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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지역에서 재배된 머루의 100% 원액으로 제조된 고품격 반딧불 머루와인은 무주군의 특화작목으로 무주에는 덕유양조와 샤또무주, 칠연양조, 산성와인 등 4개의 와인공장이 있으며 이곳에서 구천동 머루와인과 샤또무주, 붉은 진주, 루시올뱅 등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산머루 와인은 눈을 맑게 해주고 젊음을 유지시켜 준다는 폴리페놀과 안토시안 성분이 일반 포도와인보다 10배나 함유되어 있고 강한 산미와 진한 향이 특징이며, 드라이, 스위트 두 종류가 있으며 병마다 흰 색의 원기둥 상자 포장이 돼 있다.한편 산머루 와인은 와인전문기관인 서울와인스쿨 총동문회가 주최한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최고의 극찬을 받았으며 지난해 국제노사정연합회 등에서도 호평을 얻기도 했다.* 단위 : 750ml(2병 세트) / 400ml(2병 세트) * 가격 :40,000~50,000원(낱병 25,000~30,000원) 택배비 별도
맛의 고장 남원에서 생산되고 있는 황진이주와 주몽주가 추석 대목을 맞아 인기를 얻고 있다.(유)참본에서 생산되고 있는 전통주인 황진이주는 지리산 자락에서 자란 고품질의 국산 오미자와 산수유를 원료로 하여 붉은 색을 띠고 오미자향에 신맛과 단맛이 조화를 이루어 남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좋은 술이다.특히, 2007년 국세청의 대한민국 전통주 품평회에서 금상을 차지한 황진이주가 남북정상회담의 만찬주 대열에 선정되고, 농림부의 한국 전통주 품평회에 대상과 함께 8명의 소믈리에가 뽑은 최고의 전통주로 뽑히면서, 애주가 뿐만 아니라 일반인까지도 황진이의 유혹에 빠져들고있다.참본의 또 하나의 자랑거리는 복분자로 만든 주몽주다. 주몽주는 지리산의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 그리고 일교차가 큰 고지대에서 자란 복분자와 쌀로 빚어 그 맛이 일품이다. 참본의 주몽주는 소주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복분자를 100% 발효시켜 생산한 정통와인이다.선물용으로 황진이주와 주몽주를 여러 세트화해 판매하고 있으며, 가격은 15,000원 ~ 50,000원 사이다. ☎ 063-625-5050
송화백일주는 여타 민속주와 달리 대중 속에서 유행하지 않고 산사의 사찰에서 주지에게 1인 단맥으로 전승돼온 국내유일의 사찰 민속주다.신라 진덕여왕때 처음 송화곡차로 제조돼 전래된 송화백일주는 완주군 모악산 기슭에 위치한 수왕사에서 그 명맥을 이어왔다.송화가루와 솔잎, 찹쌀, 멥쌀, 산수유, 오미자, 구기자 등의 재료로 발효와 증류를 거쳐 100일 동안 저온 숙성과정을 통해 제조되는 송화백일주는 색깔이 황금빛에 가깝고 소나무 고유의 풍미가 고스란히 녹아 있어 적지않은 매니아들이 즐겨 마시고 있다.특히 현 제조자는 제조방법의 전통적 가치를 인정받아 농림부가 지정하는 대한민국 식품명인 1호로 등재됐으며 송화백일주 또한 대통령 설 선물로 선정될 만큼 전통민속주로서의 위상과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가격은 400㎖ 2만2000원, 600㎖ 3만2000원. 구입문의 063-221-7047.
김제지역 명주로 꼽히는 이화주는 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지평선 배를 원료로 입안 가득 퍼지는 시원한 배 맛의 농축된 향이 술맛의 깊이를 느끼게 하는 전통 민속주.김제 모악산주조(대표 고양례)가 만든 이 술은 일반 탁주와 다르게 쌀과 누룩을 빚어 만든 것이 특징이며, 배를 갈아서 한께 숙성시켜 감칠맛이 나고 알콜도수가 높아 양주 맛을 느끼게 한다.봄철 배꽃이 피는 시기에 빚었다가 여름철에 더위와 갈증을 위해 마시는 농축 유산균 음료와 같은 형태의 술로, 뒷맛이 시원하고 깔끔해 한번 마셔본 애주가들이 꼭 찾는 술이다.특히 이 술은 '먹는 산소'로 불리는 게르마늄 성분이 풍부한 황토밭에서 자란 친환경 배를 원료로 만들어 농민들의 정직한 믿음이 배어 있다.하얀색 도자기 용기에 담겨 있어 고급스러움을 더 하는 이 술은 선물용으로 적합하다. 가격은 이화주 2본 세트에 3만2000원, 이화주축 1본은 2만5000원이다.
