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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역의 시내버스 파업이 장기화하는가운데 1일 임시 시내버스로 투입된 전세버스의 유리창이 잇따라 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전주 덕진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47분께 전주시 금암동 기린로를 달리던서모(44)씨의 버스에 괴물체가 날아와 유리창이 깨졌다. 20여분 뒤에는 인근 한진고속 앞 도로에서 정모(57)씨가 운전하던 전세버스에물체가 날아와 유리창이 파손됐다. 경찰 관계자는 "충격 부위의 지름이 1cm가량인 점으로 미뤄 누군가 새총에 돌이나 쇠구슬을 넣어 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23일에도 운행 중인 전세버스와 시내버스 3대에 잇따라 물체가 날아들어 유리창이 깨지는 사건이 있었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와 승객의 안전을 크게 위협할 수 있는 만큼 철저히 수사해 범인을 조속히 검거하겠다"고 말했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1일 자신의 어머니와 교제한다고 오해해 40대 남자를 흉기로 찌른 혐의(살인미수)로 전모(39.노동)씨를 붙잡아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전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5시50분께 전주시 진북동 길가에서 술에 취해 돌아다니던 중 어머니(60)가 권모(46)씨와 함께 술집에서 나오는 것을 보고격분, 집에서 흉기를 들고 와 권씨의 배 부위를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권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 결과 전씨는 자신의 어머니와 권씨가 교제하는 것으로 오해해 이 같은 짓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군산경찰서는 28일 아파트와 주택가에 주차된 택시 유리창을 부순 뒤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정모군(17) 등 3명을 구속하고 김모군(17) 등 2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3일 오전 4시40분께 군산시 미룡동 모 아파트에 주차된 택시의 유리창을 부순 뒤 네비게이션과 현금 등 81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이들은 이와 같은 수법으로 20차례에 걸쳐 군산과 대전 일대를 돌며 아파트 주차장과 주택가에 주차된 택시에서 3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온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피해사례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군산경찰서는 28일 새벽 시간대 택시 유리창을 깨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정모(17)군 등 3명을 구속하고,10대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3일 오전 4시40분께 군산시 미룡동에서 주차된 택시의유리창을 부순 뒤 내비게이션과 현금 12만8천원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군산과 대전일대에서 같은 수법으로 20여차례에 걸쳐 3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비슷한 피해사례가 있을 것으로 보고 이들을 상대로 여죄를 캐고 있다.
정읍경찰서는 전국을 돌며 건강식품을 허위 과대 광고해 1억3000만원의 상당의 건강식품을 판매한 피의자 5명을 붙잡았다.전주 완산경찰서도 노인 69명에게 건강식품을 과대광고해 710만원 상당의 부당 이득을 취한 A씨를 입건했다.전북지방경찰청은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서민생활 위해 사범'에 대해 집중단속을 벌인결과 모두 210명을 붙잡았다고 27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 기간 서민생계를 위협하는 전화금융사기와 노인상대사기, 불법사금융 등에 대해 집중 단속을 벌였다.단속 유형별로는 전화금융사기 111명, 불법사금융 67명(대부업 55유사수신 5다단계 7), 노인상대사기 32명 등이다.전북지방경찰청 관계자는 "서민생활을 위협하는 범죄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단속을 벌일 예정이다"면서 "피해예방법과 신고요령이 적혀있는 전단지를 배포하는 등 홍보에도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중국어선들의 불법 조업이 다시 기승을 부려 해경이 강력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27일 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중국 어선인 A호(231t승선원 10명)가 지난 26일 오후 5시30분께 군산시 옥도면 어청도 남서방 해상에서 허가된 직경보다 작은 그물코(직경 약10mm)를 사용, 조기 등 어류 460kg을 포획한 혐의를 받고 있다.