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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부남면 굴암리 임야, 상굴암마을 인근 위치

△무주군 부남면 굴암리(임야)= 본 건은 상굴암마을 동측 인근에 위치하며, 부근은 농경지, 임야 및 농가주택 등이 소재하는 순수농촌지대이다.차량 출입이 자유로우며, 관내교통편 및 도로사정 등을 고려할 때 전반적인 교통상황은 보통인 편이다.남동하향 경사 및 남동하향 경사지대 내 자체지반은 대체로 등고평탄하며, 남측으로 폭 약5m 아스팔트 포장도로와 연결된 단지내 포장도로에 접하고 있다.보전관리지역, 수변지역, 준보전산지이다.△전주시 덕진구 강흥동(농가관련시설)= 본 건은 신유강마을 남동측 인근에 위치하며, 인근 일대는 경지정리된 답이 주를 이루는 농경지대로서 제반 주위환경은 무난한 편이다.차량 출입이 가능하고 인근에 버스승강장 등이 소재하는 등 대중교통 여건은 양호하다.등고평탄한 정방향의 토지이며, 북측으로 노폭 약 4미터 정도의 포장도로에 접한다.유리온실부분은 경량철골구조 유리마감지붕 단층 및 관리동부분은 경량철골구조 판넬지붕 단층구조이며, 상하수도시설에 의한 위생설비 및 급배수설비, 유리온실에 필요한 제반설비 등을 갖추고 있다.△완주군 고산면 양야리(공장)= 본 건은 신중림마을 남서측 인근에 소재하며, 주위는 단독주택, 농경지 및 소규모 공장 등이 혼재하는 지역이다.차량출입이 가능하며, 인근에 간선도로가 통과하는 등 제반교통여건은 보통인 편이다.대체로 평탄한 부정형 토지이며, 동측 및 북동측으로 폭 약4~8m 포장도로와 접한다. 농림지역, 가축사육제한구역, 농업진흥구역이다.일반철골구조 및 경량철골조 판넬지붕 단층으로, 급배수 및 위생시설이 되어 있다.

  • 건설·부동산
  • 기고
  • 2017.07.06 23:02

새만금 신항만, 2300억 규모 공사 발주

새만금 신항만 1단계 개발사업과 관련해 약 2300억원 규모의 공사가 본격 추진된다.군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홍상표)은 새만금 신항만(1단계) 개발사업 중 진입도로 및 북측방파호안 공사와 가호안 및 매립호안 축조공사를 4일 발주했다.대안입찰 방식으로 발주되는 진입도로 및 북측방파호안 공사는 새만금 신항만과 기존 방조제를 연결하기 위한 진입도로(700m)와 외해로부터의 파랑을 막고 준설토를 매립하기 위한 방파호안(1515m)과 가호안(865m) 공사로 구분된다.사업비는 1500억원 규모이며, 입찰공고와 대안설계, 심의과정을 거쳐 오는 12월 적격자 선정 후 착공할 계획이다. 또한 설계시공 일괄입찰 방식으로 발주되는 가호안 및 매립호안 공사는 부두 등 영구 시설물의 호안 역할을 하도록 축조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800억 규모이다.이 공사는 오는 2018년 4월 착공 예정으로, 공사기간 단축을 위해 설계와 시공을 동시에 진행하는 패스트 트랙(fast track)으로 추진할 방침이다.새만금 신항만 개발사업은 새만금 산업단지의 발생 물동량의 신속한 처리뿐만 아니라, 새만금 내부 외자유치 촉진을 위한 기반시설로 성공적인 내부개발의 시너지 효과를 위해 필수적으로 새만금 종합 개발사업의 가속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지역 건설사가 안정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지역업체 우대기준이 이달 중 고시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번 사업이 첫 사례가 될 전망된다.아울러 하도급 계약 시 지역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시공업체를 독려하고 필요한 자재와 장비 등도 지역에서 조달해 사용하도록 권장할 예정이다.홍상표 군산해수청장은 새만금 신항만의 본격 개발을 시작으로 새만금 내부 개발사업이 가속화 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사업비만 약 2300억원 규모인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건설·부동산
  • 문정곤
  • 2017.07.05 23:02