선운산복분자주흥진(대표 장현숙)이 '웰빙'과 실속을 겸비한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였다.100% 국산 복분자를 엄선해 발효시킨 뒤 10개월 동안 저온 숙성한 알콜 도수 16% 제품 '산매수' 5종류와 20개월 이상 저온 숙성한 프리미엄급(알콜 도수 19%) 5종류 등 모두 10종류.모두 100% 복분자 과실 발효주여서 목넘김이나 혀에 전혀 부담이 없고 숙취 또한 걱정하지 않아도 될 만큼 정성과 함께 건강을 생각하는 선물로 적격이다.가격대 또한 다양해 2만원으로 3백ml 제품 4병을 세트로 구입할 수 있는 실속 상품 '산매수'부터 도자기에 술을 담아 품격을 높인 3~5만원 대(400ml, 500ml)의 목함 선물세트가 눈길을 끈다.8만원~12만원 대에 이르는 프리미엄급 선물세트도 있다. 특히 지난해 처음으로 내놓은 1,000ml짜리 명품 자개함은 소량만 한정 생산하는 고급품으로 차별화했다. 용기를 봉황무늬 자개로 수놓아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이미지가 돋보인다.장현숙 대표는 "선운산 복분자주는 ASEM 25개국 정상회의 공식만찬주로 사용되고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선물될 만큼 품질이 뛰어나다"면서 "최근 웰빙 바람이 불면서 복분자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건강 선물세트로 적격"이라고 말했다. 문의 063)561-0209
추석선물로 인기가 많은 건강기능식품을 제대로 고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식품의약품안전청은 추석을 앞두고 자칫 현혹되기 쉬운 건강 기능식품과 유사건강식품의 구별요령 등 '올바른 건강기능식품 선택방법'을 제시했다.식약청에 따르면 건강기능식품에는 제품포장지 앞면의 '건강기능식품'이라는 문구 또는 도안이 표시되어 있어야 하며, 동 문구나 도안이 없는 것은 식약청이 인정한 건강기능식품이 아니므로 주의해야 한다.또한, 대학병원, 의약품제조업체 등을 운운하며 질병의 예방 및 치료에 효과가 있다거나 의약품의 효능을 증가시킨다는 허위·과대광고도 주의해야 한다.아울러, 국내·외 인터넷사이트를 통해 시중가격과 비교하여 상당히 저렴하게 판매하는 제품은 정상적으로 수입.유통되지 않은 경우가 많아 안전성을 신뢰할 수 없으므로 구매하는데 신중을 기해야 한다.식약청은 건강기능식품을 구입하기 전에 제품에 표시된 기능성을 확인하고, 땅콩 등 특정식품에 알레르기가 있거나 질병의 치료를 위해 약을 복용중인 경우에는 전문가와 상담 후 구입할 것을 당부했다.