군산해경은 선장 당모씨(41)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해 담보금을 물린 뒤 석방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9일에도 어획량을 축소해 허위통보한 혐의로 중국 어선 1척을 붙잡았다.지난해 우리측 EEZ(배타적경제수역) 어업법 위반으로 검거된 중국어선은 모두 25척이며 올 들어 최근까지 3척이 검거됐다.군산해경 관계자는 "EEZ의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중국어선의 불법조업 행위에 대한 단속의 고삐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전북 전주지역의 시내버스 파업이 장기화하는가운데 버스를 대상으로 한 테러가 잇따라 운전사들이 공포에 떨고 있다. 27일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0시 1분께 전북 전주시 팔복동 호남고속 차량정비소에 주차돼 있던 시외버스에서 불이 나 4천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0분 만에 진화됐다. 신고자 김모(50)씨는 "집에서 TV를 보던 중 밖에서 깡통 던지는 소리가 들리는등 시끄러워 창문을 열고 차량정비소 쪽을 바라보니 버스에서 불길이 치솟고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발화지점이 기름통 등 여러 곳에서 발견된데다 신고자 진술 등으로 미뤄방화로 추정하고, 화재 현장을 정밀 감식하는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앞서 23일 오후 7시9분부터 13분 동안 전주시 진북동 한국은행 앞 등 3곳에서 운행 중인 대체ㆍ시내버스에 누군가 새총으로 쏜 돌멩이가 날아와 유리창이 파손됐다. 경찰은 비슷한 시각대 동시다발적으로 유리창이 깨졌고, 충격 부위의 직경이 1cm 이상인 것으로 미뤄 범인이 새총에 돌을 넣어 쏜 것으로 보고 있다. 전북경찰청은 버스 유리창의 연쇄파손 사건이 운전사와 시민의 안전을 위협한다고 판단, 지방청 강황수 수사과장 지휘 하에 수사전담팀을 25명으로 확대 편성하고범인 검거에 결정적 제보를 한 시민에게 500만원의 신고보상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경찰은 목격자를 찾는 전단지 5천장을 배포해 제보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최근 버스를 표적으로 한 잇단 공격으로 운전사와 이용객들이 불안을 느끼고 있다"면서 "불법 행위자를 적발해 전원 사법처리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 시내버스 회사 5곳의 민주노조는 노조를 인정하지 않는 사업주에 반발해 지난해 12월부터 82일째 파업을 벌이고 있다.
23일 발생한 전주 시내버스 유리창의 연쇄파손사건을 수사 중인 전북지방경찰청은 신고보상금 500만원을 내걸고 범인 검거에 나섰다. 전북경찰청은 지방청 강황수 수사과장 지휘 하에 수사전담팀을 25명으로 확대편성하고, 범인 검거에 결정적 제보를 한 시민에게 500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한다고25일 밝혔다. 경찰은 목격자를 찾는 전단지 5천장을 배포해 제보를 받을 예정이다. 앞서 23일 오후 7시9분22분 전주시 진북동 한국은행 앞 등 3곳에서 운행 중인대체ㆍ시내버스에 누군가 새총으로 쏜 돌멩이가 날아와 유리창이 파손됐다. 경찰 관계자는 "비슷한 시각대 동시다발적으로 유리창이 깨졌고 충격 부위의 직경이 1cm 이상인 것으로 미뤄 범인이 새총에 돌을 넣어 쏜 것으로 추정된다"며 "범행 장면을 목격한 주민의 적극적인 제보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익산경찰서는 24일 마트에서 식료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주부 김모(32)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17일 오후 3시께 익산시 영등동의 한 마트에서 1시간 동안 매장을 돌아다니며 돼지고기와 갈치 등 24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물건을 구입하는 척하며 자신의 손가방에 식료품을 몰래 넣어 마트를 빠져 나온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10대 시절부터 생리 때마다 도벽을 느꼈다"는 김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와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전북지방경찰청(청장 강경량)은 23일 국민을 우선하고 현장을 존중하는 경찰문화 조성을 위해'국민과 함께하는 전북경찰 워크숍'을개최한뒤도민들의충고와고견을듣는자리를가졌다.이날워크숍은도내시군별각지역주민대표(19명)와15개경찰서현장경찰관(19명)이 참여했으며, 조직문화 개선 및 의식개혁과 경찰의 인권의식 체질화, 도민만족과 성과에 기반한 조직운영에 대해 논의했다.강경량 전북경찰청장은"도민 여러분의 고견을 깊이 새겨 도민과함께 공감하는 치안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도민이 만족하는 고품격치안서비스를 위해 특단의 노력을 경주하겠다"며"항상 도민우선, 현장존중의 시각에서 도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전북경찰이되겠다"고말했다.
