으로 마무리한다..이강수 군수는 "그동안 방문객에 비해 숙박시설이 부족하였으나 이번 캠핑장 선정으로 관광숙박시설 확충과 다양한 문화 체험 공간 및 친환경 숙박시설을 조성하게 됐다"면서 "숙박업? 음식점·농특산품 판매장·캐릭터 숍 등 관광산업의 시너지 효과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한편 고창군은 복분자클러스터 단지 내에 고창복분자 연구소를 건립하고 있으며 복분자 테마파크와 조성과 향토산업 육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
300여년을 이어온 윤도(나침판) 특별기획전이 열려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고창고인돌박물관 기획전시실은 지난 4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중요무형문화재 제110호 윤도장 특별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회에는 부채 끝에 매달아 장식품과 나침반 역할을 했던 선추를 비롯해 거울과 나침반의 기능을 조합한 명경철, 지관들이 가장 많이 찾는 전통패철 등 50점의 전통 나침판이 전시된다.특히 윤도 평철 봉황조각을 비롯해 십장생 조각, 용조각 등 쉽사리 접하지 못하는 나침판과 활비비, 각종 제작도구를 한곳에서 만날수 있다.윤도(輪圖)는 몸에 차고 다닌다해서 패철이라고도 하며 일정한 방향을 가리키는 바늘을 활용하여 지관들이 풍수를 보거나 길을 찾는데 사용됐다.현재 윤도를 제작하고 있는 성내면 산림리 낙산마을 김종대(1934년생)씨는 1996년 12월 31일 중요무형문화재 제110호 윤도장 기능보유자로 지정됐다.
고창읍 농업인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고창읍 농업인상담소가 9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이날 개소식에는 이강수 고창군수를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 농업인 등 250여 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고창부안축협 뒤쪽에 새로 둥지를 튼 고창읍 농업인상담소는 총 공사비 1억1천만원을 투입하여 부지 552㎡에 189.3㎡의 2층건물로 준공됐다.상담소는 1층에 상담실과 회의실, 2층에 최신식 영농교육장을 갖추고 고창농업을 최일선에서 이끌어 나간다.고창읍 농업인단체협의회 조병률 회장은 "그동안 상담소는 비좁고 노후되어 학습단체 회의도 하기 어려웠었다"라며 "새롭게 상담소가 준공됨에 따라 앞으로는 농업기술 정보교환 등 농업인의 사랑방으로서 충분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창 특산품인 복분자와 풍천장어가 경제 불황 속에서도 지속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고창군은 관내 식품제조가공 73개 업체 323 품목을 대상으로 2009년도 식품 생산실적을 조사한 결과 총 6808t을 생산, 242억원의 제품판매 실적을 올렸다고 8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고창 특산품인 복분자는 40개 업소에서 866t을 생산, 58억7500만원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풍천장어도 2곳에서 16억5000만원의 실적을 보였다. 복분자와 풍천장어 2개 품목이 전체 실적의 30% 이상을 책임진 셈이다.이는 2007년 생산량 9545t 보다 28%, 2737t이 줄어든 수치지만 판매실적은 2007년 221억원 보다 9.5%, 21억원이 오히려 증가했다. 생산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판매액이 증가한 것은 복분자와 풍천장어 등 특산품을 다차산업화하고 고품질화 하는 전략이 맞아떨어졌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복분자 생과와 파우치만 생산 판매하던 관행에서 탈피, 복분자 엑기스와 환, 과자 등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새로운 가공산업을 육성한 결과라는 것이 군관계자의 설명이다.