민족 고유명절인 추석 때 주고 받는 선물 가운데 가장 가격이 많이 오른 품목은 지갑으로, 39년만에 109.1배나 비싸진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1975년 처음 추석 선물세트로 등장한 갈비의 가격은 34년만에 9.5배 오르는 데 그쳐 상승폭이 낮은 편에 속했다.신세계 한국상업사 박물관은 1970년부터 올해까지 5년 단위로 추석 선물 카탈로그에 등장하는 14개 품목의 선물세트 가격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요즘 이 백화점에서 선물용으로 많이 팔리고 있는 남성용 지갑은 1개에 12만 원으로, 39년전인 1970년 추석때 1천100원 보다 무려 109.1배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화장품 세트는 3천 원에서 22만 원으로 73.3배 올랐고, 혁대와 명란은 각각 1천500원에서 10만 원으로 올라 66.7배의 상승률을 기록, 가격 상승폭이 큰 편에 속했다.갈비의 경우 냉동육 6㎏ 기준으로 올해 추석용 선물세트는 35만 원으로, 1975년3만7천 원에 비해 9.5배 오르는 데 그쳐 14개 품목 중에서 가장 상승폭이 적었다.김세트(1박스)는 1970년 2천300원에서 올해 6만원으로, 양말은 1족에 450원에서 6천원으로, 각각 26.1배, 13.3배 올라 상승폭이 적은 편에 속했다.이밖에 배 선물세트(1박스)는 2천100원에서 12만 원으로, 조미료 선물세트는 640원에서 3만5천원으로 각각 57.1배, 54.7배의 상승률을 기록했다.한편 올해 신세계백화점 추석 선물 카탈로그에는 오랫동안 선물용으로 인기를 끌었던 와이셔츠, 넥타이가 제외돼 최근 기업들의 캐주얼 차림 근무 풍속도를 반영했다.신세계 한국상업사 박물관의 배봉균 관장은 "식품, 생활용품, 잡화 등은 실생활에 필요한 상품인 만큼 명절 선물 카탈로그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고 있다"면서 "카탈로그에 등장하는 선물 상품은 당시의 시대상을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소비자피해주의보'를 발령한다고 21일 밝혔다.소비자피해주의보는 사업자 등의 행위가 소비자에게 상당한 재산상의 손해를 초래할 우려가 있는 경우 이를 예방 또는 차단하기 위해 공정위가 관련 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공정위는 추석 명절에 즈음해 명절 관련 선물세트, 제수용품 등의 상품 구입이나 배송 과정에서 소비자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주의보 발령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최근 인터넷 쇼핑몰을 개설하고 '초특가할인'이나 '대박세일' 등과 같은 스팸메일을 통해 소비자를 유인하고 물품 구매대금만 챙기는 사기 사이트들이 적발되고 있다.공정위는 통신판매번호와 사업자등록번호, 전화번호, 사업장소재지 등 인터넷 쇼핑몰 업체의 신원정보를 공정위 소비자홈페이지(www.consumer.go.kr)를 통해 확인하라고 당부했다.또 사기 사이트 피해에 대처하려면 가급적 신용카드 결제 방식을 활용하는 것이좋다. 신용카드로 할부 결제를 할 경우 카드사에 항변권을 행사할 수 있어 어느 정도 피해를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현금결제시에는 에스크로 또는 소비자피해보상보험 등 구매안전서비스에 가입한사업자와 거래하는 것이 비교적 안전하다.에스크로란 은행 등 제3자가 소비자의 결제대금을 예치하고 있다가 물품 배송이완료되고 나서 그 대금을 인터넷 쇼핑몰 업체 등에 지급하는 거래안전장치를 말한다.인터넷 쇼핑몰 초기화면이나 결제수단 선택화면에서 구매안전서비스 가입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인터넷 쇼핑몰에 전시된 물품과 다른 물품이 배송된 경우 공급받은 날부터 3개월 이내, 그 사실을 안 날 또는 알 수 있었던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청약을 철회해야 한다.