경찰청은 유실물 전용 홈페이지(www.lost112.go.kr)를 개설하고 24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은 모바일(m.lost112.go.kr)과 트위터(@lost112kr) 계정도 만들었다. 경찰은 기존에 사이버경찰청 홈페이지에 '유실물 마당' 코너에서 경찰에 접수된 분실물이나 습득물을 관리해 왔지만 사진을 올리거나 발견 위치와 일시 등 상세 정보를 등록할 수 없어 시민들이 이용에 불편을 겪었다. 새로 만든 전용 홈페이지에는 사진이나 상세 정보를 등록할 수 있고 분실자가 경찰관서를 찾아가지 않고도 분실 신고를 할 수 있어 훨씬 편리해졌다고 경찰은 전했다.
진안경찰서(서장 백용기)는 22일 진안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주철)에서 결혼 이주여성들을 상대로 범죄예방 교실을 열었다.이날 강신일 정보보안과장은 문화적 이질감으로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관내 이주여성에 대해 현지 적응에 필요한 각종 사건사고 대처 요령, 가정폭력사건 예방 및 처리 방침, 이주여성 긴급 지원센터 등 관련기관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했다.아울러 이주 여성들이 겪는 문제점과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생생한 의견을 수렴했다.백용기 진안경찰서장은 "점차 늘어나는 외국인 이주여성 및 자녀들에 대한 범죄예방 프로그램이 절실하다는 판단아래 주무부서에서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대처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김제경찰서(서장 조용식)는 22일 중앙초등학교 앞에서 모범운전자회를 비롯 녹색어머니회, 김제시청, 김제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합동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참석자들은 어린이 보호구역 법규위반 행위에 대한 홍보활동을 전개한 후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교길 조성을 위해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김제서는 향후 김제시청 협조를 얻어 교통사고 요인인 노상 장애물을 제거하고 교통안전시설 보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조용식 서장은 "오는 3월 부터 어린이 보호구역내 주정차 위반, 신호 및 지시위반, 속도위반 등 주요 사고요인에 대해 강력한 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면서 "단 한 건의 어린이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전북 전체와 충남 일부지역의 해상을 경비하는 군산해양경찰서가 '공기부양정'을 새만금 내측에 투입하기로 해 해상사고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기대된다. 해경은 새만금 내외측 치안 수요의 변화와 지난해 12월 개소한 새만금 파출소의 치안 대응능력의 향상을 위해 소속 공기부양정 H-06정을 변산파출소에서 새만금파출소로 3월에 이동시키기로 했다. 2008년에 제작된 공기부양정(길이 7.5m, 폭 3.3m.탑승인원 6명)은 기존 경비함정과는 달리 새만금 내측의 그물과 암초의 제약을 받지 않는데다 기동성이 뛰어나신속한 현장투입이 가능하다. 군산해경 관계자는 "새만금 방조제 공사 완료로 치안수요가 내측에서 외측으로변화한 만큼 인력과 장비를 내측으로 보강하려는 것"이라면서 "치안 공백을 사전에막고 불법 조업어선 단속과 낚시꾼의 안전사고에 적극 대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군산경찰서는 21일 전 여자친구의 집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이모씨(58)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19일 오후 7시10분께 군산시 조촌동 전 여자친구인 A씨(56)의 집에 들어가 금목걸이와 현금 등 35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 결과 전과와 폭력 등 전과 48범인 이씨는 수년 간 동거했던 A씨가 외출한 틈을 이용,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전북지방경찰청은 21일 보험범죄에 대한 특별단속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날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008년부터 3년동안 보험사기로 268건을 적발하고, 549명을 입건했다.