건설업계, 공공공사 조기집행 후유증 예고

정부가 올 상반기에 공공공사 등에 대해 조기 발주 및 재정 집행을 하면서 건설업체들이 공정관리상 과부하와 하반기 수주난 등을 우려하고 있다.정부당국에 따르면 중앙부처 및 공공기관은 올들어 지난 5월말까지 전체 관리대상사업 281조7000억원 중 135조3000억원의 집행실적을 기록했다.연간 계획대비 집행률은 약 48.0%로 애초 목표 보다 2.0%P 가량 초과 집행을 달성했다.아직 집계가 완료되지 않았으나 각 부처 및 공공기관을 통해 6월에도 집행률을 끌어올리도록 독려한 만큼, 상반기 조기집행 규모는 목표액인 163조5000억원을 훌쩍 넘어 170조원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기획재정부는 연초부터 경기회복 지원을 위해 각종 입낙찰 및 서류제출 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제도개선을 통해 재정 조기집행을 추진했고 그 결과 내수 및 소비심리 회복 등 최근 국내 경제지표의 전반적인 회복세를 견인하는데 일조했다고 평가했다.그러나 건설업계는 조기 집행으로 상반기에 나름 수주실적을 거두었지만 하반기에 발주물량 감소로 인한 수주난과 공정관리상 과부하 등을 우려하고 있다.619 부동산대책으로 인해 주택 등 민간건축의 위축이 불가피한 가운데 추가경정예산안에서 SOC가 빠지면서 공공부문의 수주난도 가중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더욱이 현재 정부가 마련 중인 내년도 예산안에도 SOC가 10년만에 최저 수준에 머물 것이란 관측까지 나오면서 건설시장의 불확실성은 갈수록 커지고 있는 상황이어서 건설업체의 고민이 쌓이고 있다.일단 실적 부담을 일부 덜어낸 것은 사실이지만, 한꺼번에 몰린 시공물량과 미리 받아 놓은 선(급)금 탓에 공정관리나 자금운용상 과부하를 우려하지 않을 수 없는 것도 고민거리다.이때문에 대다수 업체들은 조삼모사식 조기발주 및 집행보다는 계획적인 집행이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 건설·부동산
  • 강현규
  • 2017.07.04 23:02

공동주택용지 분양대금 대출이자 경감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공동주택용지 분양대금에 대한 건설사들(조합)의 대출이자 부담이 경감될 전망이다.최근 건설공제조합이 LH의 공동주택용지를 분양받은 조합원들에게 분양대금을 지원하기 위해 LH와 업무협약을 맺었기 때문이다.이번 협약에 따라 건설사는 조합원이 LH에 납부할 공동주택용지 분양대금 중 중도금과 잔금을 위한 융자를 실시하고, LH는 건설사의 융자채권 보전에 필요한 분양대금 반환청구권 등을 건설사에 양도하기로 했다.이번 분양대금 융자는 기존 시중은행이 취급하는 대출상품에 비해 이자율을 낮은 것이 특징이다.일반적으로 건설사들은 아파트 용지를 구입할 때 토지분양대금대출을 이용한다.LH의 분양대금(중도금) 반환청구권을 담보로 금융기관에서 자금을 대출해주는 상품이다.그러나 제1금융권에선 취급기관이 많지 않고 이자 이외에 각종 부대수수료가 붙어 대출이율이 높은 편이다.이번에 토지분양대금 대출상품은 LH가 공급하는 공동주택용지를 분양받아 분양대금의 20%이상을 납부한 계약자를 대상으로 토지분양대금의 80%까지 지원된다.실제 융자금액이나 이자율 등은 조합원별로 별도 심사를 거쳐 정해진다. 시행시기는 다음달부터다.건설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체결로 LH는 토지분양대금의 신속한 회수가 담보되고, 조합원들은 금융기관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 건설·부동산
  • 강현규
  • 2017.06.30 23:02

김현미 국토부 장관의 부동산 정책

지난주 23일 국토교통부 장관으로 취임을 한 김현미 장관의 취임사를 듣고 앞으로 부동산관련 정책을 진단해 본다.김 장관은 지난 19일 부동산 대책이 수요를 억제하는 방안에 집중 되었다고 언급하며, 주택가격의 과열양상의 원인을 공급부족이 아닌 3주택이상 보유자들의 실수요가 아닌 투기 거래에 의해 이루어 졌다고 자료를 제시하며, 투기근절을 해야 한다는 의지 표명을 하였다.김 장관이 취임사에서 언급한 국토교통부에서 앞으로 추진할 부동산 관련 정책과제 2가지를 요약해 보면,첫째, 서민 주거안정에 정책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며, 공적임대주택 공급 확대, 청년, 신혼부부 등 주거 취약계층의 맞춤형 지원 강화와 계약갱신 청구권과 전월세 상한제 도입을 언급하였다.둘째로 균형발전의 가치를 재정립하자는 의미로 세종시, 혁신도시, 새만금 등의 핵심사업이 수년간 지속되어 왔으나, 지금까지 외형적인 틀을 갖추는데 치중해 왔다면 이제는 이들이 실질적인 성장거점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언급하였다.또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적극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여 일자리 창출과 성장동력 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이야기하였다.김 장관은 부동산 정책은 투기를 조장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정부가 결정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였으며, 무엇보다 전북에 고무적인 것은 새만금이 언급되었다는 것이다.(주)삼오투자법인 대표