피해구제를 받으려면 주문번호, 주문내역, 대금지급 내역 등을 인쇄해 두거나 해당 사이트의 화면을 캡처해두는 것이 좋다.쇠고기나 굴비 등 제수용품의 원산지를 속여 파는 사업자에 대응하려면 이력 추적 사이트를 통해 제공되는 농수축산물 관련 '이력정보'를 활용할 필요가 있다.이력정보를 조회하려면 우선 물품의 포장 및 용기에 인쇄된 개체식별번호(또는 이력추적관리번호)를 확인하고 그 번호를 해당 이력추적 사이트에 입력하면 된다.농산물은 www.farm2table.kr, 수산물은 www.fishtrace.go.kr, 쇠고기는 www.mtrace.go.kr에서 이력정보 조회가 가능하다.공정위는 추석과 같은 명절에는 제때 물품이 배송되지 않는 사례가 많으므로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두고 미리 배송을 의뢰할 것을 당부했다.공정위는 배송물품을 받았을 때는 택배회사 직원이 보는 앞에서 포장을 개봉해 물품의 상태를 확인하고, 배송물품에 훼손 혹은 분실 등의 피해가 발생했으면 택배회사에 즉시 통보하라고 조언했다.택배회사에 피해 발생 사실을 즉시 통보하지 않으면 책임 소재의 규명이 곤란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순창전통고추장은 순창에서만 생산되는 질 좋은 원료와 맑고 깨끗한 물로 담근 훌륭한 건강 발효식품으로 귀한 분, 고마운 분께 드리는 추석 선물로 제격이다.순창전통고추장은 이조오백년동안 궁중진상식품으로 유명하며 타제품에 비해 찹쌀함량이 월등히 높아 감칠맛이 뛰어나다.또한 햇볕에서 잘 말린 고추만을 사용해 고추장 본래의 색과 향이 뛰어나며 6개월~1년정도의 숙성과정을 거쳐 완성되기 때문에 검붉은 색깔과 은은한 향기는 물론 맛이 부드럽고 매콤한 것이 특징이다.순창전통고추장이 맛있는 데는 또 특별한 비결이 있다.순창에서는 음력 처서 전후 (8월말~9월초)메주를 띄우고 음력 동짓달 중순에서 섣달 중순 사이에 담그며, 멥쌀과 콩을 혼합해 도너츠 형태의 메주를 사용한다.또한 섬진강 상류의 맑은 물과 기름진 토양에서 생산된 고추, 콩, 찹쌀 등의 재료를 사용하며, 연평균 기온 13.2℃, 습도 72.8%, 안개일수 77일로 발효에 좋은 온·습도 조건을 갖추고 있는 것도 순창 전통고추장만이 갖고 있는 깊은 맛의 비결이라고 할 수 있다.※구입문의 : 순창전통민속고추장영농조합(☎063-653-4333,4334)
▲ 대한민국 최고의 품질 … 토종꿀지리산의 풍부한 밀원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남원 토종꿀은 여러 가지 영양소가 균형있게 함유된 알칼리성 자연 건강식품으로 피로회복, 천식해소, 피부미용에 아주 좋다.지리산 일대의 토종꿀인 한봉은 첫서리가 내린 후 1년에 단 한차례 채밀한다. 봄부터 가을까지 지리산 해발 1000m 이상 고지대의 무공해 청정지역에서 철따라 피는 백화천초의 꽃들을 먹고 서식하는 토종벌 속에 함유돼 있는 로얄제리, 프로폴리스, 화분이 다량으로 함유돼 그 효능이 그 어느 지역의 꿀보다 우수하다.술을 과음한 이튿날 한컵의 지리산 꿀물은 숙취의 특효약이기도 하다.▲ 솔내음이 솔솔 … 솔잎한과남원시 운봉읍 천왕봉 식품에서 옛날 방식 그대로 만드는 오미자와 솔잎 한과는 오미자와 솔잎을 이용해 건강에 좋으며 은은한 향도 그만이다. 쌀과 깨, 콩 등 대부분의 재료를 이 지역에서 생산된 순수 자연식품을 사용하고 있으며 첨가물인 단맛도 조청이 아닌 오미자청을 이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연하고 부드러운 데다 오미자의 오묘한 맛과 은은한 솦잎 향이 나 먹어도 질리지 않으며 영양까지 만점이다.최저 2만8천원에서 고급품은 6만3천원까지 한과 3종, 엿 강정류 5종으로 다양하게 구비됐으며 정보화시범마을인 운봉 동하마을의 인터넷 쇼핑몰(dongha.invil.org)을 통해서도 쉽게 구입할 수 있다.