실제 익산경찰서는 지난해 7월 자신의 아내 명의로 보험(11억7000만원)에 가입한 후 고의로 가로수를 충격, 동승한 아내를 숨지게 한 50대를 검거했다.전북지방경찰청도 보험설계사와 병원직원 등이 낀 보험사기단 10명을 지난해 8월 검거했다.이처럼 보험범죄가 기승을 부리자 전북경찰청은 이날부터 2개월 간 보험범죄에 대한 1차 특별단속을 벌일 예정이다.이에따라 전북경찰청은 ▲자동차생명화재 보험 관련 불법행위 ▲병의원 및 정비업체 불법행위 ▲보험설계사들의 보험료 횡령행위 등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군산경찰서는 21일 헤어진 동거녀의 집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이모(58.무직)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19일 오후 7시10분께 군산시 조촌동 옛 동거녀 A(56)씨의 집에 들어가 목걸이와 현금 등 350만원 상당의 금품을 턴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 결과 폭력 등 전과 48범인 이씨는 3년가량 동거했던 A씨가 외출한 틈을 타이 같은 짓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소시지로 절도 행각을 벌인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박모씨(59)는 지난해 6월14일 오후 10시께 익산시 성당면의 한 양계장에 들어가 닭이 아닌 개를 훔쳐 달아났다.박씨는 낚시바늘에 소시지를 매달아 개집에 있던 사냥개(시가 500만원 상당)를 유인한 뒤 훔친 것.박씨는 최근까지 익산 지역에서 모두 22차례에 걸쳐 개(8마리)와 염소(1마리), 쌀(90kg), 고추(52근) 등 1200만원 상당의 농축산물을 훔친 것으로 나타났다.익산경찰서는 17일 농축산물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상습절도)로 박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군산해양경찰서는 17일 항내에 장기간 정박된 방치선박에 대해 특별관리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날 군산해경에 따르면 장기간 방치 돼 있는 선박이 해양오염을 유발하고 선박 항해에 지장을 초래하는 등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고 판단, 관할 해역 내 정박선박에 대해 특별관리에 돌입한다.실제 지난 7일 군산시 소룡동 앞 해상에서 2년 째 정박해 있던 선박(498t)이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이에따라 군산해경은 장기계류선박 13척과 연락처가 불분명한 8척 등에 대해 특별관리를 실시할 방침이다.군산해경은 순찰횟수를 늘려 치안을 확보하는 한편 선박 내 적재된 유류잔량 등을 확인, 만일의 사고 시 방제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사전 관리할 계획이다.
전주 버스파업이 장기화되면서 200명에 육박한 인원이 사법처리된 것으로 나타났다.전북지방경찰청은 17일 버스 파업이 시작된 지난해 12월 8일부터 이날까지 불법 행위를 저지른 행위를 적발, 모두 187(구속 2명불구속 185명)명을 형사입건했다고 밝혔다.경찰은 또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24명에 대해 현재 수사를 벌이고 있다.입건 유형별로는 업무방해 175명, 폭행상해 16명, 손괴 16명, 절도 1명, 기타 3명 등이다.이날 현재까지 나타난 주요 불법행위는 △버스를 손괴해 시민의 안전을 해하는 행위 △버스에 승차해 시트를 찢거나 젓갈 등 오염물을 뿌리는 행위 △대체버스 운전자를 협박폭행해 운전을 방해하는 행위다 △출동한 경찰관의 공무집행을 방해하거나, 폭행하는 행위 △교통방해로 시민들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 등이다.전북지방경찰청 관계자는 "운행중인 대체버스에 경찰관을 승차시키고, 버스 주요 회차지에 병력을 잠복, 배치시켰다"면서 "불법행위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현장 검거체제를 강화시켜 예방차원이 아닌 검거 위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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