  • 건설·부동산
  • 기고
  • 2017.06.29 23:02

전주 중화산동2가 숙박시설, 문화방송 인근 위치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2가(숙박시설)= 본 건은 전주문화방송 남서측 인근에 위치하며, 부근은 각종 근린생활시설 및 숙박시설, 위락시설 등이 혼재하는 상업 지대로 제반 주위환경은 보통시 된다.차량 접근이 가능하며, 인근에 버스승강장이 소재하는 등 제반 교통상황은 보통시 된다.유사 사다리형의 토지로서 대체로 등고 평탄하며, 서측으로 노폭 약8미터의 포장도로를 통해 출입이 가능하다.철근콘크리트조 평슬래브지붕 6층 건으로 벽돌 치장쌓기 등으로 마감되었으며, 기본적인 위생설비 및 급배수설비, 난방설비 등이 되어 있다.△임실군 관촌면 복흥리(답)= 본 건은 원좌산마을 일원에 위치하며, 주위환경은 단독주택 및 농경지, 임야 등이 혼재하는 지역이다.차량접근이 가능하며, 인근에 버스 승강장이 위치하고 있어 전반적인 교통사정은 보통시 된다.세장형의 토지이며, 동측으로 소폭의 농로를 통하여 접근가능하다,농림지역, 가축사육제한구역, 농업진흥구역이다.△완주군 화산면 와룡리(답)= 본 건은 번지농장 북서측 근거리에 위치하며, 부근은 농경지와 임야가 혼재하는 지역이다.농기계의 출입이 원활하며, 근거리에 왕복 2차선인 지방도 643호선에 개설되어 있어 대중교통수단은 편리한 편이다. 사다리형인 평지 또는 저지상태이며, 폭 약4미터의 비포장 농로에 접한다.생산관리지역으로 가축사육제한구역이다.

  • 건설·부동산
  • 기고
  • 2017.06.29 23:02

2000억원대 새만금 항만공사 수주경쟁

총 2000억원대 2건의 새만금 항만공사를 놓고 건설업체들의 수주경쟁이 예고된 가운데 도내 업체들의 참여 확대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군산지방해양수산청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기술형 입찰방식으로 새만금 신항만 진입도로 및 북측 방파호안 공사와 새만금 신항 가호안 및 매립호안 축조공사가 7월 발주 예정이다.새만금 신항만 진입도로 및 북측 방파호안 공사는 1300억원 규모로 현재 한라, 한양, 남광이 참여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새만금 신항 가호안 및 매립호안 축조공사는 공사금액 730억원 규모로 턴키(설계시공 일괄입찰)방식으로 집행될 예정이며 금호산업, 동부건설, 태영건설, 극동이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공사는 새만금 신항만 1단계 건설사업의 일환이다.그동안 설계 결과를 반영한 총사업비 조정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공사 발주가 미뤄졌지만 지난 7일 기재부 총사업비 조정 심의에서 애초 7153억원에서 7336억원으로 183억원이 증액, 확정되면서 공사 집행이 급물살을 타게 됐다. 수요기관인 군산지방해양수산청은 하반기 시공사 선정을 거쳐 연내 착공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새만금 신항만 진입도로 및 방파호안공사는 새만금 방조제와 신항만을 연결하는 진입도로 700m, 방파호안 1.5㎞와 준설토 투기장 등을 건립하는 것으로 방파호안은 육지와 연결돼 방파제 역할을 하는 항만시설이다.새만금 신항 가호안 및 매립호안 축조공사는 새만금 신항 내부 부지조성을 위해 준설토 처리 등을 위한 것으로 가호안 1.9㎞, 매립호안 1.5㎞를 건설하는 공사다. 이들 공사에 관심이 쏠리는 것은 이번 입찰에 새만금 개발사업에 대해 전북 지역업체 참여를 늘리는 방안이 적용될 예정이기 때문이다.앞으로 정부기관이 발주하는 새만금 지역 대형 건설사업에 지역업체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우대기준이 마련되기 때문에 도내 건설업체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이다.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 관련사업 발주기관과 협의를 거쳐 7월 중 우대 기준안을 고시할 계획이다.검토되는 방안으로는 지역업체가 30% 이상 공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PQ(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 배점을 기존 90점에서 95점으로 늘리고 지역업체 참여 시 8점을 배당하는 것을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턴키에서는 신인도 부분 가점을 하향 조정해 지역업체 참여 시 부여점수 비중을 높일 계획인 것으로 회자되고 있다.도내 건설업계 관계자는 입찰에 참여하는 대표사마다 가점을 최대한 받기 위한 컨소시엄 구성에 초점을 둘 것으로 보여 구체적인 지역업체 우대방안에 관심이 크다고 말했다.