섬진강 물로 재배는 김제 지평선 쌀은 1년에 한번씩 김제시 농업기술센터에 토양을 의뢰, 시비 처방서를 받아 토양을 관리 하고, 유기질 토양관리를 위해 미강 및 왕겨 활성탄(숯)을 살포한다.또한 게르마늄과 유기미네랄 공급을 위해 목초액을 사용하고 제초제 대신 왕 우렁이를 이용, 재배한다. 농산물 이력관리를 통해 품종 혼입을 방지하고 수확 후 부터는 1년 내내 햅쌀같은 밥맛을 유지할 수 있는 15℃이하 저온창고에 원료를 저장, 최상의 선도를 유지하고 있다.재배단계서부터 가공, 품질관리까지 고품질화를 추구하고 있다. 이렇게 나오는 지평선쌀은 단백질 함량이 6.17∼7.07%, 아밀로스 함량은 17.2%∼18.2%, 식미치는 6.62∼7.14%로 고품질 우수성이 확인된 쌀이다.지평선쌀은 '2008년 전국 시중유통 브랜드쌀 베스트 12'사업부문에서도 무농약 지평선쌀로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뽕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부안지역에서는 뽕가공산업도 활발한 가운데 부안수협(조합장 김진태)이 개발한'뽕잎간고등어'가 지역특산품으로 자리매김되고 있다.부안수협은 지난 2003년부터 가공공장에서 각종 성인병 등에 좋다는 뽕잎과 우리나라 국민들이 가장 많이 먹는 대표적 생선인 생선인 고등어를 가공한 뽕잎간고등어를 생산하고 있다.각종 성인병 등에 좋다는 뽕잎에 등푸른 고등어를 절임하는 방법으로 생산하는 뽕잎간고등어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일반 간고등어와는 차별화된 맛을 보여주고 있다.특히 누구나 손쉽게 조리할수 있고 별도의 손질이 필요없이 바로 구워 먹을수 있도록 록 1마리씩 진공포장돼 있다.또 최첨단 위생관리시설이 완비된 HACCP시설에서 전자동으로 생산돼 위생관리면에서 매우 우수하다,이와함께 강에 좋은 웰빙건강식품으로 인정받아 특허청으로부터 상표등록과 제조방법 특허까지 획득한 상태이다.따라서 명절 전후에는 선물용으로 주문이 쇄도해 부안수협은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10미가 든 뽕잎간고등어 선물세트는 2만5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문의처 (063) 584-3101~2
동상 고종시 곶감은 예로부터 완주군 동상면에서 생산되는 특산물로 조선시대에는 씨 없는 곶감을 골라 왕실에 진상했다는 기록이 전해질 만큼 맛이 별미다.고종시란 명칭도 조선시대 고종이 즐겨 먹었다고 해 붙여진 이름이다.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감이 유명한 것은 기후와 풍토가 감나무 재배지로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감나무가 산이 병풍처럼 둘러싼 해발 500∼600m의 깊은 계곡에서 자라기 때문에 비바람에 취약한 감나무가 자라기에 안성맞춤인데다 땅 또한 비옥하고 토양 사석질로 물이 잘빠져 감의 맛이 뛰어나다.동상곶감은 이 같은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생산량이 많지 않아 인지도 면에서는 상주나 영동 등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떨어지나 자연적으로 씨가 거의 없고, 주야간의 온도차가 커 당도가 매우 높을 뿐더러 찰지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다.특히 첨가물(유황훈증 처리)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섭씨 0∼15℃ 사이에서 자연건조하기 때문에 50∼60일의 건조과정을 거치면 자연 발생적으로 인체에 이로운 하얀분말(시상·枾霜)이 감 표면에 형성되는 친환경적인 무공해 곶감이다. 가격은 10·6·5만원. 구입문의 063-243-9006.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절을 앞두고 장수사과가 소비자의 입맛을 끌어당기고 있다.산간고랭지의 청정자연에서 농부의 소중한 땀과 정성이 담긴 장수사과는 생육상태가 좋을 뿐 아니라 당도가 매우 높다는 점에서 전국적으로도 대표 사과로 손꼽힌다.육질이 아삭아삭하고 과즙이 풍부하고 달콤새콤한 맛은 한번 맛보면 그 맛을 절대 잊을 수 없다는 게 소비자들의 평가다.특히 '추석사과'로 더 알려진 '홍로'는 장수사과를 대표하는 품종으로, 달콤한 맛이 강해 올 추석에도 제수용, 선물용으로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지난해 전 농가가 '장수사과 제초제 안 쓰는 원년'을 선포하고 GAP(우수농산물관리제도)를 도입하는 등 고품질 안심사과 생산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왔다.올해도 서울, 부산, 광주 등 대도시 유통센터와 S-APC등지에 출하, 건강까지 생각하는 장수사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구입 및 문의처는 S-APC(352-3700), 장수농업협동조합(351-5168~9), 장계농업협동조합(351-0056, 352-8945)이다.
