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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보호수 관리 허술

완주군이 지정 관리되고 있는 보호수들의 관리가 허술하다는 지적이다.완주군 관내에는 현재 이서면 이성리 노송을 비롯, 은행나무 2그루와 느티나무 38그루 등 수령 2백년이 지난 노거수 41그루가 지난 82년 보호수로 일괄 지정돼 행정당국의 관리를 받아 오고 있다. 군은 보호수 관리를 위해 매년 3∼4회 병충해 방제에 나서는 한편 노화되거나 다친 가지는 상처를 방지하는 외과수술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마을 이장을 관리인으로 지정해 생장상태를 파악해 오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보호수에는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보호 받을 수 있는 방책이 설치돼 있지 않은데다 각종 쓰레기 등이 쌓여 있어 미관을 크게 해치고 있다는 지적이다.특히 일부 마을의 경우 가축을 매어놓는 등 사육장소로도 이용되고 있는 실정이다.완주군 구이면 덕천리 와동마을 인근 보호수 아래는 버려진 소파가 방치돼 있으며 계곡리 원백여마을 또한 보호수 아래에 농사용 흙더미를 쌓아 놓아 놓는 등 마을 작업장으로 활용되고 있다.또 보호수 주변이 대부분이 어린이들의 놀이터로 전락하는 등 고목의 생장에도 막대한 지장을 주고 있는 실정이다.지난 주말 가족나들이에 나선 박모씨(38.전주시 평화동)은 “완주군의 곳곳에 산재한 보호수는 귀중한 자원이다”면서 “보호가 소홀하고 방치된 느낌이어서 안타깝다”고 말했다.

  • 완주
  • 최덕현
  • 2001.05.04 23:02

[완주] 나물도 캐고 자연보호고 하고

“가족과 함께 봄나물도 캐고 자연보호도 하고”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공장장·서병기)이 봄철을 맞아 임직원 및 가족들이 함께 봄나물을 캐며 자연과 벗하고 즐기는 이색행사를 개최해 화제.지난 15일 첫 행사를 가진 이래 매 주말마다 익산시 소재 미륵산 등지에서 진행되고 있는 이번 행사에는 지난 22일 현재 1천여명의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임직원 및 가족들이 참여해 대성황을 이루고 있다.현대차 전주공장은 이들 참가자중 봄나물을 가장 많이 캔 가족에게 푸짐한 상품을 줌으로써 임직원 및 가족들의 적극적인 행사 참여를 유도하고 있으며, 자연사랑을 주제로 한 삼행시 짓기 대회 등 행사도 곁들여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소중한 시간을 마련하고 있다.이와 관련해 서병기 전주공장장은 "임직원 및 가족들로 하여금 자연을 사랑하고 환경을 소중히 생각하는 마인드를 갖게 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번 봄나물 캐기와 같은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자연을 벗하고 환경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각종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지난 99년 환경관련 국제인증인 ISO 14001을 획득하고 환경친화기업으로 지정되는 등 환경경영을 향한 능력과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현대차 전주공장은 전북의 명산인 모악산 등지에서 지속적으로 환경보호 활동을 전개해 오는 등 환경보호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아낌없는 투자와 노력을 경주해오고 있기도.

  • 완주
  • 최덕현
  • 2001.04.24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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