  • 건설·부동산
  • 강현규
  • 2017.06.28 23:02

만성지구 LH A1블록 상가 입찰 '별따기'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완희)가 최근 전주만성 도시개발지구 A1블록 단지내 상가 7호에 대한 입찰을 진행한 결과 평균 경쟁률이 20대 1을 기록할 만큼 치열한 경쟁이 벌였던 것으로 나타났다.LH 전북본부에 따르면 이번에 분양한 상가(1층)는 전용면적 36㎡ 규모로 예정가격은 2억2000만 원2억3200만 원이었으며 예정가격 이상 최고가 입찰자를 낙찰자로 선정하는 일반경쟁입찰방식을 적용했다.입찰 결과 평균 낙찰가율은 158%였으며 최고 낙찰가율은 180%, 최저 낙찰가율은 136%로 모두 예정가격 이상에 매각됐다.실제 예정가격은 2억2000만 원2억3200만 원이었으나 치열한 입찰경쟁으로 낙찰가격이 3억 원4억520만 원으로 예정가격보다 크게 오른 것이다.LH 전북본부 관계자는 전주만성 A1블록은 전용면적 59㎡ 규모의 분양주택 총 711세대로 구성된 대단지라는 큰 이점을 가지고 있으며 약 100세대당 1호 정도의 비율인 7호를 공급해 안정적인 수익이 기대되기 때문에 실수요자들이 많이 몰린 것 같다며 또한, A1블록 및 인접 블록은 2000여세대의 대단지 타운이 조성중으로 전주지방법원 및 검찰청의 이전과 함께 주거, 업무, 상업, 교육 등의 인프라 구축이 완료되면 상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풍부한 유동인구가 확보돼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 점도 수요자들의 관심을 끈 요인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한편 A1블록 단지내 상가 입점은 2018년 2월로 예정돼 있다.

  • 건설·부동산
  • 강현규
  • 2017.06.22 23:02

에코타운 등 입주따른 가격하락 예상

정부 정책이 도시 확장에서 재개발, 재건축으로 구도심 활성화로 바뀌면서 부동산 시장의 흐름이 주거보다는 토지나 상가 투자를 선호하는 투자자가 많아지고 있다.부동산의 가치는 수요와 공급에 의해 이루어진다.초기 도시는 산업화로 인구가 팽창하면서 도시화를 가속했다면 현재는 인구 감소에 따른 도시 축소가 불가피하다는 것이다.특히 정읍, 김제, 남원의 경우 예상 계획 인구보다 현재 거주인구가 현저히 적어 도시의 공동화와 빈집의 양산을 초래하고 있는 대표적인 도시로 조사되었다.전주, 완주의 경우 에코타운, 혁신도시, 효천지구, 완주삼봉지구 등의 개발로 인하여 아파트의 공급과잉이 보여지고 있다.에코타운 등의 입주가 올 12월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만큼 새로운 주거 지역에 입주하려는 입주자들이 기존에 살고 있던 아파트나 주택의 매각을 하기 위해서 입주시기에 맞춰 매물을 내놓을 경우 매물이 몰리는 시기가 되고 매매가 쉽게 이루어지지 않다 보면 결국 급매물이 생기고 그로 인한 가격 하락이 예상된다.이는 단기적으로 보면 기존 아파트의 가격 하락이 예상되지만, 장기적으로는 미분양이 생기거나, 현재 실수요가 아닌 투자로 분양 받아 놓은 아파트에 입주가 원활하게 되지 않을 경우 새로운 아파트 가격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진다.(주)삼오투자법인 대표