현대인들의 입맛을 단숨에 사로잡는 '밥 도둑'이 납시었다. 고슬고슬하게 지어진 따뜻한 밥에 알이 꽉 들어차고 간이 잘 밴 꽃게장을 얹으니, 정말 밥 도둑이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그 웅숭깊은 맛이 오래오래 입 안에 감도는 기분 좋은 명품, 올 추석명절 군산의 꽃게장에 푹 빠져보자.특히 명인이 만든 '계곡가든 꽃게장(대표 김철호)'은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또 기존 꽃게장에 새로 개발한 전복장을 접목시켜 독특하고 감미로운 맛을 혀 끝에 스미게 한 것도 계곡가든 꽃게장만의 비법이다. 이는 국토해양부 신지식인과 대한 명인으로 선정되고, 꽃게장 개발 및 어민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로부터 산업포장을 받은 김철호 대표(51)의 구슬땀에서 비롯됐다.이 밖에 한국표준협회 으뜸이 상표 인증, 벤처기업 인증, 제조특허, 기술혁신형중소기업(inno-biz) 인증, 바이전북상품 인증 등은 그 맛에 신뢰를 더한다.계곡가든 꽃게장은 올 추석명절 이 맛을 선물세트에 담았다. 가격은 중량 및 종류에 따라 3만3000원부터 22만원까지 다양하다. 대표적으로 양념개장은 실중량 1㎏(4∼6마리)에 4만3000원, 1.7㎏(7∼10마리)에 6만원이다. 실중량 1㎏에 참게장(10∼12마리)은 5만5000원, 돌게장(10∼12마리)은 3만3000원, 전복장(12∼14마리)은 8만3000원 선이다. 꽃게장과 전복장 선물세트(실중량 3㎏)는 20만원 선이다. 자세한 구입 문의는 군산 계곡가든(☎080-445-4545 또는 063-453-0608)으로 하면 된다.
복분자술과 찰떡궁합으로 통하는 풍천장어는 고창을 대표하는 특산품이다. 고창영어조합법인은 선운산 주변 음식점에 가야 맛을 볼 수 있는 이 풍천장어를 상품화해 성공 신화를 쓰고 있는 향토기업이다.우리나라 최초로 일본의 장어구이시설을 도입한 이 회사의 가장 큰 장점은 안방에서 풍천장어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상품화했다는데서 찾을 수 있다. 자체 양식장을 보유한 이 회사는 엄선된 장어만을 선별, 세척-굽기-양념 등 자동화시설을 거쳐 급속냉동 포장한 제품을 시판하고 있다.최근에는 장어에 복분자 사료를 먹여 키우는 기술을 개발, 장어의 힘과 복분자의 건강을 한꺼번에 취하는 '일석이조'의 상품을 개발하기도 했다.제품은 풍천장어구이(500g·3∼4마리, 31,050원)와 복분자숙성풍천장어구이(1kg·6∼7마리, 63,000원), 선운산풍천장어(2kg·6마리, 60,500원), 풍천장어 간장구이(500g·3~4마리, 31,050원), 민물장어 중탕(60팩, 160,950원) 등이 있다. 063-561-2244
하늘이 내린 신비의 작물이라는 천마는 무주에서 전국 생산량의 50% 이상을 생산하는 천마 생산단지가 있어 전국적으로 유명하다다. 무주 천마는 특히 올 농림수산식품부 공모 2009 향토산업육성 지원대상에 선정됐다.천마는 일반 마와는 확연히 구별되는 난과의 식물로 뿌리와 잎이 없고 덩이줄기만 있다. 하늘이 내린 신비의 식물로 알려져 있는 천마는 혈액순환에 좋아 두통이 있는 사람들에게 효험이 있다.천마 발효액은 생천마를 채취하여 바로 저온 상태에서 발효한 뒤 나노기술로 성분을 분리 추출하기 때문에 생약에 들어있는 유효 성분의 99% 이상을 함유하고, 미량의 독성 성분이나 불순물도 완전히 제거된다.천마는 뇌 질환 계통의 질병에 효험이 있으며, 그 약성으로는 두통, 중풍, 불면증, 고혈압, 우울증 같은 두뇌의 질환에 뿐 아니라 위궤양, 간질, 간경화증, 당뇨병, 식중독, 디스크, 백혈병, 암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질병에 두루두루 뛰어난 효력을 발휘한다. 가격은 ㎏당 15,000원 선. 구입은www.mj1614.com ☎ 반딧불 농·특산물 구입문의 무주군청 마케팅팀 320-2766