다양한 가공품의 상품화는 수출 실적 향상으로도 이어졌다. 2007년 1965만원에 그쳤던 외화벌이가 지난해에는 1억871만원으로 4.5배나 증가했다. 선운산농협의 복분자 제품과 한과, 태성식품의 죽염 등이 일본과 호주 등 해외시장에서 호평을 받으며 수출량이 급증했기 때문이다.홍순민 환경위생사업소장은 "앞으로 복분자 등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웰빙식품,로하스식품 개발에 주력하는 한편 대형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고창 상품을 안내하는 등 판매촉진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창 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김진갑)는 7일 고창청소년수련관에서 이강수 군수와 김춘진 국회의원, 임동규·고석원 도의원, 양주용 농협고창군지부장, 각급 기관단체장과 의용소방대원 및 가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가족한마당행사를 열었다.김진갑 회장은 이날 "어려운 경제상황 극복에 적극 동참한다는 마음가짐으로 각종 소방활동에 적극 앞장서서 주민의 생명과 재산보호 등 소방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창군은 4월 한달동안 농경지와 하천 등에 방치되어 있는 영농 폐비닐과 농약빈병 등을 집중 수거한다고 7일 밝혔다.영농 폐비닐 집중수거 예산은 모두 2억7000여 만원으로 폐비닐 5500톤과 농약 빈 병 등을 집중 수거한다. 군은 지난해 폐비닐 5181톤과 농약빈병 2만여개를 수거한바 있다.군 관계자는 "이번 작업은 본격적인 영농철에 앞서 전 군민이 동참해 맑고 깨끗한 영농환경은 물론 복지농촌을 가꾸기 위해 전개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고창군에서 귀농의 꿈 이루세요"고창군이 귀농귀촌 맞춤형 정보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도시민 이주지원 홈페이지(http://mygochang.com)'를 운영, 관심을 모으고 있다.웰빙 추구 및 경제 한파 등과 맞물린 퇴직 증가 등으로 귀농이 늘고 있는 가운데 귀농에 필요한 영농정보는 물론 도시민 이주지원정책, 고창군 귀농종합정보 등 다양한 지원·정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 특히 적극적인 귀농정책을 전개하고 있는 고창군이 보다 많은 귀농·귀촌인들의 발걸음을 유도하기 위한 맞춤형 전략인 셈이다.이 홈페이지는 포털사이트 '다음' 및 '네이버'에서 '귀농/귀촌/귀농생활/전원생활/빈집정보/고창/고창군' 등 7개 단어 중 하나를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군관계자는 "도시에서 3년 이상 거주한 50세 미만의 가장을 둔 가족이 모두 고창으로의 귀농할 경우 귀농자 지원조례에 의거 3년 동안 500만원의 영농정착금과 5000만원까지의 농지구입 자금을 저리로 융자해 준다"고 밝혔다. 군은 또 고창으로 귀농 귀촌한 전입자에 대해서는 고창군귀농귀촌학교 무상 입학 자격을 부여하고 빈집대여사업을 추진해 많은 귀농·귀촌인에게 현실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6·25 한국전쟁 당시 희생된 고창군 양민들의 혼을 달래기 위한 제58주년 6·25양민희생자 위령제가 15일 공음면 선산마을 위령탑 광장에서 엄수됐다.고창군 6·25양민희생자제전위원회(위원장 황긍선)가 주최한 이날 위령제는 지난 2007년 위령탑을 건립한 뒤 이어온 두번째 행사. 이강수 군수와 박현규 군의회 의장, 고석원 도의원, 김범진 군의원, 장준표 한국전쟁전후민간인피해학살자전국유족회 상임대표, 유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황긍선 위원장은 추념사를 통해 "반세기가 흐른 뒤에야 고인의 넋을 위로하게 됐다"면서 "무고한 양민들이 빨치산이라는 오명을 벗고 명예회복을 하게 돼 다행"이라고 말했다.한편 6·25 한국전쟁 당시 고창에서 학살된 양민은 모두 1079명. 이가운데 빨치산과 인민군에 의한 희생자가 541명이고, 국군 및 경찰에 의한 희생이 538명에 달한다. 공음면 양민희생자 위령탑은 고창 11사단에 의해 희생된 양민 510명을 위로하기 위해 지난 2007년 세워졌다.