  • 건설·부동산
  • 기고
  • 2017.06.22 23:02

무주적상 삼가리 주택, 하상가마을 내 위치

△무주군 적상면 삼가리(주택)= 본 건은 하상가마을내에 위치하며, 부근은 농가주택 및 농경지 등이 혼재하는 순수농촌지대로서 주위환경은 보통시 된다.차량접근이 가능하고 군내버스 승강장이 인근에 소재하는 등 제반교통 상황은 보통시 된다.사다리형의 토지로서 자체 등고 평탄하며, 서측 및 북측으로 폭약 3~5미텅의 도로에 접한다. 시멘트 블록조 스레이트위 강판지붕 단층건으로 적벽돌치장붙임 및 몰탈위페인팅 등으로 마감되었으며, 난방설비 및 위생설비, 급배수설비 등이 구비되어 있다.△김제시 백구면 부용리(공장)= 본 건은 목과동마을 북측 인근에 위치하며, 주위는 전, 답 및 농가주택이 혼재하는 국도주변 농촌지대이다.차량접근이 가능하고, 인근에 시내버스 정류장이 위치하는 등 제반교통사정은 보통이다.유사사다리형 평지이며, 서측으로 노폭 약5미터, 북측으로 노폭 약2미터의 포장도로와 접한다.일반철골구조 판넬지붕 2층 및 단층건물로서 내화판넬 등으로 마감되엇으며, 위생설비 및 급배수설비, 화재탐지 및 경보설비 등이 되어 있다.△김제시 금산면 삼봉리(목장용지)= 본 건은 거야마을 북동측 인근에 위치하는 토지로서 주변은 전, 답, 임야 및 농가주택 등이 소재하는 농촌지대이다.차량접근이 가능하나 제반 교통여건은 불편한 편이다.심한 부정형 완경사 토지이며, 보전관리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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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6.22 23:02

건설업계 민간공사 대금 지급보증 논란

건설업계가 민간공사에도 원하도급 모두 공사대금 지급보증을 의무화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넘어야 할 산이 많다는 지적이다.건설업계는 민간 발주자의 공사비 미지급 등 갑질을 차단하기 위해 하도급에만 의무화된 대금지급 보증제를 원도급으로 확대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민간 발주자와의 대금 지급 분쟁, 불공정 하자 제기 후 준공금 미지급 등으로 인한 건설사들의 피해가 잇따르면서 공공공사처럼 민간공사에도 원도급에 대한 공사대금 지급보증 의무화가 필요하다는 것이다.현행 법령은 공공공사의 경우 원도급사의 공사대금과 하도급 대금을, 민간공사는 하도급 대금을 각각 의무적으로 지급보증토록 규정하고 있다.반면 민간공사에 참여한 원도급사의 공사대금에 대한 지급보증은 선택사항이다.민간공사 발주자가 계약이행보증을 요구하면 반대 급부로 원도급자도 공사대금 지급보증이나 담보제공을 요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 것이다.이때문에 건설업계는 민간 발주자의 대금체불 및 지연지급 등으로부터 건설업체를 보호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미흡하다며 실효적인 대급지급 확보를 위한 발주자 대금지급 보증제도의 의무화를 요구하고 있다.그 배경에는 공공공사와의 형평성 문제도 한몫하고 있다.하지만 건설업계의 요구가 수용되기에는 풀어야 할 과제가 많다.우선 민간에서 과도한 규제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것이다.또한 늘어나는 보증수수료 부담을 누가 부담할 지도 문제다.법인이 아닌 개인 사업주의 경우 수수료율 산정을 위한 신용평가가 쉽지 않고 민간공사가 100조원 규모라는 점에서 서울보증보험 등이 이를 감당할 수 있을지도 미지수다.이같은 여러 정황이 겹치면서 민간공사 대금 지급보증 의무화 논란이 지속되고 있어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 건설·부동산
  • 강현규
  • 2017.06.21 23:02