유기농법으로 재배된 양파와 구기자 등을 이용해 생산된 '친환경 구기자 양파즙'이 추석 선물로 각광받고 있다.(주)삼화웰빙(대표이사 송완식)이 원광대학교BK21 한의학전문대학원과 공동으로 개발한 '친환경 구기자 양파즙'이 지난해 10월 출시 이후 제품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지면서다.특히 여산면 일대에서 유기농법으로 생산된 양파와 진도의 구기자, 장수 오가피, 속초의 황기 등 무농약으로 재배된 지역 토산품만을 이용한 이 양파즙은 건강음료로 으뜸이다.익산시 여산면 원수리 일대 5000㎡의 부지에 최신식 시설을 갖추고 본격 생산되고 있는 이 제품은 '친환경 구기자 양파즙'과 '3070 순양파즙','3070 가시오가피양파즙'으로 1만7000원에서 4만1000원의 가격으로 판매된다. 지방을 분해하는 퀘르세틴 성분이 다량 함유된 양파즙은 다이어트에도 뛰어난 효능을 발휘하면서 여성들에게 또하나의 선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석회질이 다량 함유된 여산면 일대의 우수한 토양에서 생산된 양파는 단단하면서도 장기간 보존이 가능해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다. ((주)삼화웰빙 835-3312 www.shwellbeing.co.kr)
정읍지역 대표적 축산 브랜드인 단풍미인한우는 태어나서 출하까지 깨끗하고 위생적인 사료와 친환경을 바탕으로 치밀하게 구성된 사양관리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진 최우수 제품이다.단풍미인한우는 조사료 생산 기반과 안정성 높은 관리를 바탕으로 전국 최고 수준의 1등급 출현율(96%)을 기록, 축산계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정읍단풍미인한우영농조합법인은 2003년부터 브랜드화 준비에 나서, 2004년 섬유질사료(TMR)공장을 건립했다. 이 공장에선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헤일리지 및 생볏집 등을 이용한 번식우·육성우·비육전기·비육후기 등 종류별로 4개 제품을 회원들에게 공급, 최고 등급 한우고기 생산을 돕고 있다. TMR사료와 함께 최첨단 사양 프로그램을 거쳐 생산된 정읍지역 한우고기는 풍부한 육즙과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듯한 부드러운 맛이 가장 큰 특징이다.단풍미인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3월부터 문을 연 '단풍미인한우홍보관'이 내장산의 새로운 명소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정읍시 신정동 용산저수지 옆에 자리잡은 홍보관은 4층 규모에 연건평 1262㎡ 규모. 식당과 판매장을 갖춘 이곳에선 질좋은 한우를 직접 맛 보고, 구입할 수 있다.
진안 청정고원에서 직접 재배한 인삼을 가공해 만든 진안 삼신인삼(대표 송화수)의 홍삼가공식품이 추석 명절 선물로 각광받고 있다.깊은 향이 강한 맛에다, 건강까지 생각해 만든 이들 홍삼제품은 지난해 12월 두바이에서 열린 국제식품박람회에 출품될 만큼 해외시장에서 더욱 인기가 높다.특히 홍삼의 유효성분을 추출한 후 수분을 증발, 농축시켜 끈적끈적한 액기스 상태로 제조한 '홍삼정'은 홍삼을 다려 드는 불편함을 덜어주고 인체 내에서 빠른 소화흡수를 위해 개발됐다.500g 들이 1병의 가격은 26만5000원. 300g 들이는 16만5000원이면 족하다.이밖에 홍삼 추출액인 '홍리수'와 '홍삼정과' 등 가공식품 외에도 '홍삼'과 '태극삼', '절편홍삼' 등 뿌리삼류도 다양하다.예로부터 대표적 자양강장 식품으로 알려진 홍삼류는 특별한 약리작용을 하지만 칼로리가 낮은 인삼과 열량이 높은 꿀, 당액과의 가장 이상적인 배합으로 영양가가 높으며 쫄깃쫄깃하고 맛이 좋아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한다.선물용으로는 500g, 700g, 2.5kg들이가 있으며, 연락처는 삼신인삼가공영농조합 ☏ 063) 433-6767. 진안군 부귀면 거석리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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