고창군 농산물유통센터가 급변하는 농산물 유통시장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전진기지로 새롭게 태어난다.고창군은 지난 3일 고창군농산물유통센터 운영위원회를 열고 지금까지 고창군농협연합사업단에서 운영하던 농산물유통센터를 (주)고창황토배기유통(대표이사 박상복)에서 운영하기로 결정했다.지난해 군민들이 출자해 설립하고 유통전문 경영인을 CEO로 영입한 (주)고창황토배기유통이 농산물 유통센터를 운영하게 됨에 따라 유통센터는 고창 농특산물이 국내 유통은 물론 세계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고창황토배기유통은 앞으로 센터를 통해 대형 유통망을 구축하는 한편 소비자가 원하는 맞춤형 농산물로 도시 소비자를 공략할 계획이다.박상복 대표는 "전국 최초로 설립된 농업전문 유통회사인 만큼 회사 체계와 센터의 기능을 복합해 농업유통의 선진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주)고창황토배기유통은 지난해 고창군과 농협, 군민, 출향인이 62억원을 출자해 설립한 전문 유통회사이며 고창군 농산물유통센터는 2006년 96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과일선별장과 저온저장고, 과일세척장 등의 시설과 비파괴당도측정기와 세척기 등을 완비한 고창농산물의 유통기지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고창 심원면이 지난달 자매결연을 맺은 서울시 마포구 서강동에서 열린 '서강동 벚꽃축제'에 참석, 직거래 장터와 먹거리 장터를 운영해 인기를 모았다.심원면은 지난 4일 고창 복분자주를 비롯해 복분자고추장, 복분자김, 바지락, 천일염, 로하스 죽염 등 관내 농특산품을 직거래 장터에서 홍보 판매했다.이와함께 심원면 만돌어촌계와 심원친환경법인이 제공한 생합과 풍천장어를 먹거리장터에서 선보여 축제장을 찾은 서울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강성모 면장을 비롯해 김근옥 만돌어촌계장, 김일규 친환경영농회장, 오성택 재경심원면민회장 및 주민 등 40여 명이 이날 행사에 참석했으며 이들은 오는 18일부터 열리는 고창청보리밭축제와 25~26일 이틀간 열리는 동학농민혁명무장기포기념제와 무장읍성축제 등을 홍보했다.강성모 면장은 "이달말까지 서강동 주민자치센터에 상설직거래 판매대를 설치, 고창특산품 홍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심 한가운데서 새소리 듣고, 물고기 살아 숨쉬는 하천에서 발담그고."고창군이 휴양지에서나 느낄 수 있는 푸른 숲과 깨끗한 하천을 도심 속으로 끌어들이는 '자연형 도심 가꾸기'에 앞장선다.군이 추진하는 자연형 도심 가꾸기는 '생태하천 조성사업'과 '녹색 도시숲 조성' 두 가지.생태하천 조성은 고창읍성~고창읍~고인돌 공원을 잇는 고창천을 문화와 자연이 살아있는 하천으로 거듭나게 하는 프로젝트다. 2일 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사업비 115억원을 들여 고창읍 월곡리 온천교부터 고창읍 학전교까지 3.5km 구간의 고창천을 생태하천으로 복원한다.습지 등 자연친수공간 조성은 물론 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황토길 산책로 조성, 자전거 등 레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운동공간 등을 만들어간다. 또 갈대와 부들, 꽃창포 등 다양한 정수식물 군락을 조성, 수질을 개선하는 등 고창천을 친환경 생태하천으로 복원한다는 구상이다.녹색도시숲 조성은 고창읍내 공공기관이나 학교, 단독주택 등에서 발생한 자투리 땅이나 담장을 철거한 뒤 생긴 공간, 시설물의 벽면 등에 조경사업을 지원해 녹지공간을 확충하고 아름다운 거리미관을 조성하는 사업이다.군 관계자는 "자투리 땅에는 소나무와 봄꽃을 식재하고 담장에는 넝쿨식물을 올리고 주차장에는 다양한 꽃들을 식재하고 있다"고 말했다.지난 2월부터 본격화된 이번 사업으로 고창의 관문인 성두 교통섬과 고창 IC 진입 도로에 군목인 소나무 146본을 식재했다. 이와함께 공음면 군유주유소에서 영광군 경계까지 감나무 950주 식재를 심는 한편 관내 교량 및 화단 등에 팬지 등 20만본의 꽃을 새롭게 단장했다.
문닫은 전북은행 새만금지점, 효율적 활용방안 세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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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호 - 더 특별한 전북시대로] 남원관광, 더 다양해지고 더 특별해진다
유력후보 컷오프…정읍 기초의원 ‘마 선거구’ 선거판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