새만금 사업에 전북지역 건설사 우대 확정

정부기관이 발주하는 새만금 지역의 대형 건설사업에 지역업체 참여를 일정 비율로 보장하는 우대기준이 마련돼 시행된다. 이에따라 전북지역 업체들의 새만금사업 참여도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새만금개발청은 19일 새만금특별법 제53조에서 규정한 지역우대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재정부 및 조달청과 협의를 완료, 7월 중 전북지역 기업 우대기준을 만들어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새특법 53조에는 사업시행자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공사, 물품, 용역 등의 계약을 체결하는 경우 전북에 주된 영업소를 두고 있는 자를 우대할 수 있다고 명시돼 있다.하지만 이 법령은 강제조항이 아니어서 그간 새만금 공사에 지역업체가 배제되면서 반발이 지속돼왔고, 이에 새만금개발청이 지역업체 우대를 강제하기 위한 기준을 만든 것이다.새만금개발청은 먼저 새만금에서 추진되는 공사의 경우 조달청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기준 내 지역기업 참여 가점을 기존 90점에서 95점으로 높이기로 했다. 현재는 굳이 지역업체를 참여시키지 않아도 90점을 넘길 수 있다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함이다.지역 하도급 업체 참여 역시 발주청에서 하도급 업체 참여 신고를 받을 때 지역업체 참여 우선 기준을 적용시키기로 했다. 자재나 물품 또한 중소기업제품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을 적용시켜 공사 설계 단계부터 지역 제품을 반영시키기로 했으며, 공사에 필요한 인력투입과 관련해서도 지역인재 채용을 우선하도록 했다.새만금개발청이 이같은 내용의 전북지역 기업 우대기준을 마련해 7월부터 시행하기로 함에 따라 오는 7월 발주가 예정돼 있는 남북도로 2단계 사업(3655억)과 군산해양수산청의 새만금신항만 진입도로가호안 공사에 기준이 적용될 가능성이 높아져 지역업체 참여 폭이 얼마나 확대될 지 주목된다.대형 건설사업 발주시기에 맞춰 전북업체 우대기준이 시행되지 않으면 자칫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되놈이 가져가는 격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새만금개발청 김형렬 차장은 우선 기획재정부와 협의가 이뤄진 사항을 토대로 빠른 시일 내 우대기준을 마련해 시행하겠다며 관계기관과 지속적 협의를 통해 지역 기업이 새만금 사업에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와는 별도로 새만금 사업에 대한 지역 기업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국가계약법 시행령 72조의 계약예규 개정 등을 위해 관계기관과 지속적 협의를 벌여 나가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지난해 새만금 공사를 포함한 도내 건설업체 총 수주액은 1조 1989억원으로 전년(1조 3511억원)보다 1522억원이 감소했다.

  • 건설·부동산
  • 이강모
  • 2017.06.20 23:02

전주 북부권 구도심 낙후지역 오명 벗는다

전주 북부권 구도심이 최근 도시개발과 신규 아파트 분양 등으로 활기를 띠면서 낙후노후지역이란 오명을 벗고 신흥 주거중심지로 변모하고 있다.반월동과 동산동 등 전주 북부권은 지난 십수년동안 서부신시가지와 서신동 등에 새로운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인구 이동이 가속화돼 주택 노후화와 지역 슬럼화가 진행돼 왔다.그러나 최근 도시개발과 신규 아파트 공급 등이 잇따르면서 노후화를 벗어나며 활기를 되찾고 있다.실제 세움건설이 건립하는 반월동 세움펠리피아 2차 505세대가 반월동 지역에 새로 들어설 예정이다.앞서 세움건설은 지난 2013년에도 반월동에 세움펠리피아 1차 주상복합 아파트 211세대를 공급했다.이번에 2차까지 입주가 완료되면 주변 마트나 병원, 은행 등 생활편의시설도 활성화될 전망이다.반월동 세움펠리피아는 기존의 동일한 중소형평형과 비교해 평면구성, 마감자재가 우수하고 층별로 분양가를 차별화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게 분양사 측의 설명이다.특히 전용률이 높게 설계돼 소형이지만 공간을 넓게 사용할 수 있고 다양한 수납공간과 편리성도 장점이라고 소개했다.영무건설도 지난 3월 인근지역인 여의동에 영무예다음 기업형 임대아파트 711세대를 분양하고 착공에 들어가면서 전주 북부권 일대가 전주의 새로운 주거중심지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사통팔달의 교통 요지에 인접해 있고 반월초, 조촌초, 전북중, 우석고, 전북여고가 도보거리에 있어 교통과 교육환경을 동시에 갖춘데다 신규 아파트 공급이 잇따르며 노후지역인 전주 북부권이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이 부동산업계의 시각이다.부동산업계 관계자는 반월동 일대는 교통 및 편의시설이 풍부하지만 다른 지역에서의 신규 아파트 공급이 늘면서 그동안 인구 이탈현상이 두드러졌다면서 하지만 최근 에코시티, 전북혁신도시, 만성지구 등의 개발과 함께 세움펠리피아 등 신규 아파트 공급이 잇따르고 있어 이 지역 유동인구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 건설·부동산
  • 강현규
  • 2017.06.20 23:02

전주 만성지구 LH 용지 입찰경쟁 '후끈'

LH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완희)가 최근 전주만성지구내 마지막 분양용지 10필지를 경쟁입찰방식으로 공급한 결과 평균 경쟁률이 62대 1, 평균 낙찰가율이 156%를 기록할 만큼 투자열기가 뜨거웠던 것으로 나타났다.이번에 LH가 공급한 토지는 블록형 단독용지 1필지(1만100.5㎡), 단독주택(주거)용지 2필지(550.4㎡), 단독주택(점포)용지 4필지(1078.8㎡), 상업용지 1필지(667.3㎡), 주유소용지 1필지(1,068.2㎡), 종교용지 1필(1,034.7㎡)였다. 필지별 공급예정금액은 블록형 단독주택 39억2900만원, 단독주택용지(주거점포) 1억3200만원1억8500만원, 주유소용지 16억1300만원, 상업용지 10억5900만원, 종교용지 6억7900만원 수준이었다.그러나 개찰결과 수익성이 떨어지는 종교시설과 주유소는 유찰됐지만 나머지 필지는 최대 경쟁률이 134대 1을 기록할만큼 입찰경쟁이 치열했다.실제 단독주택의 경우 점포겸용은 경쟁률이 134대 1, 평균 낙찰가율이 270%에 달했다.공급예정가격보다 3배 가까이 높은 가격에 매각된 것이다.주거전용도 경쟁률이 59대 1로 평균 낙찰가율이 192%를 기록하며 공급예정가격보다 2배 가까이 팔렸고 점포겸용과 주거전용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쟁률과 평균 낙찰가율이 낮기는 했지만 블록형도 4대 1의 경쟁률과 131%의 평균 낙찰가율을 보였다.일반상업용지의 입찰경쟁도 치열했다. 22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평균 낙찰가율이 158%를 기록한 것이다.지난해 LH가 공급한 만성지구내 단독주택 및 상업용지도 입찰 결과, 평균 경쟁률이 각각 48대 1, 12대 1을 기록했으며 평균 낙찰가율 또한 단독주택이 176%, 상업용지가 166%를 기록하는 등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LH 전북본부 관계자는 전주만성지구는 143만㎡ 부지에 총 5789세대가 건설되는 복합 다기능지구로서 공공기관, 교육 및 업무시설, 풍부한 녹지, 교통 등 도심 배후시설을 두루 갖춘 우수한 입지조건을 갖고 있어 수요자들이 큰 관심을 보인 것 같다고 말했다.

  • 건설·부동산
  • 강현규
  • 2017.06.19 23:02

공공발주 용역 종합심사낙찰제 도입 '희비'

오는 7월부터 건설엔지니어링 분야에 종합심사낙찰제(종심제) 시범사업이 본격 추진되면서 관련 업체들의 희비가 엇갈릴 전망이다.그동안은 정부가 설계, 사업관리 등 건설기술 관련 공공사업을 발주할 때 최저가 응찰업체가 수주에 유리했지만 앞으로는 기술력이 우수한 업체가 낙찰받을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종심제는 공사를 수행할 사업자를 선정할 때 가격만 보는 것이 아니라 공사 수행능력이나 기업의 사회적 책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는 방식이다.그동안은 300억원 이상 공공공사에서 건설시공업체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종심제를 적용했다. 그러나 국토교통부는 건설기술 분야에서도 최저가 입찰로 인한 부실시공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할 목적으로 건설엔지니어링 분야에 종심제 도입을 추진키로 결정했다.기존 최저가 입찰제에서는 가격위주로 업체가 선정되다보니 대다수 업체들이 기술력 향상에 소극적이란 지적을 받아 왔기 때문이다. 이에 국토부는 지난 2월 발주청과 전문가를 중심으로 종심제 시범사업 추진 특별팀(TF)을 구성했으며 TF팀은 종심제 입낙찰 절차와 평가기준을 마련했다.또한 국토부는 연내 10여 개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시범사업 후 업계 의견 수렴과 보완 절차 등을 거쳐 내년 상반기에 관련 제도를 정비할 예정이다.이와 관련 건설엔지니어링 업계는 기대반, 우려반이란 입장이다.건설엔지니어링 업계 관계자는 기술력이 우수한 업체에게는 반가운 일이지만 상대적으로 기술력이 뒤지는 업체는 수주경쟁서 뒤질 수 밖에 없다며 종심제 도입 취지는 공감하지만 적지않은 후유증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 건설·부동산
  • 강현규
  • 2017.06.16 23:02

LH, 하도급지킴이 전면 도입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하도급대금, 자재장비대여대금, 노무비 등 공사대금의 체불을 차단하기 위한 공사대금지급 관리시스템(조달청의 하도급지킴이)을 오는 7월부터 전국 건설현장에 전면 도입한다고 15일 밝혔다.공사대금지급 관리시스템은 발주기관이 온라인을 통해 공사대금을 청구지급하고 공사대금 지급여부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조달청에서 개발운영 중인 은행연계 공사대금 지급 관리시스템이다. LH는 그동안 시스템 운영에 따른 행정업무 및 공사원가 증가와 영업상 비밀 노출 등 건설업계의 우려로 체불 현장 일부에만 선별적으로 이를 적용해 왔다.그러나 체불임금 제로시대라는 새 정부 정책 기조에 적극 부응하고, 공정투명한 건설생태계 조성과 사회적 약자인 건설근로자 보호를 위해 LH 전국 건설현장에 하도급지킴이를 전면 도입하기로 결정했다.LH는 이에 앞서 지난 3월 49개 현장에서 대규모 시범운영을 실시했고 4월에는 LH 전국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권역별 시스템 운영교육을 실시했으며 5월에는 동영상 교육자료를 제작배포하는 등 철저한 준비과정을 거쳤다.박현영 LH 건설기술본부장은 연간 발주금액이 11조원에 달하는 국내 최대 건설사업 발주기관인 LH가 새 정부 출범에 발맞춰 투명하고 공정한 선진 건설문화 정착을 선도하겠다며 이런 노력이 다른 공공기관, 민간 부문으로 계속 확산돼 건설문화 일대 혁신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건설·부동산
  • 강현규
  • 2017.06.16 23:02

만성지구 토지 공매 입찰

전주 만성지구는 전주지방검찰청과 전주지방법원이 입주할 예정지로 규모는 1434㎡로 계획인구는 1만6750명이며, 추정사업비는 4757억원으로 전북개발공사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도시개발법에 의해 추진하고 있는 개발지이다.이번에 공매로 나온 토지는 총 7필지이며, 점포겸용 토지 4건과 의료용지 1건, 종교용지 2건이다.만성지구 토지의 입찰 결과 점포겸용토지의 경우 건당 평균 66명이 입찰하였고, 평균 낙찰가율도 292%로 과열양상을 보였다.이는 평균 토지 감정가가 3.3㎡당 200만원인 것을 600만원에 낙찰 받았다는 얘기이다.더군다나 이번 공매에서 낙찰된 1/2지분 점포겸용토지의 경우에 지분 부동산은 공유 소유라, 처분이나 관리가 어려워 낙찰가가 더 낮아야 하는 것이 정상인데 감정가 9200만원에 낙찰가 3억7000만원으로 감정가 대비 400%가 넘게 3.3㎡당 830만원에 낙찰되었다.점포겸용토지는 지구단위 계획에 필지의 분할이 안되고, 2개 필지 범위 내에서 1회에 한하여 합병이 허용되는 토지로 건폐율 60%이하와 용적률 180% 이하로 다가구 주택은 1호당 3세대 이하인 건물의 건축을 할 수 있다. 점포겸용토지와 달리 감정가 3.3㎡당 320만원의 의료시설은 단독입찰, 감정가가 3.3㎡당 180만원대의 종교부지 2건은 유찰되었다. (주)삼오투자법인 대표

  • 건설·부동산
  • 기고
  • 2017.06.15 23:02

김제 요촌동 주택, 진주아파트 남동측 인근 위치

△무주군 적상면 사산리(전)= 본 건은 적상중학교 북동측 인근 및 동측 근거리에 소재하며, 임야가 주를 이루는 지역이다.차량출입이 불가능하고 제반교통여건은 불편한 편이며, 부정형 중경사지 및 사다리형 중경사지로서 맹지이다.보전관리지역, 배출시설설치제한구역, 고속국도법상 접도구역, 영농여건불리농지이다.△진안군 무주군 무릉리(답)= 본 건은 양지말 마을 북측 인근에 위치하는 토지로서, 주변은 답, 전, 임야 및 농가주택 등이 소재하는 산간농촌지대이다.차량접근이 가능하나 제반 교통여건은 불편한 편이다.부정형 완경사로서 묵 ‘답’이며, 맹지이다. 보전관리지역, 배출시설설치제한지역이다.△김제시 요촌동(주택)= 본 건은 진주아파트 남동측 인근에 위치하며, 주위는 고층아파트, 단독주택 등이 혼재하는 기존 주택지대이다.차량 출입이 가능하고 인근에 버스정류장이 소재하고 있어, 일반적인 교통여건은 보통이다.가장형 평지이며, 서측 약6m, 북측 약7m 아스팔트 포장도로에 각각 접한다.제2종일반주거지역, 소로3류, 문화재보존영향 검토대상구역이다.연와조 시멘와즙 및 강판지붕 단층으로 적별돌치장쌓기 등으로 마감되었으며, 위생 도시가스에 의한 난방설비가 되어 있다.

  • 건설·부동산
  • 기고
  • 2017.06.15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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